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증
양명중풍(陽明中風)
陽明中風
양명중풍(陽明中風)은 《상한론》에서 병증 표현에 해당하는 원문 표현으로 확인된다. 현재 확인한 2개 조문을 연결해, 같은 말이 놓인 문맥을 서로 비교할 수 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양명병 · 제189조
陽明中風,口苦,咽乾,腹滿微喘,發熱惡寒,脈浮而緊,若下之,則腹滿,小便難也。현대어: 양명중풍(陽明中風)은 입이 쓰고, 목구멍이 마르며, 배가 가득 차고 미세하게 숨참(喘)이 있으며, 발열(發熱)하고 오한(惡寒)하며, 맥이 부(浮)하고 긴(緊)하다. 만약 하(下, 설사시킴)하면, 배가 가득 차고 소변난(小便難, 소변 보기 어려움)하게 된다.
해설: 양명중풍의 증상과 맥상을 기술하고, 하법(下法) 사용 시의 부작용을 통해 치법 원칙을 제시한다.
상한론 · 양명병 · 제231조
陽明中風,脈弦浮大,而短氣,腹都滿,脅下及心痛,久按之,氣不通,鼻乾,不得汗,嗜臥,一身及目悉黃,小便難,有潮熱,時時噦,耳前後腫。刺之小差,外不解,病過十日,脈續浮者,與小柴胡湯。현대어: 양명중풍(陽明中風)에 맥이 현부대(弦浮大)하고 단기(短氣, 숨이 짧음)하며, 복부가 모두 가득 차고 옆구리 아래 및 심장이 아프며, 오래 눌러보아도 기가 통하지 않고, 코가 건조하며, 땀이 나지 않고(不得汗), 눕기를 좋아하며, 온몸과 눈이 모두 황색이고, 소변난(小便難, 소변을 보기 어려움)하며, 조열(潮熱)이 있고, 때때로 噦(噦, 구역질하며 딸꾹질함)하며, 귀의 앞뒤가 붓는다. 침을 놓아 조금 나아졌으나 겉의 병이 풀리지 않고, 병이 10일을 넘겨 맥이 다시 부(浮)한 자에게는 소시호탕(小柴胡湯)을 준다고 기록한다.
해설: 양명중풍의 복합적인 증상과 경과에 따른 소시호탕의 투여 원칙을 기술한다.
이 항목에서 볼 수 있는 것
陽明中風이 쓰인 조문을 의서와 조문 번호에 따라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원문·현대어 번역·출전 한정 해설은 각각 별도 기록으로 연결된다.
표기만 같은 대상을 하나로 단정하지 않고, 각 조문의 번역과 전후 문맥을 함께 보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