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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
7 辨太陽病脈証並治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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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의 「7.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은 병의 맥·증과 치법, 관련 처방 기록을 함께 배열한 본문 범위입니다. 원문 1872–2222행에 해당하며, 이 범위에서 19개 처방명이 26차례 확인됩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주해상한론 · 왕래한열이 남은 열결과 수결흉을 가른 대목
傷寒十餘日,熱結在裡,複往來寒熱者,與大柴胡湯。……但結胸無大熱者,此為水結在胸脅也,但頭微汗出者,大陷胸湯主之。傷寒十餘日,熱結在裡,是可下之証,複往來寒熱,為正邪分爭,未全斂結,與大柴胡湯下之。……若但頭微汗出,餘處無汗,是水飲不得外泄,停蓄而不行也,與大陷胸湯以逐其水。현대어: 상한이 된 지 십여 일이 지나 열이 속에 맺히고 다시 오한과 발열이 오가면 대시호탕을 제시한다. 그러나 결흉은 있으나 큰 열이 없고 머리에만 조금 땀이 나면 물이 흉협에 맺힌 것으로 보아 대함흉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왕래한열이 남아 있는 것을 정기와 사기가 다투어 아직 완전히 맺히지 않은 상태로 풀이한다. 반면 온몸이 아니라 머리에만 땀이 나는 경우는 수음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머물러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결흉이라는 한 가지 표현만 보지 않고 큰 열의 유무, 왕래한열, 땀이 나는 부위를 함께 읽는다. 이를 통해 속에 열이 맺혔으나 아직 왕래한열이 남은 경우와 수음이 흉협에 머문 경우를 나누고, 대시호탕과 대함흉탕을 구별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원화·감수·대극·대추의 맛과 역할을 나눈 처방문
下利,嘔逆,裡受邪也。邪在裡者,可下,亦須待表解者,乃可攻之。……與十棗湯,下熱逐飲。十棗湯方︰芫花(熬。味辛苦。醫統本作‘溫’) 甘遂(味苦寒) 大戟(味苦寒) 大棗(十枚,擘。味甘溫,趙本無大棗一藥) 辛以散之,芫花之辛,以散飲;苦以泄之,甘遂、大戟之苦,以泄水。水者,腎所主也;甘者,脾之味也。大棗之甘者,益土而勝水。현대어: 하리와 구역은 속이 사기를 받은 것이지만 표가 풀리기를 기다린 뒤에야 공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십조탕의 구성은 볶은 원화, 감수, 대극, 쪼갠 대추 열 개로 기록한다. 의통본은 원화의 성질을 ‘온’으로 적고, 조본에는 대추 한 약재가 없다고 덧붙인다. 주석은 원화의 매운맛은 음을 흩고, 감수와 대극의 쓴맛은 물을 내보내며, 대추의 단맛은 토를 보태 수를 제어하는 것으로 풀이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네 약재의 구성과 이본 차이를 제시한 뒤 맛과 오행의 언어로 배오를 설명한다. 특히 조본에서 대추가 빠진다는 기록은 처방 이름과 실제 구성의 관계를 판본별로 살필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상하의 한열을 대조하고 일곱 약재의 맛을 배속한 대목
濕家下後,舌上如苔者,以丹田有熱,胸中有寒,是邪氣入裡,而為下熱上寒也;此傷寒邪氣傳裡,而為下寒上熱也。胃中有邪氣,使陰陽不交,陰不得升,而獨治於下,為下寒腹中痛;陽不得降而獨治於上,為胸中熱,欲嘔吐。與黃連湯,升降陰陽之氣。黃連湯方︰黃連(味苦寒) 甘草(炙。味甘平) 乾薑(味辛熱) 桂枝(去皮,各三兩。味辛熱) 人參(二兩。味甘溫) 半夏(半升,洗。味辛。醫統本作甘,溫) 大棗(十二枚,擘。味甘溫) 上熱者,泄之以苦,黃連之苦以降陽;下寒者,散之以辛,桂、薑、半夏之辛以升陰;脾欲緩,急食甘以緩之,人參、甘草、大棗之甘以益胃。현대어: 주석은 습가를 하법한 뒤 나타나는 하열상한과 이 상한 조문의 하한상열을 서로 대조한다. 위 속의 사기로 음양이 교차하지 못해 음이 오르지 못하면 아래에 머물러 복통이 생기고, 양이 내려가지 못하면 위에 머물러 가슴이 뜨겁고 구토하려 한다고 설명한다. 처방은 황련·구운 감초·건강·계지 각 세 냥, 인삼 두 냥, 씻은 반하 반 되, 대추 열두 개로 기록한다. 황련의 쓴맛은 위의 열을 내리고, 계지·건강·반하의 매운맛은 아래의 한에 대응하며, 인삼·감초·대추의 단맛은 위를 돕는 것으로 풀이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상하의 한열이 뒤바뀐 두 문맥을 먼저 비교한 뒤 황련탕의 일곱 약재를 고·신·감의 세 맛으로 묶는다. 처방 구성과 상열하한의 설명이 각각 분리되지 않고, 어느 약재군을 위와 아래에 배속하는지가 한 흐름으로 제시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외증이 남아 있어 속을 공략할 수 없다고 풀이한 주석
