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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심흉까지 이어지는 큰 통증과 복벽이 솟는 모습을 풀이한 주석
心胸中大寒痛。嘔不能飲食。腹中寒上沖皮起。出見有頭足。上下痛而不可觸近。大建中湯主之。(千金。作心脅中大寒大痛。嘔不能飲食。飲食下咽。自知偏從一面下流。有聲決決然。若腹中寒氣上沖。皮起出見。有頭足上下,而痛。其頭不可觸近。程本金鑒。無痛而之而。) 〔鑒〕心胸中大寒痛。謂腹中上連心胸大痛也,而名大寒痛者。以有厥逆脈伏等。大寒証之意也。嘔逆不能飲食者,是寒甚。拒格於中也。上沖皮起。出見頭足者,是寒甚聚堅於外也。上下痛不可觸近,是內而臟腑。外而經絡。痛之甚,亦由寒之甚也。主之以大建中湯。蜀椒乾薑。大散寒邪。人參膠飴。大建中虛。服後溫覆。令有微汗,則寒去而痛止。此治心胸中寒之法也。 〔程〕寒氣搏於腸胃之外。沖突出見於皮膚膜原之分。如有頭足。其痛則近於外,故不可以手觸近也。
현대어로 읽기
심흉까지 크게 차고 아프며 구토해 먹지 못하고, 뱃속의 한기가 위로 치밀어 복벽이 솟아 머리와 발이 있는 듯 보이며 위아래가 아파 손을 댈 수 없을 때 대건중탕을 제시한다. 《천금방》과 정본·《의종금감》의 문구 차이를 함께 기록한다. 〔감〕은 복통이 심흉까지 이어지고 안팎의 통증이 심한 것으로 풀이하며, 촉초·건강은 한사를 흩고 인삼·교이는 허한 중초를 세운다고 설명한다. 〔정〕은 한기가 장위 바깥과 막원에 맺혀 피부 가까이 돌출되므로 손을 댈 수 없다고 보았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옥함요략집의》는 ‘머리와 발이 보인다’는 표현을 복벽에 외형으로 드러나는 움직임으로 읽는다. 증후 해석, 약재 역할, 다른 판본의 문구를 한 대목에서 함께 비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