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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치자시탕

梔子豉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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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별 처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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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편집: · 14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상한론》은 발한·토법·하법 뒤에 허번(虛煩)이 남고 가슴이 답답하지만 눌러도 물렁한 경우에 치자시탕을 제시합니다. 후대 주석서는 이 처방을 흉중에 맺힌 사기를 위로 풀어내는 토법의 범주에 놓거나, 허번이 생기는 장부의 차이를 중심으로 풀이했습니다.

의서별 처방 구성

금궤옥함경이주 · 2659–2663행

금궤옥함경이주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炒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
의서 원문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炒) 香豉(四合綿裹)

금궤옥함경이주 전사본 · 2659–2663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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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금궤요략 · 2283–2285행

고주금궤요략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
의서 원문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 香豉(四合綿裹) 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二服。溫進一服。得吐則止。(此四字系後人所添。詳別見。)文見傷寒厥陰。有注。

고주금궤요략 전사본 · 2283–2285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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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 2724–2726행

금궤요략천주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擘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
의서 원문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擘) 香豉(四合綿裹)

금궤요략천주 전사본 · 2724–2726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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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4743–4753행

금궤옥함요략집의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趙本綿作絹非
의서 원문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 香豉(四合綿裹○趙本綿作絹非)

금궤옥함요략집의 전사본 · 4743–4753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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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방론 · 1894–1898행

금궤요략방론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
의서 원문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 香豉(四合,綿裹)

금궤요략방론 전사본 · 1894–1898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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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798–802행

상한론조변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擘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
의서 원문
(二十九)傷寒五六日,大下之後,身熱不去心中結痛者,未欲解也。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擘) 香豉(四合綿裹)

상한론조변 전사본 · 798–802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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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1537–1565행

주해상한론에 실린 치자시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趙本作個,擘。味苦寒
  • 향시 香豉 — 四合 · 綿裹。味苦寒
의서 원문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複顛倒,心中懊 ,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趙本作個,擘。味苦寒) 香豉(四合,綿裹。味苦寒) 酸苦涌泄為陰,苦以涌吐,寒以勝熱,梔子豉湯相合,吐劑宜矣。 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 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趙本有“梔子甘草豉湯方”詳見本書卷十)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趙本有“梔子生薑豉湯方”詳見本書卷十) 少氣者,熱傷氣也,加甘草以益氣;嘔者,熱煩而氣逆也,加生薑以散氣。少氣,則氣為熱搏散而不收者,甘以補之可也;嘔,則氣為熱搏逆而不散者,辛以散之可也。 發汗、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梔子豉湯主之。 陽受氣於胸中,發汗若下,使陽氣不足,邪熱客於胸中,結而不散,故煩熱而胸中窒塞,與梔子豉湯以吐胸中之邪。 傷寒五六日,大下之後,身熱不去,心中結痛者,未欲解也,梔子豉湯主之。 傷寒五六日,邪氣在裡之時,若大下後,身熱去,心胸空者,為欲解。若大下後,身熱去而心結痛者,結胸也;身熱不去,心中結痛者,虛煩也。結胸為熱結(醫統本作“客”)胸中,為實,是熱氣已收斂於內,則外身熱去;虛煩為熱客胸中,未結為實,散漫為煩,是以身熱不去。六七日為欲解之時,以熱為虛煩,故云未欲解也。與梔子豉湯以吐除之。 傷寒下後,心煩、腹滿、臥起不安者,梔子濃朴湯主之。 下後,但腹滿而不心煩,即邪氣入裡為裡實;但心煩而不腹滿,即邪氣在胸中為虛煩。既煩且滿,則邪氣壅於胸腹之間也。滿則不能坐,煩則不能臥,故(醫統本有“令”字)臥起不安。與梔子濃朴湯,吐煩泄滿。

주해상한론 전사본 · 1537–1565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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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2362–2366행

金匱要略의 梔子豉湯 처방으로, 梔子 14枚와 香豉 4合(棉裹)이 배열된다.