傷寒六七日,發熱微惡寒,肢節煩疼,微嘔,心下支結,外証未去者,柴胡加(趙本無‘加’字)桂枝湯主之。……傷寒六七日,邪當傳裡之時。支,散也。嘔而心下結者,裡証也,法當攻裡。發熱微惡寒,肢節煩疼,為外証未去,不可攻裡,與柴胡桂枝湯以和解之。현대어: 상한 육칠 일에 열이 나고 약간 오한이 있으며 팔다리 관절이 번거롭게 아프고, 조금 구토하며 심하에 지결이 있고 외증이 아직 남아 있으면 시호가계지탕을 제시한다. 조본에는 처방명의 ‘가(加)’가 없다. 주석은 육칠 일을 사기가 속으로 전해질 때로 보며, 구토와 심하의 맺힘은 이증이지만 미오한·발열·관절통은 외증이 아직 남았다는 징후이므로 곧바로 속을 공략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이 때문에 시호계지탕으로 화해한다고 풀이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이증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속을 공략하지 않고 외증의 잔존 여부를 함께 판단한다. 시호가계지탕과 시호계지탕이라는 처방명 차이도 조본의 이문으로 명시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일곱 약재를 고·신·감·함의 맛으로 배속한 처방문
柴胡桂枝乾薑湯方︰柴胡(半斤。苦平) 桂枝(三兩,去皮。味辛熱) 乾薑(三。醫統本作二兩。味辛熱) 栝蔞根(四兩。味苦寒) 黃芩(三兩。苦味寒) 牡蠣(三,趙本醫統本並作二兩,熬。味鹹寒) 甘草(二兩,炙。味甘平) 《內經》曰︰熱淫於內,以苦發之。柴胡、黃芩之苦,以解傳裡之邪;辛甘發散為陽,桂枝、甘草之辛甘,以散在表之邪;鹹以軟之,牡蠣之鹹,以消胸脅之滿;辛以潤之,乾薑之辛,以固陽虛之汗;津液不足而為渴,苦以堅之,栝蔞之苦,以生津液。현대어: 처방은 시호 반 근, 계지 세 냥, 건강 세 냥, 괄루근 네 냥, 황금 세 냥, 볶은 모려 세 냥, 구운 감초 두 냥으로 기록한다. 의통본은 건강을 두 냥으로, 조본과 의통본은 모려를 두 냥으로 적는다. 주석은 시호·황금의 쓴맛을 속으로 전한 사기, 계지·감초의 신감한 맛을 표의 사기, 모려의 짠맛을 흉협의 그득함에 연결한다. 건강의 매운맛은 양이 허해 땀이 새는 것을 붙드는 설명에, 괄루근의 쓴맛은 진액 부족의 갈증에 배속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일곱 약재의 분량과 판본 차이를 제시한 뒤 고·신·감·함의 맛을 표·리·흉협·진액의 네 문제에 대응시킨다. 건강과 모려의 분량이 판본마다 달라지는 점도 구성 비교에 필요한 근거로 남긴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심하의 경연과 관맥의 부침으로 실열·허열을 나눈 주석
心下痞,按之濡,其脈關上浮者,大黃黃連瀉心湯主之。心下硬,按之痛,關脈沉者,實熱也。心下痞,按之濡;其脈關上浮者,虛熱也,大黃黃連湯,以導其虛熱。大黃黃連瀉心湯方︰大黃(二兩。味苦寒) 黃連(一兩。味苦寒)현대어: 심하가 비하고 눌렀을 때 부드러우며 관상부의 맥이 부하면 대황황련사심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심하가 단단하고 눌러 아프며 관맥이 침한 경우를 실열로, 심하가 비하지만 부드럽고 관상부의 맥이 부한 경우를 허열로 나눈다. 대황 두 냥과 황련 한 냥의 쓴맛과 찬 성질로 그 허열을 이끈다고 설명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촉진의 단단함·부드러움과 관맥의 침·부를 교차해 실열과 허열을 구별한다. 이 ‘허열’ 해석은 《상한론집의》의 〔汪〕이 직접 반박한 대상이므로 두 기록을 함께 보아야 주석서 사이의 논쟁이 드러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촌맥과 두항 증상으로 흉중의 병위를 정하고 토법을 풀이한 주석
