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아틀라스

병증

소기(少氣)

少氣

소기(少氣): 고전 의서에서 확인되는 병증·소견 또는 의학 개념이다. 연결된 기록은 의서와 조문에 따라 나누어 원문, 번역, 해설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陰陽易差後勞復病 · 제397조

傷寒解後,虛羸少氣,氣逆欲吐者,竹葉石膏湯主之。

현대어: 상한이 풀린 뒤에, 허약하고 야위며 기운이 적고, 기가 역상하여 토하려 하는 경우에는 죽엽석고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상한 회복 후의 허약 상태에서 나타나는 기역과 구토 경향을 묶어 설명한다.

상한론 · 음양역·차후노복병 · 제392조 · 소곤산

傷寒陰陽易之為病,其人身體重,少氣,少腹裡急,或引陰中拘攣,熱上衝胸,頭重不欲舉,眼中生花,膝脛拘急者,燒ˍ散主之。

현대어: 상한 뒤 음양역(陰陽易)으로 병이 들면 몸이 무겁고 기운이 적으며, 아랫배 속이 당기고 때로는 음부까지 구련(拘攣)이 이어진다. 열이 가슴으로 치밀고 머리가 무거워 들기 어렵고, 눈앞에 꽃 같은 것이 보이며 무릎과 정강이가 당기는 경우 소곤산(燒褌散)으로 다스린다고 적었다.

해설: 누락되어 있던 처방명은 조개미본에서 소곤산(燒褌散)으로 확인된다. 이 조문은 음양역이라는 역사적 병명에 여러 신체 징후를 묶고 처방을 연결한 기록이며, 해당 병명과 처치법을 현대의 진단이나 치료법으로 직접 대응시키지 않는다.

상한론 · 태양병 · 제78조 · 허번과 불면

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若劇者,必反覆顛倒,心中懊憹,梔子豉湯主之。若少氣者,梔子甘草豉湯主之;若嘔者,梔子生薑豉湯主之。

현대어: 땀을 내거나 토하게 하거나 설사시킨 후에, 허번(虛煩)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부득면(不得眠)이 있고, 만약 증상이 심하면 반드시 몸을 뒤척이며 전도(顛倒)하고 마음속이 답답한 오뇌(懊憹)함이 있으니, 치자시탕(梔子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만약 기가 부족한 소기(少氣)가 있다면 치자감초시탕(梔子甘草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하며, 만약 구토하는 구(嘔)가 있다면 치자생강시탕(梔子生薑豉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땀, 토, 하법 이후의 허번과 부득면을 기본 징후로 묶으며, 소기(少氣)나 구토(嘔)의 동반 여부에 따라 처방을 구별한다.

문헌에서의 쓰임

원문에서 少氣 표기를 포함한 조문을 출전과 번호에 따라 나누었다. 같은 표현이 단독 소견인지, 복합 병증인지, 처방 선택의 근거인지 전후 문맥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같은 표기라도 문헌과 문맥에 따라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현대 진단명으로 곧바로 치환하지 않고, 후대 주석은 해석 주체와 출전을 분리해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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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1건
TheQi 중의고서 — 상한론

원문 표기와 조문 위치를 대조한 공개 전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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