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저부탕
豬膚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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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편집: · 7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상한론》은 소음병에 설사·인후통·가슴 답답함·심번이 함께 나타날 때 저부탕을 제시합니다. 후대 문헌은 이 인후통을 양열의 범주에 놓거나, 손발이 차고 토리가 동반된 경우와 연결해 설명했습니다. 처방 구성은 돼지껍질 한 가지를 적은 주석서와 꿀·쌀가루를 더한 후대 기록으로 나뉩니다.
의서별 처방 구성
상한론집의 · 4966–4973행
상한론집의에 실린 저부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저부 豬膚 — 一斤
의서 원문
少陰病。下利咽痛。胸滿心煩。豬膚湯主之。 (煩下。成本。有者字。)
豬膚湯方
豬膚(一斤)상한론집의 전사본 · 4966–4973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2905–2916행
주해상한론에 실린 저부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저부 豬膚 — 一斤 · 。味甘寒
의서 원문
豬膚湯方︰
豬膚(一斤。味甘寒)
豬,水畜也,其氣先入腎。少陰客熱,是以豬膚解之。加白蜜以潤躁除煩,白粉以益氣斷利。
上一味,以水一斗,煮取五升,去滓,加白蜜一升,白粉五合,熬香,和(趙本醫統本並有“令”字)相得,溫分六服。
少陰病,二三日咽痛者,可與甘草湯;不瘥者,(趙本無“者”字)與桔梗湯。
陽邪傳於少陰,邪熱為咽痛,服甘草湯則瘥;若寒熱相搏為咽痛者,服甘草湯,若不瘥,與桔梗湯,以和少陰之氣。
주해상한론 전사본 · 2905–2916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주해상한론 · 소음맥의 유주로 인후통과 흉만을 설명한 주석
少陰病,下痢,(趙本醫統本並作利)咽痛,胸滿心煩者,(趙本無者字)豬膚湯主之。少陰之脈,從腎上貫肝膈,入肺中,則循喉嚨;其支別者,從肺出,絡心注胸中。邪自陽經傳於少陰,陰虛客熱,下利,咽痛、胸滿、心煩也,與豬膚湯,調陰散熱。현대어: 조본과 의통본은 ‘하리’의 ‘리’를 다른 글자로 적고, 조본에는 ‘자’ 자가 없다고 교감한다. 주석은 소음맥이 신에서 올라가 간과 횡격막을 지나 폐에 들어간 뒤 목구멍을 따르고, 갈라진 가지는 심을 얽어 가슴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이 경맥의 경로를 인후통과 흉만에 연결하고, 양경의 사기가 소음으로 전해져 음허객열이 된 것으로 풀이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저부탕 조문의 증상 배열을 소음맥의 유주와 연결한다. 이는 《상한론집의》에 함께 실린 다른 견해 가운데 객열설의 논리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집의 · 하리·인후통·흉만·심번의 원인을 둘러싼 다른 견해
少陰病。下利咽痛。胸滿心煩。豬膚湯主之。(煩下。成本。有者字。)〔程〕……實是陰中陽乏。液從下溜。而不能上蒸。……案此條証。成氏以降。諸家並以為陽經傳入之熱邪。特柯氏與程氏同義。현대어: 소음병에 하리·인후통·흉만·심번이 있는 경우 저부탕을 제시한다. 성본에는 ‘번’ 뒤에 ‘자(者)’가 있다고 교감한다. 〔정〕은 음 가운데 양이 부족해 진액이 아래로 흘러 위로 오르지 못한 상태로 풀이한다. 편자는 성씨 이후 여러 주석가가 양경에서 전해 들어온 열사로 본 것과, 가진·정씨가 제시한 견해가 서로 다름을 지적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저부탕 조문의 해석을 하나로 확정하지 않고 객열설과 진액이 위로 오르지 못한다는 설명을 함께 남긴다. 후대 해석의 불일치 자체가 이 조문을 읽는 중요한 자료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조변 · 본초에 없는 ‘저부’의 물질과 백밀·백분을 논한 대목
下利,寒甚而水無製也。咽痛,胸滿,心煩,臟病與經病具見也。豬膚,本草不載,義不可考。說者不一,用者不同,然既曰膚,則當以豬時所起,皮外毛根之薄膚為是。……白蜜潤燥以和咽。……白粉益土以勝水。……豬膚湯義,意者其在於茲乎。현대어: 주석은 하리와 인후통·흉만·심번을 장병과 경병이 함께 나타난 것으로 설명한다. ‘저부’는 본초에 실리지 않아 뜻을 고증하기 어렵고 설명과 실제 사용도 일정하지 않다고 먼저 밝힌다. 이어 ‘부(膚)’라는 글자에 근거해 돼지의 겉가죽과 털뿌리 사이의 얇은 부분으로 보는 견해를 제시하고, 백밀은 목의 건조함을 적시며 백분은 토를 도와 수를 제어한다고 풀이한다.
