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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양독·음독을 사기가 드러난 위치로 구분한 해석

陽毒之為病。面赤斑斑如錦紋。咽喉痛。唾膿血。五日可治。七日不可治。升麻鱉甲湯主之。(脈經。無鱉甲二字。) 陰毒之為病。面目青。身痛如被杖。咽喉痛。五日可治。七日不可治。升麻鱉甲湯。去雄黃蜀椒主之。(肘後。七日不可治。作過此死三字。脈經千金。升麻以下十字。作甘草湯三字。) 〔尤〕毒者。邪氣蘊蓄不解之謂。陽毒非必極熱。陰毒非必極寒。邪在陽者。為陽毒。邪在陰者。為陰毒也,而此所謂陰陽者,亦非臟腑氣血之謂。但以面赤斑斑如錦紋。咽喉痛唾膿血。其邪著而在表者,謂之陽。面目青。身痛如被杖。咽喉痛。不唾膿血。其邪隱而在表之裡者,謂之陰耳,故皆得辛溫升散之品。以發其蘊蓄不解之邪,而亦並用甘潤鹹寒之味。以安其邪氣。經擾之陰。五日邪氣尚淺。發之猶易,故可治。七日邪氣已深。發之則難,故不可治。其蜀椒雄黃二物。陽毒用之者。以陽從陽。欲其速散也。陰毒去之者。恐陰邪不可劫,而陰氣反受損也。

현대어로 읽기

양독과 음독의 증후 및 승마별갑탕의 가감을 인용한 뒤, 〔우〕는 독을 사기가 쌓여 풀리지 않는 상태라고 풀이한다. 양독을 반드시 극심한 열, 음독을 반드시 극심한 한으로 보지 않고, 얼굴의 붉은 반점·인후통·농혈처럼 사기가 겉으로 드러난 경우를 양독, 얼굴과 눈이 푸르고 몸이 아프며 농혈을 뱉지 않아 사기가 겉의 안쪽에 숨은 경우를 음독으로 구분한다. 양독에 촉초와 웅황을 쓰는 것은 빨리 흩으려는 것이고 음독에서 빼는 것은 음기를 손상할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맥경》·《주후》·《천금》과의 글자 차이도 함께 기록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옥함요략집의》는 음양독을 단순한 한열 대립으로 고정하지 않고 사기가 드러난 층위로 해석한다. 같은 대목에 여러 전승의 처방명과 문구 차이를 병기하므로, 본문 해석과 판본 차이를 함께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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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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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전자 원문

해당 원문과 주석 위치를 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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