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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눈 둘레의 색 변화와 식사 가능 여부로 농의 형성을 살핀 조문

病者脈數。無熱微煩。默默但欲臥。汗出。初得之三四日。目赤如鳩眼。七八日目四 (〔原注〕一本此有黃字。)黑。若能食者。膿已成也。赤小豆當歸散主之。(玉函脈經。作目四 皆黃。總病論。 作周。) 〔鑒〕數主瘡。主熱。今外無身熱,而內有瘡熱。瘡之熱在於陰,故默默但欲臥也。熱在於陽,故微煩汗出也。然其病初得之三四日。目赤如鳩眼者,是熱蘊於血,故 絡赤也。七八日。四 皆黑者,是熱瘀血腐,故 絡黑也。若不能食。其毒尚伏諸裡。若已能食。其毒已化成膿也。 〔程〕能食者。邪氣散漫。不在臟腑,而在陰肛。爛肉腐肌,而成膿矣!

현대어로 읽기

맥이 빠르고 몸에는 열이 없으나 조금 번조하며, 말없이 눕고 싶어 하고 땀이 나는 환자를 기록한다. 처음 3~4일에는 눈이 비둘기 눈처럼 붉고 7~8일에는 눈 둘레가 검어지며,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면 농이 이미 형성된 것으로 보고 적소두당귀산을 제시한다. 〔감〕은 눈 둘레의 색을 혈락의 열과 어혈 변화로, 식사 가능 여부를 독이 속에 머무는지 농으로 변했는지의 차이로 풀이한다. 다른 판본의 ‘검다/누렇다’는 글자 차이도 함께 기록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옥함요략집의》는 날짜에 따른 눈 둘레의 색 변화와 식사 여부를 농 형성의 판단 근거로 읽는다. 뒤의 하혈 조문과는 다른 본문 맥락이므로 한 처방의 두 용례를 섞지 않고 구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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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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