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계지가대황탕
桂枝加大黃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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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편집: · 7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상한론》은 태양병을 하법으로 잘못 치료하여 나타난 복만·통증에 이 처방을 제시합니다. 후대 주석서들은 복만의 성격에 따라 허실을 가려 하법을 운용하는 기준으로 삼고, 명대 문헌에서는 태음의 부열(腑熱)에 쓰는 처방으로 분류합니다. 문헌에 따라 대황의 분량이 1량·2량·3량으로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서별 처방 구성
상한론조변 · 1800–1804행
상한론조변에 실린 계지가대황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七)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
桂枝加大黃湯方
桂枝(三兩去皮) 大黃(一兩) 芍藥(六兩) 甘草(二兩炙) 生薑(二兩切)大棗(十二枚擘)상한론조변 전사본 · 1800–1804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집의 · 4634–4636행
상한론집의에 실린 계지가대황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桂枝加大黃湯方
桂枝(三兩去皮) 大黃(二兩○玉函。作三兩。成本。作一兩。) 芍藥(六兩) 生薑(三兩切) 甘草(二兩炙) 大棗(十二枚擘)상한론집의 전사본 · 4634–4636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3922–3927행
주해상한론에 실린 계지가대황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桂枝加大黃湯方 ︰桂枝(三兩,去皮) 大黃(一兩。趙本卷六載此方,作“大黃二兩”)
芍藥(六兩) 生薑(三兩,切) 甘草(二兩,炙) 大棗(十二枚,擘)
上六味,以水七升,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日三服。
주해상한론 전사본 · 3922–3927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정정중경전서상한론주 · 복통을 리허와 리실로 나누어 읽은 주석
本太陽病,醫反下之,因而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注】……惟腹滿時痛者,此屬太陰裡虛痛也……若大滿實痛,則屬太陰熱化,胃實痛也,故宜桂枝加大黃湯以外解太陽之表,而內攻太陰之裡實也。현대어: 본래 태양중풍인데 계지탕으로 풀지 않고 하법을 써 사기가 안으로 들어간 뒤, 배가 그득하면서 때때로 아픈 경우를 태음의 리허통으로 설명한다. 이때는 계지가작약탕으로 겉의 태양을 풀고 안의 허를 조절한다고 본다. 반면 크게 그득하고 실하면서 아픈 경우는 열로 변한 위실통으로 보아 계지가대황탕으로 겉을 풀면서 안의 실을 다룬다고 설명한다.
해설: 이 주석은 처방 선택의 갈림길을 복통의 유무가 아니라 통증의 양상과 속의 허실에서 찾는다. 계지가작약탕과 계지가대황탕의 차이를 ‘때때로 아픈 리허’와 ‘크게 실하면서 아픈 리실’의 대비로 정리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변증광주 · 태음에서 양명부로 옮겨 간 리실통이라는 해석
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雖因太陽病誤下。熱邪傳入太陰之經。然太陰之邪。已歸陽明而入於府。此非裡虛痛。乃裡實痛也。成注云:大實大滿。自可下除之。故加大黃以下裡實。其仍用桂枝湯者。以太陽之邪。猶未盡故也。)현대어: 대실통에는 계지가대황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잘못된 하법 때문에 열사가 태음경으로 전해졌더라도, 사기가 이미 양명부로 들어간 상태라면 리허통이 아니라 리실통이라고 풀이한다. 대황을 더하는 까닭은 속의 실을 내리기 위해서이며, 계지탕의 틀을 남기는 까닭은 태양의 사기가 아직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해설: 《상한론변증광주》는 계지가대황탕을 태음에만 고정하지 않고 태음에서 양명부로 이어지는 전변 과정 속에 놓는다. 계지탕의 표를 푸는 성격과 대황의 하법을 한 처방 안에서 각각 설명한 기록이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집의 · 잘못 하법을 쓴 뒤의 복통을 태음과 연결한 조문
