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조문
상한론조변 · 큰 병 뒤 오래 침을 뱉는 증상을 위한과 연결한 제5조
(五)大病瘥後,喜唾,久不了了者,胃上有寒,當以丸藥溫之,宜理中丸。唾,口液也。寒以飲言,不了了,謂無已時也。方見前。
현대어로 읽기
제5조는 큰 병이 나은 뒤 침을 자주 뱉는 일이 오래도록 그치지 않으면 위쪽에 한이 있는 것으로 보고, 환약으로 따뜻하게 해야 한다며 리중환을 제시한다. 이어 ‘타(唾)’는 입에서 나오는 액체이고, ‘요요하지 않다(不了了)’는 그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풀이하며 처방은 앞에 나온다고 적는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조변》은 곽란의 한열 대비와 별도로, 병후에 오래 이어지는 희타(喜唾) 조문에도 리중환을 연결한다. 짧은 어휘 풀이를 붙여 ‘희타’와 ‘구불료료’를 구체적인 증상 표현으로 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