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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산제로 먹기 어려울 때 탕제로 바꾸는 두 복용법

半夏散及湯方 半夏(洗) 桂枝(去皮) 甘草(炙以上各等分)以上三味,各別搗篩,已,合治之,白飲和,服方寸匕,日三服,若不能散服者,以水一升。煮七沸,內散一兩方寸匕,更煎三沸,下火,令少冷,少少咽之。

현대어로 읽기

씻은 반하, 껍질을 벗긴 계지, 구운 감초를 같은 분량으로 쓴다. 세 약재를 각각 찧고 체로 친 뒤 합쳐 맹물에 개어 방촌시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가루로 먹기 어려우면 물 한 되를 일곱 번 끓어오르게 한 뒤 가루 한두 방촌시를 넣어 다시 세 번 끓이고, 조금 식혀 소량씩 삼킨다.

이 대목의 논지

‘산급탕’이라는 이름처럼 같은 세 약재를 산제와 탕제 두 방식으로 복용한다. 《상한론조변》은 탕제로 바꿀 때 물의 양, 끓이는 횟수, 식히는 정도와 삼키는 방식까지 구분해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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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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