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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두 번 달이는 과정과 첫 복용 뒤 미번을 기록한 처방문

柴胡桂枝乾薑湯方 柴胡(半斤) 桂枝(三兩去皮) 乾薑(三兩) 栝蔞根(四兩) 黃芩(三兩) 牡蠣(三兩熬) 甘草(二兩炙) 上七味,以水一斗二升,煮取六升,去滓,再煎取三升,溫服一升,日三服,初服微煩。

현대어로 읽기

시호 반 근, 껍질을 벗긴 계지 세 냥, 건강 세 냥, 괄루근 네 냥, 황금 세 냥, 볶은 모려 세 냥, 구운 감초 두 냥을 기록한다. 일곱 약재를 물 한 말 두 되로 달여 여섯 되를 취하고, 찌꺼기를 버린 뒤 다시 달여 세 되를 만든다. 한 되씩 따뜻하게 하루 세 차례 복용하며 처음 복용했을 때 약간 번할 수 있다고 적는다.

이 대목의 논지

《상한론조변》의 처방문은 첫 달임에서 여섯 되, 재전에서 세 되로 줄이는 과정을 명시한다. ‘초복미번’은 처방 선택의 조건이 아니라 첫 복용 뒤 기록된 반응으로 분리해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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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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