  • 치자 梔子 — 十四枚
  • 향시 香豉 — 四合 · 棉裹
의서 원문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梔子豉湯主之。 [梔子豉湯方:梔子十四枚 香豉四合(棉裹) 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二服,溫進一服,得吐則止。]

금궤요략 전사본 · 2362–2366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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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집의 · ‘토하면 뒤 복용을 멈춘다’는 문구와 토제설을 비판한 대목

梔子(十四個擘○成本。玉函。個。作枚。下並同。) 香豉(四合綿裹)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納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錫〕……案梔子豉湯。舊說指為吐藥。……如瓜蒂散二條。本經必曰吐之。梔子豉湯六節。並不言一吐字。且吐下後虛煩。豈有複吐之理乎。此因瓜蒂散內。用香豉二合。而誤傳之也。〔志〕舊本。有一服得吐止後服七字。此因瓜蒂散中有香豉。而誤傳於此也。今為刪正。

현대어: 처방은 쪼갠 치자 열네 개와 천으로 싼 향시 네 합으로 적는다. 물 네 되로 먼저 치자를 달여 두 되 반을 얻은 뒤 향시를 넣고 한 되 반이 될 때까지 달여 두 번으로 나누며, 한 번 복용해 토하면 다음 복용을 멈춘다는 문구가 이어진다. 그러나 〔錫〕은 치자시탕을 토제로 보아 온 옛 설명을 비판한다. 과체산 조문은 분명히 토하게 한다고 썼지만 치자시탕 여섯 조문에는 그런 말이 없고, 이미 토법과 하법을 거친 뒤 생긴 허번에 다시 토법을 쓴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다. 〔志〕도 ‘한 번 복용해 토하면 다음 복용을 멈춘다’는 일곱 글자가 과체산에 향시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잘못 옮겨 붙은 것이라 보고 삭제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처방문을 그대로 전하면서도 제법 끝의 복용 중단 문구가 원래 치자시탕에 속하는지를 따로 검토한다. 〔錫〕과 〔志〕는 향시가 공통으로 들어간 과체산의 문구가 전이되었다고 보며, 치자시탕을 토제로 읽는 전통적 해석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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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미번·심중결통·흉중질을 무게 차이로 배열한 제29·30조

(二十九)傷寒五六日,大下之後,身熱不去心中結痛者,未欲解也。梔子豉湯主之。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擘) 香豉(四合綿裹)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此條結痛,比上條微煩則較重……(三十)發汗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梔子豉湯主之。此條亦與上同,窒者,邪熱壅滯而窒塞,未至於痛而比痛較輕也。

현대어: 제29조는 상한 오륙 일에 크게 하법을 쓴 뒤에도 몸의 열이 가시지 않고 마음속이 맺힌 듯 아프면 아직 풀리려는 것이 아니라고 보고 치자시탕을 제시한다. 치자 열네 매와 천으로 싼 향시 네 합을 기록하고, 먼저 치자를 달인 뒤 향시를 넣어 두 번으로 나누는 제법을 적는다. 주석은 이 조문의 심중결통이 앞 조문의 미번보다 더 무겁다고 비교한다. 제30조는 발한이나 하법 뒤 번열과 흉중질이 있는 경우를 같은 처방으로 묶되, ‘질(窒)’을 막혀 통하지 않지만 아직 통증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로 풀이하여 심중결통보다 가볍다고 구분한다.

해설: 《상한론조변》은 미번에서 흉중질, 심중결통으로 이어지는 표현을 동일한 말로 평평하게 만들지 않고 정도 차이가 있는 연속선으로 배열한다. 같은 치자시탕을 제시하는 조문 사이에서도 답답함과 막힘, 맺힌 통증을 서로 구별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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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치자·향시를 토제로 풀이하고 소기·구토에 가감한 주석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複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梔子豉湯方︰梔子(十四枚,趙本作個,擘。味苦寒) 香豉(四合,綿裹。味苦寒)酸苦涌泄為陰,苦以涌吐,寒以勝熱,梔子豉湯相合,吐劑宜矣。……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少氣者,熱傷氣也,加甘草以益氣;嘔者,熱煩而氣逆也,加生薑以散氣。

