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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제43조 · 태양양명합병의 하리를 처방 구성으로 해석한 대목

(四十三)太陽與陽明合病者,必自下利,葛根湯主之。必,定然之詞,自,謂自然而然也。……以必定自然而然下利,故但用葛根湯散經中之寒邪。而以不治治利,以不治治利者,麻黃散太陽之表,葛根解陽明之肌,桂枝主榮衛之和,薑棗健脾之弱,甘草者,和中之國老,芍藥者,緩中而佐使,夫如是而經中之邪散,則胃中之正回,不釐清者自釐清,不顯治者而治在其中矣。

현대어로 읽기

제43조는 태양과 양명이 함께 병든 경우 반드시 저절로 하리한다고 적고 갈근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필’을 틀림없이 그러하다는 말로, ‘자’를 다른 원인 없이 저절로 일어난다는 말로 풀이한다. 하리를 직접 겨냥하는 약을 따로 더하지 않고 경맥의 한사를 흩으면 위의 기능이 돌아와 하리가 스스로 가라앉는다는 논리를 편다. 마황은 태양의 표, 갈근은 양명의 기육, 계지는 영위의 조화, 생강·대추는 비의 약함, 감초와 작약은 가운데를 조화하고 완화하는 역할로 각각 설명한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조변》은 태양양명합병의 하리를 별도의 장 증상으로 떼어 읽지 않는다. 일곱 약재를 태양의 표와 양명의 기육, 영위와 중초에 나누어 배치하면서 경맥의 문제가 풀리면 하리도 함께 달라진다는 주석가의 처방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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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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