해설: 《상한론조변》은 저부의 물질 정체가 확정되지 않았음을 명시한 뒤 자신의 추정을 제시한다. 따라서 아틀라스에서는 저부를 현대 재료명 하나로 단정하지 않고, 저부·백밀·백분의 원문 구성과 주석가의 견해를 분리해 보존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소음병 · 제310조
少陰病,下利,咽痛,胸滿,心煩,豬膚湯主之。현대어: 소음병에 하리가 있고 인후통, 흉만, 심번이 있는 자는 저부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소음병의 하리와 함께 인후통, 흉만, 심번이라는 상초의 증상이 묶인 상황에서 저부탕을 사용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마다 달라지는 저부탕의 기록
상한론의 조문
처방 구성
문헌에 따라 구성의 상세함에 차이가 있습니다. 《주해상한론》과 《상한론집의》는 저부 1근을 구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주6][주7]
반면 《중정통속상한론》은 지방을 긁어낸 돼지껍질 1냥, 정백밀 5전, 볶은 쌀가루 3전을 기록합니다. 돼지껍질을 물 3그릇에 달여 2그릇이 되면 꿀과 쌀가루를 섞으며, 가남향 즙을 더하는 법도 덧붙입니다.[주3]
주석서의 해석
《상한대백》은 소음병의 인통을 양열과 음한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저부탕을 양열 증상에 사용하는 처방군으로 분류합니다.[주2]
《중정통속상한론》은 하리·인통·흉만·번민이 함께 나타나는 상황을 수액이 허화에 밀려 아래로 내려가고 울열이 위로 퍼지지 못한 상태로 풀이하며, 이를 육음후기(育陰煦氣)의 관점에서 다룹니다.[주3]
의학입문과 유증활인서의 수용
《의학입문》은 소음병의 인통 중에서도 열이 없고 하리가 있으며, 특히 궐냉과 토리를 동반하고 맥이 침한 경우에 저부탕을 사용하도록 구분하여 제시합니다.[주4]
《유증활인서》는 소음병의 하리, 인통, 흉통, 심번 증상에 저부탕을 사용하는 원조문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합니다.[주5]
인후통을 설명한 두 병리 해석과 ‘저부’의 정체
《상한론집의》는 하리·인후통·흉만·심번을 양경에서 전해진 열사로 보는 견해와, 진액이 위로 오르지 못한 결과로 보는 견해가 갈린다고 기록합니다.[주8]
《주해상한론》은 소음맥이 목구멍과 가슴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들어 객열설을 설명합니다.[주9]
《상한론조변》은 ‘저부’가 본초에 실리지 않아 정체를 고증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돼지의 얇은 피부로 보는 견해와 백밀·백분의 역할을 덧붙입니다. 확정 사실과 주석가의 추정을 나누어 읽어야 하는 대목입니다.[주10]
본문 미주 10건 확인하기
少陰病,下利,咽痛,胸滿,心煩,豬膚湯主之。 (310)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傷寒論》太陽陽明咽痛各一症,悉屬陽症也。少陰咽痛者六,陽熱者四,陰寒者二,少陰陽熱者四,治以豬膚湯、甘草湯、桔梗湯、半夏散。少陰陰寒者二,治以桂枝乾薑湯、真武湯、四逆湯。另厥陰咽痛者一,亦陽症也,治以桔梗湯。夫咽痛,皆是陽熱。今少陰經內有二症屬寒者,何也?其一以汗多亡陽;其一以陰盛格陽。成氏云︰甘草湯主少陰熱壅咽痛者;桔梗湯主少陰寒熱相搏咽痛者;半夏散主少陰客寒挾痰咽痛者。《活人》云︰以半夏桂枝甘草湯治伏氣之病,謂非時之暴寒伏於少陰,日久乃發,先見咽痛惡寒,宛似傷寒,但脈不緊盛,反微弱,且見下利,俗名腎傷寒。治以半夏桂枝甘草湯,次用四逆湯。吳氏云︰凡陰症咽喉不利,故用以上諸法。若陽症咽喉痛,用甘露飲、玄參湯。戴人云︰有初得病,無陽毒陰毒等症,而咽喉自痛,此因感冒後頓用濃衣擁蓋,或食生薑熱酒即臥致是,此名因寒傷熱咽痛,宜用涼膈散、甘露飲治之。又有先傷於熱,欲取涼快,乃為外寒所束。此名因熱冒寒咽痛,切不可驟用寒涼,宜用甘桔湯、雙解散等。