현대어: 발한·토법·하법 뒤 허번으로 잠들지 못하고, 심하면 거듭 뒤척이며 마음속이 오뇌하면 치자시탕을 제시한다. 처방은 쪼갠 치자 열네 매와 천으로 싼 향시 네 합으로 적으며, 조본은 치자의 단위를 ‘개’로 쓴다. 주석은 두 약재의 쓰고 찬 성질을 열을 이기고 위로 토하게 하는 설명에 연결해 치자시탕을 토제로 풀이한다. 소기에는 치자감초시탕, 구토에는 치자생강시탕을 제시하고, 전자는 열이 기를 상한 것으로 보아 감초를 더하며 후자는 열로 번하고 기가 거슬러 오른 것으로 보아 생강을 더한다고 설명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치자시탕을 토제로 명시한다는 점에서 《상한론집의》의 〔錫〕·〔志〕와 해석이 충돌한다. 또한 기본방에서 소기와 구토라는 동반 양상에 따라 각각 감초와 생강을 더하는 두 갈래를 분명히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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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嘔吐穢下利病脈證治 ·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梔子豉湯主之。

현대어: 하리(下利) 후에 다시 번조함이 있고, 심하(心下)를 눌렀을 때 누그러진(濡) 것은 허번(虛煩)이니,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하리 후의 번조함과 심하의 누그러진 촉감을 묶어 허번(虛煩)으로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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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태양병 · 제77조

發汗,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梔子豉湯主之。

현대어: 땀을 내게 하였거나 혹은 하(下)하였는데 번열(煩熱)이 있고 가슴 속이 꽉 막힌(窒) 자는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발한이나 하법 이후에 나타난 번열과 흉중의 질(窒)한 느낌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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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태양병 · 제78조 · 허번과 불면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覆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

현대어: 땀을 내거나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킨 후에, 허번(虛煩)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부득면(不得眠)이 있고, 만약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몸을 뒤척이며 전도(顛倒)하고 마음속이 답답한 오뇌(懊憹)함이 있으니,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만약 기가 부족한 소기(少氣)가 있다면 치자감초시탕(梔子甘草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하며, 만약 구토하는 구(嘔)가 있다면 치자생강시탕(梔子生薑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땀, 토, 하법 이후의 허번과 부득면을 기본 징후로 묶으며, 소기(少氣)나 구토(嘔)의 동반 여부에 따라 처방을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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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태양병 · 제78조 · 하법 뒤 심중결통

傷寒五、六日,大下之後,身熱不去,心中結痛者,未欲解也,梔子豉湯主之。

현대어: 상한 후 5, 6일이 되어 크게 하(下)한 뒤에 몸의 열이 가시지 않고, 마음속이 결리듯 아픈(結痛) 자는 아직 풀리지 않은 것이니,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대하(大下) 이후에도 남은 몸의 열과 심중결통(心中結痛)을 묶어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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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태양병 · 제81조

凡用梔子豉湯,病人舊微溏者,不可與服之。

현대어: 무릇 치자시탕(梔子豉湯)을 쓸 때, 환자가 본래 대변이 약간 묽은(微溏) 자는 이를 복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

해설: 치자시탕 사용 시 환자의 변 상태에 따른 금기 조건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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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21조

陽明病,脈浮而緊,咽燥口苦,腹滿而喘,發熱汗出,不惡寒,反惡熱,身熱,若發汗則燥,心憒憒,反譫語,若加溫針,必怵惕,煩躁不得眠。若下之,則胃中空虛,客氣動膈,心中懊惱,舌上苔者,梔子豉湯主之。

현대어: 양명병에 맥이 부(浮)하고 긴(緊)하며, 목구멍이 마르고 입이 쓰며, 배가 가득 차고 숨이 차며, 열이 나고 땀이 나는데, 오한은 없으나 도리어 열을 싫어하고 몸에 열이 있으며, 만약 땀을 내게 하면 건조해지고 마음이 답답하며(憒憒) 도리어 헛소리를 하고, 만약 온침(溫針)을 더하면 반드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번조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다. 만약 하(下)하게 하면 위중(胃中)이 공허해져 객기(客氣)가 횡격막을 움직여 마음속이 번뇌스럽고(懊惱) 혀 위에 태가 있는 자는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양명병의 복합적인 증상과 하법 이후의 위중 공허 및 심중오뇌(心中懊惱)를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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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28조

