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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 〔錢〕의 기혈 해석과 세신·대추의 판본 차이를 적은 대목

〔錢〕四肢為諸陽之本。邪入陰經。致手足厥而寒冷。則真陽衰弱可知。其脈微細欲絕者。素問脈要精微論云。脈者血之府也。蓋氣非血不附。血非氣不行。陽氣既已虛衰。陰血自不能充實。當以四逆湯。溫複其真陽。而加當歸以營養其陰血。故以當歸四逆湯主之。當歸四逆湯方 當歸(三兩) 桂枝(三兩去皮) 芍藥(三兩) 細辛(三兩○玉函。作一兩。) 甘草(二兩炙)通草(二兩) 大棗(二十五枚擘一法十二枚○枚。成本。作個。)

현대어로 읽기

〔錢〕은 사지를 여러 양기가 모이는 근본으로 보고, 사기가 음경에 들어가 손발이 차며 맥이 미세해 끊어질 듯한 상태를 양기와 음혈의 부족으로 풀이한다. 《소문·맥요정미론》의 ‘맥은 혈의 집’이라는 말을 인용해 기와 혈이 서로 의지한다고 설명하고, 사역탕에 당귀를 더해 진양과 음혈을 함께 돌본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처방은 당귀·계지·작약·세신 각 세 냥, 구운 감초와 통초 각 두 냥, 대추 스물다섯 개로 기록한다. 《옥함》은 세신을 한 냥으로 적고, 다른 법은 대추를 열두 개로 적으며 성본은 개수를 세는 글자도 달리 쓴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집의》에 실린 〔錢〕의 설명은 당귀사역탕이라는 이름을 ‘사역탕에 당귀를 더한 것’으로 해석하지만 실제 약재 구성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같은 대목에 세신 한·세 냥, 대추 열두·스물다섯 개라는 판본 차이가 함께 남아 있어 처방명을 구성과 동일시하지 않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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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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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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