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증
양명증(陽明證)
陽明證
양명증(陽明證)은 《상한론》에서 육경 병증 표현으로 확인되는 용어다. 연결된 조문에서 원문과 번역, 처방 문맥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양명병 · 제204조
傷寒嘔多,雖有陽明證,不可攻之。현대어: 상한(傷寒)으로 인해 구토가 많은 경우에는 비록 양명증(陽明證)이 있더라도 공법(攻法)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
해설: 구토가 심한 상태에서 양명증이 나타났을 때 공법 사용의 불가함을 기술한다.
상한론 · 양명병 · 제239조 · 축혈과 희망
陽明證,其人喜忘者,必有蓄血。所以然者,本有久瘀血,故令喜忘,屎雖硬,大便反易,其色必黑者,宜抵當湯下之。현대어: 양명증(陽明證)에 그 사람이 희망(喜忘, 잘 잊음)하는 자는 반드시 축혈(蓄血, 고인 피)이 있다. 그러한 이유는 본래 오래된 어혈(瘀血)이 있어 희망(喜忘)하게 하는 것이며, 변이 비록 딱딱하더라도 대변은 오히려 쉽고 그 색이 반드시 검은 자는 저당탕(抵當湯)으로 하(下)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기록한다.
해설: 양명증 중 망각 증상과 변의 양상을 통해 축혈(蓄血) 상태를 감별하고 치법을 기술한다.
문헌 안에서 읽기
陽明證이 실제로 쓰인 《상한론》 조문을 원문·번역·해설과 함께 모아 본다. 처방이나 약재가 같은 조문에 연결된 경우에는 해당 항목으로 이어서 탐색할 수 있다.
주 분류는 육경 병증 표현이지만, 후대 주석서에서는 문맥에 따라 진단 근거·처방 선택 조건·해석 개념처럼 다른 역할로 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