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증
토리(吐利)
吐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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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吐利): 고전 의서에서 확인되는 병증·소견 또는 의학 개념이다. 연결된 기록은 의서와 조문에 따라 나누어 원문, 번역, 해설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 · 소음병 · 제283조
病人脈陰陽俱緊,反汗出者,亡陽也,此屬少陰,法當咽痛而復吐利。현대어: 병자의 맥이 음양(陰陽) 모두 긴(緊)한데, 도리어 한출(汗出, 땀이 남)하는 자는 망양(亡陽, 양기가 소실됨)이다. 이는 소음(少陰)에 속하며, 법상 인통(咽痛, 목구멍 통증)이 있고 다시 토(吐)하고 리(利, 설사)하게 된다.
해설: 맥상과 땀의 유무, 동반 증상을 통해 망양의 상태와 소음병의 전형적인 경과를 정의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소음병 · 제292조
少陰病,吐利,手足不逆冷,反發熱者,不死,脈不至者,灸少陰七壯。현대어: 소음병(少陰病)에 토(吐)하고 이(利)하며, 손발이 역냉(逆冷)하지 않고 도리어 발열(發熱)하는 자는 죽지 않는다. 맥불지(脈不至, 맥이 도달하지 않음)한 자는 소음(少陰)에 칠壯(七壯)을 뜸 뜬다.
해설: 특정 증상에 따른 생존 가능성과 맥불지 상태에 대한 뜸 처치 원칙을 기술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소음병 · 제296조
少陰病,吐利躁煩,四逆者死。현대어: 소음병(少陰病)에 토하고 설사하며 조번(躁煩, 안절부절못하며 답답함)하고, 사역(四逆, 손발이 차가움)한 자는 죽는다고 기록한다.
해설: 소음병에서 나타나는 특정 증상들의 조합을 통해 사망 예후를 기술하고 있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소음병 · 제309조
少陰病,吐利,手足逆冷,煩躁欲死者,吳茱萸湯主之。현대어: 소음병(少陰病)에 토하고 설사하며, 손발이 역냉(逆冷)하고, 번조하여 죽고 싶어 하는 자는 오수유탕(吳茱萸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토리(吐利)와 손발의 역냉(逆冷), 극심한 번조(煩躁)가 동반되는 소음병의 상황을 설정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곽란 · 제387조
吐利止而身痛不休者,當消息和解其外,宜桂枝湯小和之。현대어: 구토와 설사가 그쳤으나 몸의 통증이 멈추지 않는 자는 마땅히 그 외부를 소식(消息, 삭이고 풀어줌)하여 화해(和解)시켜야 하니, 마땅히 계지탕(桂枝湯)으로 조금 화(和)하게 하여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토사(吐瀉) 후 신체 통증이 남은 경우의 치법 원칙과 처방의 운용 방식을 기술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곽란 · 제388조
吐利汗出,發熱惡寒,四肢拘急,手足厥冷者,四逆湯主之。현대어: 토하고 설사하며 땀이 나고, 발열과 오한이 있으며, 사지가 구급(拘急)하고 손발이 궐냉(厥冷)한 자는 사역탕(四逆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토, 리, 한(吐利汗)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발열오한, 사지구급, 궐냉이 겹친 곽란(霍亂)의 상황을 묶는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곽란 · 제391조
吐利發汗,脈平,小煩者,以新虛不勝穀氣故也。현대어: 구토와 설사가 있고 땀을 냈으며, 맥이 평(平)하고 조금 번조(煩, 답답함)한 자는 새로운 허손(虛損)으로 곡기(穀氣)를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문헌에서의 쓰임
원문에서 吐利 표기를 포함한 조문을 출전과 번호에 따라 나누었다. 같은 표현이 단독 소견인지, 복합 병증인지, 처방 선택의 근거인지 전후 문맥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같은 표기라도 문헌과 문맥에 따라 역할이 달라질 수 있다. 현대 진단명으로 곧바로 치환하지 않고, 후대 주석은 해석 주체와 출전을 분리해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