陽明病,下之,其外有熱,手足溫,不結胸,心中懊腦,飢不能食,但頭汗出者,梔子豉湯主之。

현대어: 양명병에 하(下)하였는데, 겉에 열이 있고 손발이 따뜻하며, 결흉(結胸)이 아니고 마음속이 번뇌스러우며, 배가 고파도 먹지 못하고 다만 머리에 땀이 나는 자는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하법 후 결흉(結胸)이 없으면서 심중오뇌(心中懊惱)와 두한(頭汗)이 나타나는 상황을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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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궐음병 · 제375조

下利後,更煩,按之心下濡者,為虛煩也,宜梔子豉湯。

현대어: 하리(下利, 설사) 후에 다시 번(煩, 가슴 답답함)해지고, 심하(心下, 명치 부근)를 눌렀을 때 유(濡, 말랑함)한 것은 허번(虛煩, 실질적 열이 없는 가슴 답답함)이 되는 것이니,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다.

해설: 하리 이후의 번증을 심하의 촉진 상태에 따라 허번으로 구별하고 처방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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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론 · 脾胃虛不可妄用吐藥論 · 대목 2

再明胸中窒塞當吐,氣口三倍大於人迎,是食傷太陰。上部有脈,下部無脈,其人當吐,不吐則死。以其下部無脈,知其木鬱在下也,塞道不行,而肝氣下絕矣。兼肺金主塞而不降,為物所隔,金能克木,肝木受邪,食塞胸咽,故曰在上者因而越之。仲景云︰「實煩以瓜蒂散吐之;如經汗下,謂之虛煩,又名懊,煩躁不得眠,知其木鬱也,以梔子豉湯吐之。」昧者將膈咽不通,上支兩脅,腹脹,胃虛不足,乃濁氣在上則生 脹之病吐之。況胃虛必怒,風木已來乘凌胃中,《內經》以鐵落鎮墜之,豈可反吐,助其風木之邪?不主吐而吐,其差舛如天地之懸隔。大抵胸中窒塞,煩悶不止者,宜吐之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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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마다 달라지는 치자시탕의 기록

상한론의 조문

《상한론》은 두 가지 상황에서 치자시탕의 사용을 제시합니다. 하나는 발한, 토, 하법을 시행한 후 허번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하면 몸을 뒤척이며 마음속이 답답한(懊憹) 경우입니다. 다른 하나는 발한을 시키거나 하법을 썼는데 번열이 있고 가슴 속이 꽉 막힌(窒) 경우입니다.[주1][주2]

처방 구성

《금궤요략》, 《주해상한론》, 《상한론조변》 세 문헌 모두 치자 14매와 향시 4합으로 구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때 향시는 솜으로 감싸서(綿裹) 사용하며, 《주해상한론》과 《상한론조변》은 치자를 쪼개어(擘) 사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주3][주8][주9][주10]

주석서의 해석

주석서들은 치자시탕의 작용 방식을 다르게 풀이합니다. 《상한명리론》은 이 처방을 가슴 속의 허번과 객열을 뱉어내는 토제로 보며, 담실과 숙한을 뱉어내는 과티산과 구분합니다. 《상한심원》은 발한이나 하법의 실수로 인해 양기가 가슴 속에 갇혀 생긴 사기를 제거하는 관점에서 이 처방을 설명합니다.[주4][주5]

동의보감의 수용

《동의보감》은 번조(煩燥)를 기가 조급한 것과 혈이 조급한 것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치자시탕을 이 증상에 사용한다고 기록합니다. 특히 치자는 폐의 열을 다스리고, 두시는 신장을 윤택하게 하는 원리로 풀이하며, 번조를 화가 폐와 신장에 들어간 상태로 해석합니다.[주6]

변형과 경계

증상에 따른 처방의 변형과 사용 주의점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한론》 조문에서는 기운이 부족한(少氣) 경우에는 치자감초시탕을, 구토가 있는 경우에는 치자생강시탕을 사용하도록 제시합니다. 한편 《의학강목》은 가슴과 목이 막혀 답답한 경우에는 토하는 것이 마땅하나, 위장이 허약하여 생긴 팽만감에는 함부로 토법을 써서는 안 된다고 경계하며 치자시탕의 사용 범위를 제한합니다.[주1][주7]

