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아틀라스

원문 조문

상한론집의 · ‘흉유한’을 담·한음·사기로 나누고 증량·중지·금기를 밝힌 대목

……胸中痞硬。痰涎塞膈也。氣上沖咽喉者。痰湧上逆。……寒。以痰言。〔喻〕寒者。痰也。……〔周〕寒飲停蓄。阻遏胸中之陽。……〔程〕邪氣蘊蓄于膈間。此為胸有寒也。……案方氏諸家。以寒為痰。……而不可以寒直斥為痰。程氏則為邪字看。極穩當矣。……瓜蒂散方 瓜蒂(一分熬黃) 赤小豆(一分○玉函作各六銖)上二味。各別搗篩為散……不吐者。少少加。得快吐乃止。諸亡血虛家。不可與瓜蒂散。

현대어로 읽기

주석들은 ‘가슴에 한이 있다’는 말을 서로 다르게 풀이한다. 〔喻〕는 한을 담으로, 〔周〕은 한음이 머물러 흉중의 양을 막은 것으로, 〔程〕은 사기가 흉격에 쌓인 것으로 본다. 편자는 과체가 흉격의 완고한 담을 토하게 한다고 해서 ‘한’을 곧바로 담과 같은 말로 단정할 수는 없으며, 사기로 읽는 〔程〕의 설명이 안정적이라고 평한다. 처방은 볶아 누렇게 한 과체와 적소두를 각각 일 분으로 적고, 《옥함》에는 각각 육 수라고 되어 있다고 밝힌다. 향시를 달인 즙에 산제를 섞는 법과 함께, 토하지 않으면 조금씩 더하고 충분히 토하면 멈추며 망혈하거나 허한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다는 원문의 경계를 기록한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집의》는 ‘흉유한(胸有寒)’을 담이라는 단일 개념으로 고정하지 않고 담·한음·사기라는 세 해석을 비교한다. 이어 조성, 판본별 분량, 반응에 따른 중지 조건과 금기를 한 대목에 묶어 토법의 강한 경계를 함께 보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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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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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전자 원문

해당 원문과 주석 위치를 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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