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아틀라스

병증

미천(微喘)

微喘

호흡이 약간 가쁜 상태를 가리킨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태양병 · 제111조

太陽病中風,以火劫發汗,邪風被火熱,血氣流溢,失其常度。兩陽相熏灼,其身發黃。陽盛則欲衄,陰虛小便難。陰陽俱虛竭,身體則枯燥,但頭汗出,劑頸而還,腹滿微喘,口乾咽爛,或不大便,久則譫語,甚者至噦,手足躁擾,捻衣摸床,小便利者,其人可治。

현대어: 태양병(太陽病)에 중풍(中風)하여 화(火)로써 겁(劫, 강하게 자극함)하여 발한(發汗)시키면, 사풍(邪風)이 화열(火熱)을 입어 혈기와 기가 넘쳐흘러 그 상도(常度)를 잃게 된다. 두 양(陽)이 서로 훈작(熏灼, 그슬리고 태움)하면 그 몸에 황달이 나타난다. 양(陽)이 성하면 코피가 나려 하고, 음(陰)이 허하면 소변난(小便難, 소변 보기 어려움)이 생긴다. 음양(陰陽)이 모두 허갈(虛竭, 허하고 고갈됨)되면 신체는 고조(枯燥, 마르고 거칠어짐)해지며, 다만 머리에만 땀이 나고 목덜미에서 멈추어 돌아오며, 복만(腹滿)하고 약간 숨참(微喘)이 있으며, 입이 마르고 인후가 爛(爛, 헐어 문드러짐)되며, 혹은 대변을 보지 못하고, 오래되면 섬어(譫語, 헛소리)하며, 심한 자는 예(噦, 딸꾹질)에 이르고, 손발이 조요(躁擾, 안절부절못함)하여 옷을 비비고 침상을 더듬으나, 소변이 편리(便利)한 자는 그 사람이 치료될 수 있다.

해설: 잘못된 발한법으로 인해 발생한 복합적인 병증의 경과를 서술하고, 소변의 상태를 통해 치료 가능 여부라는 예후를 판별한다.

문헌 안에서 읽기

微喘이 실제로 쓰인 《상한론》 조문을 원문·번역·해설과 함께 모아 본다. 처방이나 약재가 같은 조문에 연결된 경우에는 해당 항목으로 이어서 탐색할 수 있다.

주 분류는 징후이지만, 후대 주석서에서는 문맥에 따라 진단 근거·처방 선택 조건·해석 개념처럼 다른 역할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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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i 중의고서 — 상한론

용어의 원문 표면형과 조문 위치를 대조한 공개 전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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