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서의 편목
잡병편
雜病篇
잡병편은 동의보감의 다섯 편 가운데 가장 분량이 큰 11권이다. 진단과 약을 쓰는 원칙을 설명한 뒤 여러 병증을 폭넓게 배열한다.
진단에서 병증으로
천지운기, 병을 살피는 법, 변증, 진맥, 용약처럼 진단과 치료의 원칙에 해당하는 항목이 앞부분에 놓인다. 그 뒤 풍·한·서·조·화와 내상·허로를 비롯한 여러 병증이 이어진다.
후반에는 피부와 외상에 관한 항목, 부인과 소아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다. 잡병이라는 이름은 중요도가 낮은 병을 뜻하기보다, 내경편과 외형편의 분류에 모두 담기 어려운 폭넓은 내용을 한데 묶었다는 뜻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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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2건동의보감 잡병편 번역 대조본
잡병편의 원문 구조와 항목 배열을 대조한 편집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