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금궤요략천주 · 허로의 부족과 풍기를 보허·거풍의 균형으로 풀이한 주석
虛勞諸不足,風氣百疾,薯蕷丸主之。 此方虛勞內外,皆見不足,不止上節所謂裡急諸不足也。不足者補之,前有建中黃耆建中等法。又合之桂枝加龍牡等法,似無剩義,然諸方補虛則有餘,去風則不足,凡人初患傷風,往往不以為意,久則邪氣漸微,亦或自愈,第恐既愈之後,餘邪未淨,與正氣混為一家,或偶有發熱,偶有盜汗,偶有咳嗽等証,婦人經產之後,尤易招風,凡此皆為虛勞之根蒂,治者不可著意補虛。又不可著意去風,若補散兼用,亦駁雜而滋弊。惟此丸探其氣味化合所以然之妙,故取效如神。 薯蕷丸方
현대어로 읽기
‘허로의 여러 부족과 풍기로 인한 여러 병에 서여환을 쓴다’고 적는다. 주석은 이 처방이 안팎의 부족을 모두 다루며, 단순히 보하는 데 치우치거나 풍을 제거하는 데 치우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건중탕·황기건중탕과 계지가룡골모려탕 계열을 비교하면서, 남은 사기와 정기가 뒤섞인 상태를 별도로 논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천주》는 서여환의 많은 재료를 보허와 거풍의 균형이라는 하나의 해석으로 묶는다. ‘取效如神’은 원문에 담긴 주석가의 평가이므로 현재의 임상 주장으로 옮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