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요략방론 · 반하·계지와 세신·인삼 이문을 함께 적은 네 약재 환제
赤丸方 茯苓(四兩) 半夏(四兩,洗,一方用桂) 烏頭(二兩,炮) 細辛(一兩,《千金》作人參。) 上四味,末之,納真朱為色,煉蜜丸如麻子大,先食酒飲下三丸,日再夜一服,不知,稍增之,以知為度。
현대어로 읽기
적환은 복령 네 냥, 씻은 반하 네 냥, 구운 오두 두 냥, 세신 한 냥의 네 재료로 구성한다. 다른 처방에서는 반하 대신 계지를 쓰고, 《천금》에서는 세신을 인삼으로 적었다는 이문을 함께 남긴다. 네 재료를 가루 내어 진주를 넣어 색을 내고 꿀로 삼씨 크기의 환을 만들었다고 기록하며, 이어 역사적 복용법을 적는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방론》은 적환을 하나의 고정 구성으로만 전하지 않고 반하/계지와 세신/인삼의 두 갈래 이문을 병기한다. 오두가 포함된 독성 처방이므로 원문의 환 수를 현대적 사용량으로 환산하거나 복용을 권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