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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계란 껍데기를 용기로 삼아 세 번 끓이는 조제법

苦酒湯方 半夏(洗破如棗核大十四枚) 雞子(一枚去黃內上苦酒著雞子殼中)上二味,內半夏著苦酒中,以雞子殼置刀環中,安火上,令三沸,去滓,少少咽下,不瘥。更作三劑服之。

현대어로 읽기

씻어서 대추씨 크기로 쪼갠 반하 열네 매와 계란 한 개를 쓴다. 계란은 노른자를 빼고 껍데기 안에 고주와 반하를 넣는다. 계란 껍데기를 칼고리에 받쳐 불 위에 놓고 세 번 끓어오르게 한 뒤 찌꺼기를 버리며, 조금씩 머금어 삼킨다. 낫지 않으면 세 제를 더 만들어 복용한다고 적는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조변》은 계란 껍데기를 작은 전탕 용기로 사용하는 독특한 조제 과정을 구체적으로 남긴다. 일반적인 탕제와 달리 소량을 끓여 조금씩 삼키는 복용 방식이 핵심 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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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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