유취방·방극·약징에서 다시 읽기

《유취방》은 치자 14매와 향시 4합의 구성 및 구체적인 전탕·복용법을 기록하고, 《방극》은 심중오노(心中懊憹)를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약징》은 향시와 치자라는 개별 약재의 관점에서 심중오노, 흉중질(胸中窒), 심중결통(心中結痛), 번(煩)이라는 증상 기록들을 나열한다.[주11][주12][주13][주14][주15]

치자시탕을 토제로 볼 것인가, 흉중의 번열을 푸는 방제로 볼 것인가

《상한론집의》의 〔錫〕과 〔志〕는 치자시탕을 토제로 보는 옛 설명을 비판하고, ‘토하면 뒤 복용을 멈춘다’는 문구가 과체산에서 잘못 옮겨 왔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주16]

《주해상한론》은 반대로 치자와 향시의 쓰고 찬 성질을 토법에 연결해 명시적으로 토제로 풀이합니다. 소기에는 감초를, 구토에는 생강을 더하는 두 가감방도 기본방과 함께 설명합니다.[주17]

《상한론조변》은 처방 성격의 논쟁과 별개로 미번·흉중질·심중결통을 가벼운 답답함에서 통증으로 이어지는 정도 차이로 배열합니다. 서로 다른 주석은 하나의 결론으로 합치지 않고 출전별로 비교합니다.[주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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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상한론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覆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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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상한명리론

…膈。已次經心脅而入胃。邪氣入胃,為入府也。是以胸滿多帶表症。脅滿者,當半表半裡症也。經曰:下後脈促胸滿者,桂枝去芍藥湯主之。又曰:太陽與陽明合病。喘而胸滿者不可下。宜麻黃湯。是胸滿屬表。而須發汗者也。蓋胸中至表猶近也。及脅者則更不言發汗。但和解而已經曰:設胸滿脅痛者,與小柴胡湯。又曰:胸滿不去者,小柴胡湯主之。本太陽病不解。傳入少陽者,脅下硬滿。乾嘔不能食。往來寒熱。脈沉緊者,小柴胡湯主之。是知脅滿屬半表半裡明矣。大抵胸脅滿。以邪氣初入裡。未停留為實。氣鬱積而不行。致生滿也。和解斯可矣。若邪氣留於胸中。聚而為實者,非涌吐則不可已,故華佗曰:四日在胸。吐之則愈。是邪氣已收斂而不散漫者,則可吐之。內經曰:其高者因而越之。病在胸膈之上為高。越之為吐也。經曰:病在胸中當吐之。發汗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則以梔子豉湯吐之。若胸中痞硬。氣上沖咽喉。不 得息者,此為胸中有寒也,則以瓜蒂散吐之。二者均是吐劑。梔子豉湯吐胸中虛煩客熱也。瓜蒂散吐胸中痰實宿寒也。若能審明藥劑之輕重。辨別邪氣之淺深。對症投湯。不為效者,未之有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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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傷寒尋源

凡風寒之邪,由太陽而入者,不即發煩也。至煩而熱,為汗解之佳兆。發其汗則熱解而煩亦除矣。故經云:太陽病,脈浮緊,無汗發熱,身疼痛,八九日不解,表証仍在,此當發其汗。服藥已微除。其人發煩熱。目瞑。劇者必衄。衄乃解。所以然者。陽氣重故也。又云:傷寒發汗已半日許。複煩。脈浮數者。可更發汗。宜桂枝湯。此皆邪之在太陽者也。太陽病。當汗不汗。或誤與以冷水。或誤下者。仲景又施種種救逆諸法。如經云:傷寒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梔子豉湯主之。又云:病在陽應以汗解之。反以冷水 之若灌之。其熱被卻不得去。彌更益煩。肉上粟起。意欲飲水。反不渴者。服文蛤散。若不瘥。與五苓散。蓋一因誤下而陽氣陷入胸中。則必解去其胸中之邪。一因誤與冷水。而其邪由太陽之經。轉入太陽之府。故不從經解而從府解也。更有太陽証未罷。已轉屬陽明者。如經云:傷寒表裡俱熱。舌上乾燥而煩。白虎加人參湯主之。此由表裡俱熱。則必以甘寒徹熱。使表裡俱和。自然得汗而解。又法之變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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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동의보감

