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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금궤요략 · 다섯 되 완성과 네 차례 복용 사이의 수치 불일치를 지적한 주석
三條 奔豚。氣上沖胸。腹痛。往來寒熱。奔豚湯主之。 奔豚湯方 芎 (二兩) 當歸(二兩) 芍藥(二兩) 半夏(四兩) 黃芩(二兩) 甘草(二兩)生薑(四兩) 生葛(五兩) 甘李根白皮(一升) 上九味,以水二斗,煮取五升。溫服一升。日三服。夜一服。(以四服各一升計之。當作煮取四升。否則宜云溫服一升二合為是,其當日傳寫之訛耶。)
현대어로 읽기
제3조는 분돈기가 가슴으로 치밀고 배가 아프며 왕래한열이 있는 경우를 기록한다. 천궁·당귀·작약·황금·감초 각 두 냥, 반하·생강 각 네 냥, 생갈 다섯 냥, 감리근백피 한 되의 아홉 재료를 물 두 말로 다섯 되가 되도록 달여 한 되씩 낮 세 차례와 밤 한 차례 복용한다고 한다. 주석은 네 차례에 한 되씩이면 네 되이므로 완성량을 네 되라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한 번에 한 되 두 홉이라 해야 하는지 묻고 전사 오류 가능성을 제기한다.
이 대목의 논지
《고주금궤요략》은 구성 자체보다 전탕 완성량과 총 복용량이 맞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적으로 검토한다. 수치를 임의로 고치지 않고 다섯 되 기록과 주석가의 두 교정안을 함께 보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