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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방론 · 하룻밤 담금과 두 약재의 별전을 적은 기본 처방문
百合知母湯方 百合(七枚,擘) 知母(三兩,切)上先以水洗百合,漬一宿,當白沫出去其水,更以泉水二升,煎取一升,去滓;別以泉水二升煎知母,取一升去滓;後合和煎取一升五合,分溫再服。
현대어로 읽기
쪼갠 백합 일곱 매와 썬 지모 세 냥을 쓴다. 백합을 씻어 하룻밤 담가 흰 거품이 나오면 그 물을 버리고 샘물 두 되로 한 되를 달인다. 지모도 샘물 두 되로 따로 한 되를 달여 찌꺼기를 버린다. 두 액을 합쳐 한 되 다섯 홉이 되도록 달이고 두 번 나누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이 대목의 논지
《금궤요략방론》의 기본 처방문은 백합의 전처리, 백합과 지모의 별전, 두 액의 합전 순서를 빠짐없이 기록한다. 후대 주석의 의미 부여와 구별해 볼 수 있는 기준 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