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 상
《주해상한론》 대조 원문
현재 공개된 원문·주석 발췌 중 문구와 위치를 대조한 대목을 전자 전사본의 수록 순서로 읽습니다. 생략과 따옴표·구두점의 차이는 각 대목에 안내합니다. 간행 판본과 전권의 완전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대조한 전사본 보기이 자료의 목차 · 8개 편목
- 5.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 상
- 6.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
- 7. 태양병의 맥·증과 치법
- 8. 양명병의 맥·증과 치법
- 이 앞에는 이어 읽기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11. 소음병의 맥·증과 치법
- 12. 궐음병의 맥·증과 치법
- 13. 곽란병의 맥·증과 치법
- 이 앞에는 이어 읽기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20. 하법을 쓸 수 없는 병의 맥·증과 치법
현재 공개된 대목만 읽습니다. 원서 전체 본문이 아니며, 대목 사이에 생략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태양중풍 조문과 영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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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中風,陽浮而陰弱。陽浮者,熱自發;陰弱者,汗自出。嗇嗇惡寒,淅淅惡風,翕翕發熱,鼻鳴乾嘔者,桂枝湯主之。陽以候衛,陰以候榮。陽脈浮者,衛中風也;陰脈弱者,榮氣弱也。風並於衛,則衛實而榮虛,故發熱汗自出也。……與桂枝湯和榮衛而散風邪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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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중풍에 양맥은 뜨고 음맥은 약하다. 양맥이 뜨면 열이 저절로 나고, 음맥이 약하면 땀이 저절로 난다. 오싹하게 추위를 싫어하고 바람을 꺼리며, 은근히 열이 나고 코에서 소리가 나며 헛구역질할 때 계지탕을 쓴다고 적었다. 성무기는 양맥으로 위(衛)를, 음맥으로 영(榮)을 살핀다고 풀이한다. 풍이 위에 합쳐지면 위는 실하고 영은 허해져 발열과 자한이 나타나므로, 계지탕으로 영위를 조화시키고 풍사를 흩는다고 설명한다.
《주해상한론》은 원문의 양부·음약을 단순한 맥상 나열로 두지 않고 위와 영의 불균형으로 연결한다. 발열·자한·오풍·건구는 이 관계에서 함께 해석되며, 계지탕의 역할도 ‘영위를 조화시키고 풍사를 흩는다’는 문장으로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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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불리와 심하만미통을 정체된 음으로 본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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服桂枝湯,或下之,仍頭項強痛,翕翕發熱,無汗,心下滿,微痛,小便不利者,桂枝湯……去桂,加茯苓白朮湯主之。……頭項強痛,翕翕發熱,雖經汗下,為邪氣仍在表也。……今外証未罷,無汗,小便不利,則心下滿,微痛,為停飲也。與桂枝湯以解外,加茯苓白朮利小便行留飲。
현대어로 읽기
머리와 목덜미의 강통과 발열은 한법이나 하법 뒤에도 사기가 겉에 남은 것으로 설명한다. 심하가 그득하고 약간 아프면서 소변이 잘 나오면 결흉으로 향하는 경우지만, 겉의 증상이 끝나지 않고 무한·소변불리가 함께 있으면 정체된 음으로 본다. 이에 복령과 백출을 더해 소변을 통하게 하고 머문 음을 움직인다고 풀이한다.
《주해상한론》은 심하만미통 하나만 보지 않고 소변의 통리 여부를 분기점으로 삼는다. 비슷한 흉복부 증상에서 결흉과 정체된 음을 가르는 방식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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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땀·소변과 다리의 당김을 음양의 부족으로 나눈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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脈浮,自汗出,小便數而惡寒者,陽氣不足也。心煩、腳攣急者,陰氣不足也。陰陽血氣俱虛,則不可發汗,若與桂枝湯攻表,則又損陽氣,故為誤也。得之便厥,咽中乾,煩燥吐逆者,先作甘草乾薑湯,複其陽氣,得厥愈足溫,乃與芍藥甘草湯,益其陰血,則腳脛得伸。……甘草乾薑湯方︰甘草(四兩,炙,味甘平) 乾薑(二兩,炮,味辛熱)《內經》曰︰辛甘發散為陽,甘草乾薑相合,以複陽氣。
현대어로 읽기
주석은 뜬 맥·자한·잦은 소변·오한을 양기의 부족으로, 심번과 다리가 당기는 모습을 음기의 부족으로 나눈다. 음양과 혈기가 모두 허한데 다시 발한하면 양기를 더 손상시키므로 잘못이라고 설명한다. 손발이 차고 목이 마르며 번조와 구역이 생긴 단계에는 감초건강탕을 먼저 쓰고, 손발이 따뜻해진 뒤에는 작약감초탕으로 음혈을 보태 다리와 정강이가 펴지는 순서를 제시한다. 처방은 구운 감초 네 냥과 포제한 건강 두 냥으로 적고, 매운맛과 단맛을 합해 양기를 회복한다는 《내경》의 문구를 연결한다.
《주해상한론》은 제29조의 처방 순서를 음양 가운데 무엇이 먼저 회복되는가로 풀이한다. 감초건강탕 뒤에 손발이 따뜻해지는지를 확인하고서 작약감초탕으로 넘어가므로, 복약 뒤 변화가 다음 처방을 결정하는 문헌상의 분기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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