병증
오한발열(惡寒發熱)
惡寒發熱
오한발열(惡寒發熱)은 《상한론》에서 복합 징후으로 확인되는 용어다. 연결된 조문에서 원문과 번역, 처방 문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태양병 · 제120조
太陽病,當惡寒發熱,今汗自出,反不惡寒發熱,關上脈細數者,以醫吐之過也。一、二日吐之者,腹中飢,口不能食;三、四日吐之者,不喜糜粥,欲食冷食,朝食暮吐,以醫吐之所致也,此為小逆。현대어: 태양병(太陽病)은 마땅히 오한발열(惡寒發熱, 추위를 싫어하고 열이 남)해야 하는데, 지금 땀이 저절로 나고 도리어 오한발열(惡寒發熱)하지 않으며 관상(關上, 손목 부위)의 맥이 세수(細數, 가늘고 빠름)한 것은 의원이 토(吐)하게 한 과실 때문이다. 한두 일 동안 토하게 한 자는 뱃속이 고프고 입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며, 서너 일 동안 토하게 한 자는 미죽(糜粥)을 좋아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고자 하며 아침에 먹고 저녁에 토하는데, 이는 의원이 토(吐)하게 하여 치달은 것이니 이를 소역(小逆)이라 한다.
해설: 태양병에서 잘못된 토법(吐法) 사용 후 나타나는 증상과 경과를 통해 소역(小逆)의 상태를 구별한다.
문헌 안에서 읽기
惡寒發熱이 실제로 쓰인 《상한론》 조문을 원문·번역·해설과 함께 모아 본다. 처방이나 약재가 같은 조문에 연결된 경우에는 해당 항목으로 이어서 탐색할 수 있다.
주 분류는 복합 징후이지만, 후대 주석서에서는 문맥에 따라 진단 근거·처방 선택 조건·해석 개념처럼 다른 역할로 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