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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 발한 뒤 진액이 줄어든 백합병에 이은 처방문

百合病,見於發汗之後者,以其不應汗而汗之,以致津液衰少者,以百合知母湯主之。百合知母湯方 百合(七枚) 知母(三兩)……別以泉水二升,煎知母……後合和煎取一升五合,分溫再服。

현대어로 읽기

발한 뒤 나타난 백합병은 발한하지 않아야 할 때 땀을 내 진액이 줄어든 경우로 풀이하고 백합지모탕을 제시한다. 백합 일곱 매와 지모 세 냥을 각각 샘물에 달여 찌꺼기를 제거한 뒤 합쳐 한 되 다섯 홉이 되도록 다시 달이고, 두 번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고 적는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천주》는 처방이 놓인 분기점을 ‘발한 뒤’라는 치료 경과에서 찾는다. 백합병의 공통 증상에 더해 앞서 어떤 처치를 거쳤는지가 가미 처방을 구별하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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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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