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주해상한론 · 네 약재의 배합과 감란수를 쓰는 까닭을 설명한 주석
茯苓桂枝甘草大棗湯方︰茯苓(半斤。味甘平) 甘草(二兩,炙。味甘平) 大棗(十五枚,擘。味甘平) 桂枝(四兩,去皮) 茯苓以伐腎邪;桂枝能泄奔豚;甘草、大棗之甘,滋助脾土,以平腎氣;煎用甘爛水者,揚之無力,取不助腎氣也。
현대어로 읽기
처방은 복령 반 근, 구운 감초 두 냥, 쪼갠 대추 열다섯 매, 껍질을 벗긴 계지 네 냥으로 적는다. 주석은 복령·계지·감초·대추를 신사, 분돈, 비토와 신기의 관계로 나누어 풀이한다. 달일 때 감란수를 쓰는 것은 물을 여러 번 퍼 올려 힘을 덜어 냄으로써 신기를 돕지 않으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이 대목의 논지
《주해상한론》은 네 약재의 분량과 함께 감란수라는 물의 처리법을 처방 해석에 포함한다. 대추 열다섯 매라는 기록은 다른 문헌의 열두 매와 구별해 보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