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요략방론 · ‘구역’ 조문과 번천에 백실을 더하는 기본 구성
婦人乳中虛,煩亂,嘔逆,安中益氣,竹皮大丸主之。 竹皮大丸方 生竹茹(二分) 石膏(二分) 桂枝(一分) 甘草(七分) 白薇(一分) 上五味,末之,棗肉和丸彈子大,以飲服一丸,日三夜二服。有熱者倍白薇。煩喘者加柏實一分。
현대어로 읽기
수유 중 허하여 번란하고 구역이 거슬러 오르는 경우 죽피대환을 제시한다. 생죽여·석고 각 두 푼, 계지·백미 각 한 푼, 감초 일곱 푼을 가루 내어 대추 과육으로 탄자 크기의 환을 만든다고 기록한다. 열이 있으면 백미를 두 배로 하고, 번란하면서 숨이 차면 백실 한 푼을 더한다고 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방론》은 증상을 嘔逆으로 적고 열과 숨참에 따른 가감을 함께 전한다. 임신·수유기의 실제 복용 지침이 아니라 고전의 기본 구성과 가감 관계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