病如桂枝証,頭不痛,項不強,寸脈微浮,胸中痞硬,氣上沖咽喉,不得息者,此為胸有寒也,當吐之,宜瓜蒂散。……若頭不痛,項不強,則邪不在表而傳裡也。……今寸脈微浮,則邪不在表,亦不在裡,而在胸中也。……瓜蒂散方︰瓜蒂(一分,熬黃。味苦寒) 赤小豆(一分。味酸溫)……上二味,各別搗篩……不吐者,少少加,得快吐乃止。諸亡血虛家,不可與瓜蒂散。현대어: 계지탕증과 비슷하지만 두통과 항강이 없다는 점에서 사기가 표에 있지 않다고 보고, 촌맥이 약간 부한 점에서 완전히 리에 들어간 것도 아니어서 병의 위치를 흉중으로 정한다. 흉중비경과 기가 목구멍으로 치밀어 숨쉬기 어려운 모습을 근거로 과체산을 제시해 흉중의 사기를 토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처방은 누렇게 볶은 과체 일 분과 적소두 일 분이며, 향시를 달인 즙에 두 약재의 산제를 섞는다. 토하지 않으면 조금씩 더하고 충분히 토하면 멈추되, 망혈하거나 허한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다고 적는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표·리의 양분법만으로 설명하지 않고 두항 증상과 촌맥을 함께 보아 흉중이라는 위치를 따로 세운다. 구성과 제법 뒤에 증량·중지·금기를 연속해 기록하여, 토법이라는 해석과 원문 안의 제한 조건을 분리하지 않는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심하비와 오한·한출을 안팎의 두 층으로 나눈 설명
心下痞而複惡寒,汗出者,附子瀉心湯主之。心下痞者,虛熱內伏也;惡寒汗出者,陽氣外虛也。與瀉心湯攻痞,加附子以固陽。本以下之,故心下痞,與瀉心湯;痞不解,其人渴而口燥煩,小便不利者,五苓散主之。현대어: 심하비는 허열이 안에 잠복한 것으로, 오한과 땀은 양기가 겉에서 허한 것으로 설명한다. 사심탕으로 비를 다루면서 부자를 더해 양을 굳힌다는 구성 논리를 제시한다. 이어 하법 뒤 심하비가 풀리지 않고 갈증·구조·번민과 소변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령산을 제시해 별도 조문으로 구별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부자사심탕을 안의 심하비와 겉의 양허가 함께 있는 구조로 읽는다. 오령산 조문까지 이어 붙여 심하비라는 공통 표지만으로 처방을 합치지 않도록 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조본에 전하는 부자·백출·생강·감초·대조 구성
趙本有去桂加白朮湯方云︰附子(三枚,炮,去皮破) 白朮(四兩) 生薑(三兩,切) 甘草(二兩,炙) 大棗(十二枚,擘)현대어: 조본의 거계가백출탕은 포제해 껍질을 벗기고 쪼갠 부자 세 매, 백출 네 냥, 썬 생강 세 냥, 구운 감초 두 냥, 쪼갠 대조 열두 매로 기록한다. 앞 문장의 계지부자탕 전탕법에 이어 물 여섯 되를 두 되가 되도록 달여 세 번 나누는 문맥에 놓인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다른 판본에 빠진 거계가백출탕의 독립 처방문을 조본에서 인용한다. 계지부자탕에서 계지를 빼고 백출을 넣은 결과를 실제 약재 목록과 분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선복대자탕 — 주해상한론 해설
大邪雖解,以曾發汗吐下,胃氣弱而未和,虛氣上逆,故心下痞硬,噫氣不除,與旋複代赭石湯降虛氣而和胃。현대어: 큰 사기는 풀렸지만 앞서 발한·토법·하법을 써 위기가 약해지고 아직 조화롭지 못하다. 허한 기가 위로 거슬러 심하가 막혀 단단하고 트림이 그치지 않으므로 선복대자석탕으로 허기의 상역을 내리고 위를 조화시킨다고 풀이한다.
해설: 성무기의 주석은 조문의 ‘해후’를 완전한 회복으로 보지 않고, 공하 뒤 약해진 위기와 상역이 남은 상태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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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함흉탕(大陷胸湯)·소함흉탕(小陷胸湯)·소시호탕(小柴胡湯)·시호계지건강탕(柴胡桂枝乾薑湯)·십조탕(十棗湯)·대황황련사심탕(大黃黃連瀉心湯)·부자사심탕(附子瀉心湯)·오령산(五苓散)·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감초사심탕(甘草瀉心湯)·계지인삼탕(桂枝人參湯)·대시호탕(大柴胡湯)·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參湯)·황금가반하생강탕(黃芩加半夏生薑湯)·황련탕(黃連湯)·계지부자탕(桂枝附子湯)·감초부자탕(甘草附子湯)·백호탕(白虎湯) 외 1개가 이 범위에서 확인됩니다. 아래 관련 항목에서 각 처방의 다른 출전 기록과 구성을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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