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옥함요략집의 · ‘유중허’를 ‘산중허’로 적은 맥경 이본과 수유·산후 해석
婦人乳中虛。煩亂嘔逆。安中益氣。竹皮大丸主之。(乳。脈經。作產。) 〔程〕胃者。水穀氣血之海。產後則血氣虛,而胃氣逆,故煩亂嘔逆。 〔尤〕婦人乳中虛。煩亂嘔逆者。乳子之時。氣虛火勝。內亂而上逆也。
현대어로 읽기
본문은 여성이 수유 중 허하여 번란하고 구역이 거슬러 오르는 경우 죽피대환을 제시한다. 《맥경》은 乳를 產으로 적는다. 정씨는 이를 산후의 혈기 허약과 위기의 역상으로, 우재경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때의 기허와 화승으로 각각 풀이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옥함요략집의》는 乳中虛와 產中虛의 글자 차이가 수유기와 산후라는 서로 다른 문맥을 만든다는 점을 보여 준다. 산후·수유 중 심한 구토와 호흡 증상은 의료 평가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