本太陽病,醫反下之,因爾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錢〕本太陽中風。醫不汗解。而反下之。致裡虛邪陷。遂入太陰。因爾腹滿時痛。故曰屬太陰也。然終是太陽之邪未解。故仍以桂枝湯解之。加芍藥者。因誤下傷脾。故多用之。以收斂陰氣也。현대어: 본래 태양병인데 의사가 도리어 하법을 써서 배가 그득하고 때때로 아픈 경우는 태음에 속하며 계지가작약탕을 제시한다. 통증이 크고 속이 실한 경우에는 계지가대황탕을 제시한다. 〔전〕은 잘못된 하법으로 속이 허해지고 사기가 태음으로 들어갔지만 태양의 사기도 아직 풀리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같은 복부 팽만과 통증이라도 ‘때때로 아픈’ 경우와 ‘크게 실하면서 아픈’ 경우를 갈라 계지가작약탕과 계지가대황탕을 배치한다. 판본에 따라 뒤 문장을 별도 조문으로 나눈 사례도 함께 적어 문장 경계의 차이를 보여 준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태음병 · 제279조
本太陽病,醫反下之,因爾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현대어: 본래 태양병이었으나 의사가 반대로 하법(下法)을 써서 이로 인해 복부가 가득 차고 때때로 통증이 있는 자는 태음(太陰)에 속한 것이니 계지가작약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크게 실하여 통증이 심한 자는 계지가대황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태양병에서 오용된 하법으로 인해 태음병으로 변한 상황에서, 통증의 정도(시통과 대실통)에 따라 처방을 구분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마다 달라지는 계지가대황탕의 기록
상한론의 조문
《상한론》은 본래 태양병이었으나 의사가 잘못 하법을 써서 복만이 있고 때때로 통증이 있는 경우는 태음에 속한다고 보며, 이때 계지가작약탕을 쓴다고 기록합니다. 반면 복부가 견고하게 막혀 통증이 심한 대실통(大實痛)에는 계지가대황탕을 쓸 것을 제시합니다.[주1]
처방 구성
세 처방 기록 모두 계지, 작약, 생강, 감초, 대조에 대황을 더한 구성을 적고 있습니다. 분량이 다른 것은 대황뿐입니다. 《주해상한론》과 《상한론조변》은 1량으로 적되, 《주해상한론》은 조본(趙本)·권6에서 2량으로 기록되어 있음을 함께 적어두고 있습니다. 《상한론집의》는 2량으로 적되, 옥함에서는 3량, 성본에서는 1량으로 적혀 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주6][주7][주8]
주석서의 해석
《상한명리론》은 복만이 줄지 않는 실증(實證)에는 하법을 써야 하지만, 때때로 줄어드는 경우는 허증이므로 하법을 금해야 한다고 풀이하며, 이 조문의 쓰임을 복만의 허실 구별에 두고 있습니다. 《상한론강목》은 대실통의 자리를 위(胃)로 풀이하면서, 잘못 하법하여 병이 전해진 경우의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주2][주3]
의학입문과 후대 문헌의 수용
《의학입문》은 태음의 표(標)에 해당하는 폐(肺)와 본(本)에 해당하는 비(脾)를 나누어, 인후가 마르고 복만과 손의 온기가 있는 부열(腑熱)에는 계지가대황탕 또는 대시호탕을 쓴다고 기록합니다. 경서가 편찬한 문헌은 태양병에서 하법을 잘못 써서 복만이 있고 대실통이 된 경우에 이 처방을 쓴다고 《상한론》 조문을 그대로 옮겨 적고 있습니다.[주4][주5]
복통의 양상과 허실에 따라 갈라진 두 처방
세 기록은 모두 잘못 하법을 쓴 뒤 나타난 복부 팽만과 통증을 다루지만, 통증의 양상에 따라 처방을 나눕니다. 때때로 아프고 속이 허한 쪽은 계지가작약탕, 크게 실하면서 아픈 쪽은 계지가대황탕으로 읽습니다.[주9]
《정정중경전서상한론주》는 이를 리허통과 리실통의 대비로 정리하고, 《상한론변증광주》는 후자를 태음의 사기가 양명부로 옮겨 간 결과로 설명합니다.[주10]
계지탕의 틀을 유지하는 것은 남은 태양의 사기를 고려한 것이고, 대황을 더하는 것은 속의 실을 다루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여러 주석서에서 반복됩니다.[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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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太陽病,醫反下之,因爾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279)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病不除,是其未全入腑。若大滿大實。堅有燥屎。自可除下之。雖四五日不能為禍,謂之邪氣已入腑也。傷寒邪入腹。是裡証已深,故腹滿乃可下之者多矣。如經曰:其熱不潮。未可與承氣湯。若腹大滿不通者,可與小承氣湯。發汗不解。腹滿痛者急下之。本太陽病。醫反下之。因而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少陰病腹脹。不大便者,急下之。諸如此者,皆為裡証是也。雖曰腹中滿痛者,此為實也。當下去之。然腹滿不減者,則為實也。若腹滿時減者,又為虛也,則不可下。經曰:腹滿不減。減不足言。當下之。金匱要略曰:腹滿時減複如故。