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상한론집의 · 인후의 한쪽 통증과 목구멍 전체 통증을 구별한 주석
少陰病。咽中痛。半夏散及湯主之。(外台。咽中。作咽喉。)〔鑒〕少陰病。咽痛者。謂或左或右。一處痛也。咽中痛者。謂咽中皆痛也。較之咽痛而有甚焉。甚則涎纏於咽中。故主以半夏散。散風邪。以逐涎也。
현대어로 읽기
《외대》는 ‘인중’을 ‘인후’로 썼다고 교감한다. 〔감〕은 인후통을 왼쪽이나 오른쪽 한 곳이 아픈 경우로, 인중통을 목구멍 안 전체가 아픈 더 심한 경우로 구별한다. 심해지면 침이 목구멍에 얽힌다고 보고 반하산으로 풍사를 흩고 침을 몰아낸다고 풀이한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집의》는 짧은 ‘인중통’ 표현을 통증의 위치와 범위를 기준으로 세분한다. 판본의 咽中·咽喉 차이도 함께 기록해 용어와 증상 해석이 만나는 지점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