- 煩主氣躁主血肺主皮毛氣熱則煩腎主津液血熱則躁故用梔子以治肺豆豉以潤腎宜黃連鷄子湯甘草乾薑湯芍藥甘草湯[入門] - 煩燥者懊憹不得眠也懊憹者鬱悶不舒之貌煩者氣也火入於肺也燥者血也火入於腎也梔子豉湯主之[仲景] - 煩者身熱也邪氣不爲汗解蒸於經絡鬱於肌表故生熱煩也[類聚]

주7 · 醫學綱目

…又說木郁達之者,蓋謂木初失其性,鬱於地中,今既開發行於天上,是發而不郁也,是木複其性而有餘也。有餘則兼其所勝,脾土受邪,見之於木郁達之條下,不止此一驗也。又厥陰司天,風木旺也。厥陰之勝,亦風木旺也。俱是脾胃受邪,見於上條,其說一同。或者不悟木郁達之四字之義,反作木郁治之,重實其實,脾胃又受木製,又複其木,正謂補有餘而損不足也。既脾胃之氣先已不足,豈不因此而重絕乎。明胸中窒塞當吐。氣口三倍大於人迎,是食傷太陰,上部有脈,下部無脈,其人當吐,不吐則死。以其下部無脈,知其木郁在下也,塞道不行,而肝氣下絕矣。兼肺金主塞而不降,為物所隔,金能克木,肝木受邪,食塞胸咽,故曰在上者因而越之。仲景曰︰實煩,以瓜蒂散吐之。如經汗下,謂之虛煩,又名懊,煩躁不能眠,知其木郁也,以梔子豉湯吐之。昧者不知,膈咽不通,上支兩脅,腹脹胃虛不足,乃濁氣在上,則生 脹之病,猛浪吐之。況胃虛必怒,風木已來乘凌胃氣,《內經》以鐵烙鎮墜之,豈可反吐助其風木之邪,不宜吐而吐,其差舛如天地之懸隔。唯窒塞煩悶者,宜吐之耳,治下實,大承氣湯,在前表裡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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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주해상한론
주9 · 상한론조변
주10 · 금궤요략
주12 · 유취방ruijuho:124 · 본문 440

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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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6 · 상한론집의

梔子(十四個擘○成本。玉函。個。作枚。下並同。) 香豉(四合綿裹)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納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錫〕……案梔子豉湯。舊說指為吐藥。……如瓜蒂散二條。本經必曰吐之。梔子豉湯六節。並不言一吐字。且吐下後虛煩。豈有複吐之理乎。此因瓜蒂散內。用香豉二合。而誤傳之也。〔志〕舊本。有一服得吐止後服七字。此因瓜蒂散中有香豉。而誤傳於此也。今為刪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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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7 · 주해상한론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複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梔子豉湯方︰梔子(十四枚,趙本作個,擘。味苦寒) 香豉(四合,綿裹。味苦寒)酸苦涌泄為陰,苦以涌吐,寒以勝熱,梔子豉湯相合,吐劑宜矣。……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少氣者,熱傷氣也,加甘草以益氣;嘔者,熱煩而氣逆也,加生薑以散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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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8 · 상한론조변

(二十九)傷寒五六日,大下之後,身熱不去心中結痛者,未欲解也。梔子豉湯主之。梔子豉湯方 梔子(十四枚擘) 香豉(四合綿裹)上二味,以水四升,先煮梔子得二升半,內豉,煮取一升半,去滓,分為二服,溫進一服。得吐者止後服。此條結痛,比上條微煩則較重……(三十)發汗若下之而煩熱胸中窒者,梔子豉湯主之。此條亦與上同,窒者,邪熱壅滯而窒塞,未至於痛而比痛較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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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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