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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치자·향시를 토제로 풀이하고 소기·구토에 가감한 주석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複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梔子豉湯方︰梔子(十四枚,趙本作個,擘。味苦寒) 香豉(四合,綿裹。味苦寒)酸苦涌泄為陰,苦以涌吐,寒以勝熱,梔子豉湯相合,吐劑宜矣。……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少氣者,熱傷氣也,加甘草以益氣;嘔者,熱煩而氣逆也,加生薑以散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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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한·토법·하법 뒤 허번으로 잠들지 못하고, 심하면 거듭 뒤척이며 마음속이 오뇌하면 치자시탕을 제시한다. 처방은 쪼갠 치자 열네 매와 천으로 싼 향시 네 합으로 적으며, 조본은 치자의 단위를 ‘개’로 쓴다. 주석은 두 약재의 쓰고 찬 성질을 열을 이기고 위로 토하게 하는 설명에 연결해 치자시탕을 토제로 풀이한다. 소기에는 치자감초시탕, 구토에는 치자생강시탕을 제시하고, 전자는 열이 기를 상한 것으로 보아 감초를 더하며 후자는 열로 번하고 기가 거슬러 오른 것으로 보아 생강을 더한다고 설명한다.

이 대목의 논지

《주해상한론》은 치자시탕을 토제로 명시한다는 점에서 《상한론집의》의 〔錫〕·〔志〕와 해석이 충돌한다. 또한 기본방에서 소기와 구토라는 동반 양상에 따라 각각 감초와 생강을 더하는 두 갈래를 분명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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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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