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옥함요략집의 · 부방 뒤에 놓인 긴 폐옹 조문을 원문으로 본 편차 논의
肺癰。胸滿脹。一身面目浮腫。鼻塞清涕出。不聞香臭酸辛。咳逆上氣。喘鳴迫塞。葶藶大棗瀉肺湯主之。 (〔原注〕方見上。三日一劑。可至三四劑。此先服小青龍湯一劑乃進。小青龍方。見咳嗽門中。○千金。胸下有脅字。無酸辛二字。外台。與本文同。唯胸下有脅字。千金外台。此條接於前瀉肺湯條。案方見上三字衍。自三日一劑。至乃進二十字。千金之文,而外台。引千金。無此二十字。方後云:仲景傷寒論。范汪同。脈經,亦載此條。明是仲景舊文。今列於附方之後者,必後人編次之誤也。)
현대어로 읽기
가슴이 차고 붓는 데서 시작해 온몸과 얼굴의 부종, 코막힘과 맑은 콧물, 냄새를 맡지 못함, 기침·상기·천명·막힘으로 이어지는 긴 폐옹 조문을 싣는다. 편자는 《천금》·《외대》·《맥경》의 배열과 글자 차이를 대조해 이 문장을 중경의 옛글로 보고, 현재 부방 뒤에 놓인 것은 후대 편차의 잘못이라고 판단한다.
이 대목의 논지
이 대목은 증상 목록뿐 아니라 조문이 본문인지 부방인지에 관한 문헌학적 판단을 담고 있다. ‘3일에 한 제’ 이하의 문구도 전승마다 유무가 달라 처방 지침으로 단순 추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