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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일곱 약재를 고·신·감·함의 맛으로 배속한 처방문

柴胡桂枝乾薑湯方︰柴胡(半斤。苦平) 桂枝(三兩,去皮。味辛熱) 乾薑(三。醫統本作二兩。味辛熱) 栝蔞根(四兩。味苦寒) 黃芩(三兩。苦味寒) 牡蠣(三,趙本醫統本並作二兩,熬。味鹹寒) 甘草(二兩,炙。味甘平) 《內經》曰︰熱淫於內,以苦發之。柴胡、黃芩之苦,以解傳裡之邪;辛甘發散為陽,桂枝、甘草之辛甘,以散在表之邪;鹹以軟之,牡蠣之鹹,以消胸脅之滿;辛以潤之,乾薑之辛,以固陽虛之汗;津液不足而為渴,苦以堅之,栝蔞之苦,以生津液。

현대어로 읽기

처방은 시호 반 근, 계지 세 냥, 건강 세 냥, 괄루근 네 냥, 황금 세 냥, 볶은 모려 세 냥, 구운 감초 두 냥으로 기록한다. 의통본은 건강을 두 냥으로, 조본과 의통본은 모려를 두 냥으로 적는다. 주석은 시호·황금의 쓴맛을 속으로 전한 사기, 계지·감초의 신감한 맛을 표의 사기, 모려의 짠맛을 흉협의 그득함에 연결한다. 건강의 매운맛은 양이 허해 땀이 새는 것을 붙드는 설명에, 괄루근의 쓴맛은 진액 부족의 갈증에 배속한다.

이 대목의 논지

《주해상한론》은 일곱 약재의 분량과 판본 차이를 제시한 뒤 고·신·감·함의 맛을 표·리·흉협·진액의 네 문제에 대응시킨다. 건강과 모려의 분량이 판본마다 달라지는 점도 구성 비교에 필요한 근거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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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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