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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 산후의 발열·면적·천식·두통과 열 약재 구성
產後中風發熱。面正赤。喘而頭痛。……竹葉湯主之。此為產後中風。正虛邪盛者,而出其補正散邪之方也。方中以竹葉為君者,以風為陽邪。不解即變為熱。熱甚則灼筋而成痙。……竹葉湯方 竹葉(一把) 葛根(三兩) 防風 桔梗 桂枝 人參 甘草(各一兩) 附子(一枚炮) 生薑(五兩) 大棗(十五枚)
현대어로 읽기
산후 중풍에 발열, 붉어진 얼굴, 숨참과 두통이 나타난 경우에 죽엽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산후에 정기가 허한 가운데 사기가 성한 상태로 보고, 죽엽으로 열의 기세를 먼저 꺾어 경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다고 풀이한다. 처방은 죽엽 한 줌, 갈근 세 냥, 방풍·길경·계지·인삼·감초 각 한 냥, 포제한 부자 한 매, 생강 다섯 냥, 대조 열다섯 매로 기록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천주》는 산후의 허와 외부의 사기를 함께 고려하는 처방으로 죽엽탕을 읽는다. 구성에는 바깥을 푸는 약재와 안을 받치는 약재가 동시에 들어 있으며, 죽엽을 앞세운 이유를 경병으로의 변화 가능성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