此虛寒從下上也。當以溫藥和之。蓋虛氣留滯,亦為之脹。但比之實者,不至堅痛也。大抵腹滿屬太陰証也。陽熱為邪者,則腹滿而咽乾。陰寒為邪者,則腹滿而吐。食不下。自利益甚。時腹自痛。太陰者脾土也。治中央,故專主腹滿之候。又發汗吐下之後。因而成腹滿者,皆邪氣乘虛內客為之。而所主又各不同。經曰:發汗後腹脹滿者,濃朴生薑甘草半夏人參湯主之。傷寒吐後腹脹滿者,調胃承氣湯主之。傷寒下後。心煩腹脹滿。臥起不安…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是知可解也。太陽知可解者,為頭不痛。項不強。肢節不痛,則知表易解。陽明知可解者,為不發熱惡寒。知裡易解也。少陽症知可解者,寒熱日不移時而作。邪未退也。若用柴胡而移其時。 並氣移於血。血移於氣。是邪無可容之地。知可解也。病有裡傳表者,太陽病。反下之。因而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至於大實痛者,胃也。桂枝加大黃湯。己傳戊所以為裡傳表。即名誤下傳也。傷寒誤下。變無定體。雜病誤下。變有定體。何則。傷寒自外而入。陽也。陽主動。雜病自內而出。陰也。 陰主靜。動者犯之。其變無窮。靜者犯之。其變止痞與腹脅痛而已。故變無窮者為重。痞與腹脅痛者為輕也。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少陽三焦相火為本,游行一身,故微熱;膽為標,耳聾、脅痛,寒熱、嘔而口苦,緣三焦無形,膽無出入之路,故從中治,標本俱小柴胡湯。太陰肺為標,咽乾身目黃;脾為本,腹滿痛,謂之腑熱,咽乾、腹滿、手中溫者,桂枝加大黃湯,或大柴胡湯;身目黃者,茵陳湯;胸滿者,瓜蒂散;如自利不渴,或嘔吐者,屬臟病,理中湯、丸。少陰心為本,故舌乾口燥,或繞臍硬痛,或心下硬痛,或下利純清水,或譫語便閉,小承氣湯;腎為標,面寒如刀刮,唇青不渴,吐利,胸腹絞痛,四肢厥逆,指甲黑,蜷臥,身如被杖,古薑附湯。厥陰心包絡為標,故舌卷、厥逆、冷過肘膝、吐沫嘔逆、不渴、小腹絞痛者,為寒,三味參萸湯、四順湯;肝為本,主男子囊縮,女子陰挺乳縮,或手足乍冷乍溫,大便實,消渴煩滿者,屬熱,大承氣湯;似瘧不嘔、二便自調者,必自愈;不愈脈遲,有汗者,小建中湯;脈澀無汗者,桂麻各半湯。其囊,乳縮証,寒証亦有之。此萬法之祖也,學人於此而一悟焉,則病機到手矣﹗自非仲景《玉函》內秘,其孰能與於斯乎﹗此後汗、吐、下、溫、和解諸方,不甚詳載,止言宜汗、宜吐、宜下、宜和,悟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渴而口煩躁,小便不利者,五苓湯主之。太陽病,寸緩關浮尺弱,其人發熱汗出,複惡寒,不嘔,但心下痞者,此以醫下之也。如其不下者,病患不惡寒而渴者,此轉屬陽明也。小便數者,大便必硬,不更衣十日,無所苦也,渴欲飲水,少少與之,但以法救之。渴者,宜五苓散。傷寒汗出而渴者,五苓散主之。不渴者,茯苓甘草湯主之。傷寒厥而心下悸者,宜先治水,當與茯苓甘草湯。太陽病下之微喘者,表未解故也,桂枝加濃朴杏仁湯主之。喘家作桂枝湯,加濃朴杏子佳。本太陽病,醫反下之,因而腹滿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傷寒表不解,心下有水氣,乾嘔發熱而咳,或渴,或利,或噫,或小便不利,少腹滿,或喘者,小青龍湯主之。傷寒心下有水氣,咳而微喘,發熱不渴,小青龍湯主之。服湯已,渴者,此寒去欲解也。傷寒瘀熱在裡,身必發黃,麻黃連翹赤小豆湯主之。太陽與陽明合病,不下利但嘔者,葛根加半夏湯主之。傷寒發熱,汗出不解,心下痞硬,嘔吐而下利者,大柴胡湯主之。太陽病,過經十餘日,反二三下之,後四五日,柴胡証仍在者,先與小柴胡湯,嘔不止,心下急,鬱鬱微煩者,為未解也,大柴胡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本太陽病,醫反下之,因爾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錢〕本太陽中風。醫不汗解。而反下之。致裡虛邪陷。遂入太陰。因爾腹滿時痛。故曰屬太陰也。然終是太陽之邪未解。故仍以桂枝湯解之。加芍藥者。因誤下傷脾。故多用之。以收斂陰氣也。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本太陽病,醫反下之,因而腹滿時痛者,屬太陰也,桂枝加芍藥湯主之。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注】……惟腹滿時痛者,此屬太陰裡虛痛也……若大滿實痛,則屬太陰熱化,胃實痛也,故宜桂枝加大黃湯以外解太陽之表,而內攻太陰之裡實也。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大實痛者。桂枝加大黃湯主之。(……雖因太陽病誤下。熱邪傳入太陰之經。然太陰之邪。已歸陽明而入於府。此非裡虛痛。乃裡實痛也。成注云:大實大滿。自可下除之。故加大黃以下裡實。其仍用桂枝湯者。以太陽之邪。猶未盡故也。)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주해상한론·상한론조변·상한론집의에서 3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계지·대황·작약·생강·감초·대조입니다.
같은 재료 가운데 출전 또는 기록에 따라 분량 표기가 달라지는 항목은 대황·생강입니다.
재료의 배열과 분량을 함께 보면 서로 다른 구성 표기가 3가지입니다. 이 차이는 판본·인용 맥락을 더 대조하기 위한 단서이며 처방 동일성 판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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