按三陽裡症有咽痛,表症咽痛者少,以裡未郁熱故耳。然太陽症,有表寒外束裡熱,…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水為火爍。心煩不寐。肌膚枯燥。神氣衰弱。咽乾溺短。舌紅尖絳。脈左細數。按之搏指。右反大而虛軟,此外邪挾火而動。陰虛而水液不能上濟也。治宜壯水製火。阿膠黃連湯主之。“榮齋按。少陰傷寒。有傳經直中之分。直中者多從水化。淺則如麻黃附子細辛湯症。重則如四逆湯症。傳經者多從火化(即本段現証)因津枯熱熾。 以黃連阿膠湯瀉南補北。確是治病必求其本的方法。”若兼下利咽痛。胸滿煩悶者,此水液為虛火下迫。郁熱下注而不能上升也。治宜育陰煦氣。豬膚湯(淨豬膚、即豬肉皮刮淨脂膏一兩、淨白蜜五錢、炒米粉三錢、用水三碗、煎豬膚成兩碗、去渣調入蜜粉、和勻溫分四服),加茄楠香汁(開水磨汁四匙、分四次沖)。主之。若兼神昏譫語。溲短赤熱者,此君火被相火蒸逼。水不製火而神明內亂。陶節庵所謂過經不解是也。治宜清火利水。導赤清心湯主之。若兼筋脈拘攣。手足螈 者,此水虧火亢。液涸動風。繆仲淳所謂內虛暗風是也。治宜滋陰熄風。阿膠雞子黃湯主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二便難者,甘桔東加玄參、枳殼,順導黑臭之物,續以甘草、生薑煎湯頻與之,以解其毒,或陶氏芩連消毒飲。陽毒發斑,吐血咽痛者,玄參升麻湯。陽厥宜下反發汗,則口瘡赤爛,內服升麻六物湯,外用蜜漬黃柏汁含之。咽喉閉塞者,烏扇湯。聲音不出者,雞殼苦酒湯。有少陰咽痛,無熱下利,四肢厥冷者,甘桔湯;厥冷吐利,脈沉者,豬膚湯;厥冷下利不止者,四順湯、丸,或通脈四逆東加桔梗,不可汗下;有汗者, 本末撲之。又有腎傷寒一証,乃非時暴寒伏於腎經,初起頭痛腰痛咽痛,次即下利,脈微弱者,先用半桂湯,次用四逆湯主之。傷寒六七日,大下後,脈遲不至,咽痛吐膿血,厥冷利不止者死,麻黃升麻湯救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二大錢服之。常與新汲井水飲一升許。即以指刺喉去之。隨手愈。然而太陽証自汗心煩。若小便數者。又不可用桂枝表也)陽虛陰盛。亦發煩躁。陽氣弱為陰所乘而躁。故少陰病亦煩躁。(少陰病二三日以上。心煩不得臥。 黃連阿膠湯 主之)(少陰病吐利手足逆冷。煩躁欲死者。 吳茱萸湯 主之)(少陰病下利咽痛。胸痛心煩者。 豬膚湯 主之)少陰下利。六七日咳而嘔。渴煩不得眠。 豬苓湯 主之。少陰病惡寒而蜷。時時自煩。欲去衣被。 大柴胡湯 下之。學人當以外証與脈別之。(寸關浮數。身熱而煩者。屬太陽也。尺寸俱沉。手足厥逆。自利而煩者。屬少陰也)然有汗之而煩者。(仲景云:太陽病發汗後。大汗出。胃中乾。煩躁不得眠。欲得飲水者。少少與之。令胃中和則愈。若脈浮小便不利。微熱稍渴。 五苓散 主之)有下之而煩者(仲景云:下之後發汗。晝日煩躁不得眠。夜而安靜。不嘔不渴。無表証。脈沉微者。 乾薑附子湯 主之)(又云:發汗吐下後。虛煩不得眠。心中懊 者。 梔子豉湯 主之)(發汗若下之。病仍未解。煩躁者 茯苓四逆湯 主之)又有病已解而反微煩者,此由病新瘥不勝…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少陰病。下利咽痛。胸滿心煩。豬膚湯主之。(煩下。成本。有者字。)〔程〕……實是陰中陽乏。液從下溜。而不能上蒸。……案此條証。成氏以降。諸家並以為陽經傳入之熱邪。特柯氏與程氏同義。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少陰病,下痢,(趙本醫統本並作利)咽痛,胸滿心煩者,(趙本無者字)豬膚湯主之。少陰之脈,從腎上貫肝膈,入肺中,則循喉嚨;其支別者,從肺出,絡心注胸中。邪自陽經傳於少陰,陰虛客熱,下利,咽痛、胸滿、心煩也,與豬膚湯,調陰散熱。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下利,寒甚而水無製也。咽痛,胸滿,心煩,臟病與經病具見也。豬膚,本草不載,義不可考。說者不一,用者不同,然既曰膚,則當以豬時所起,皮外毛根之薄膚為是。……白蜜潤燥以和咽。……白粉益土以勝水。……豬膚湯義,意者其在於茲乎。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주해상한론·상한론집의에서 2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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