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요략천주 · 대변보다 피가 먼저 나오는 ‘근혈’ 조문
(為先血後便者出其方,凡)下血,先血後便,此近血也,(以)赤豆當歸散主之。 (方見狐惑中) 尤在涇云:下血先血後便者,由大腸傷於濕熱,熱氣太盛,以致胞中血海之血,不能從衝脈而上行,滲漏於下而奔注也,大腸與肛門近,故曰近血。
현대어로 읽기
하혈할 때 피가 먼저 나오고 뒤에 대변이 나오는 것을 ‘근혈’이라 하며 적두당귀산이 주치한다고 적는다. 처방은 호혹병 편에 보인다고 안내한다. 우재경은 대장과 항문 가까이에서 나오는 피라는 뜻으로 ‘근혈’을 풀이한다.
이 대목의 논지
한 처방의 구성은 호혹병 편에 두고, 하혈 편에서는 다른 적용 조문이 그 처방을 참조한다. 현대의 혈변·직장 출혈은 원인 감별이 필요하며 출혈이 지속되거나 많으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