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아틀라스

원문 조문

상한론조변 · 제20조 · 수역과 다섯 약재의 역할을 연결한 대목

(二十)中風發熱,六七日不解而煩,有表裡証,渴欲飲水,水入則吐者,名曰水逆,五苓散主之。五苓散方:豬苓十八銖,茯苓十八銖,澤瀉一兩六銖,白朮十八銖,桂半兩。……吐,伏飲內作,故外者不得入也。蓋飲亦水也。以水得水,涌溢而為格拒,所以謂之曰水逆也。澤瀉長於行水……術性最善勝濕……二苓淡滲,利水以滋乾,桂擅辛甘,祛風而和表……謂五苓散兩解表裡而得汗者。

현대어로 읽기

제20조는 중풍의 열이 6~7일 동안 풀리지 않고 번민하며, 물을 마시면 곧 토하는 수역에 오령산을 제시한다. 구성은 저령·복령 각 18수, 택사 1량 6수, 백출 18수, 계 0.5량이다. 방유집은 안에서 잠복한 수음이 움직여 밖에서 들어오는 물을 받아들이지 못하므로 수역이라 한다. 택사는 물을 운행시키고 백출은 습을 이기며, 두 복령류는 담담한 맛으로 물을 배출하면서 건조를 적시고 계는 풍을 흩어 표를 조화한다고 풀이한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조변》은 수역의 병리를 설명한 직후 처방 구성과 약재별 역할을 붙인다. 그 결과 오령산은 수분을 내보내는 한 방향의 처방이 아니라, 안의 정체를 풀고 밖의 표증도 함께 조정하는 구성으로 제시된다.

함께 볼 자료

2개 항목

인용한 문헌

1건
《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해당 원문과 주석 위치를 대조했습니다.

기관 자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