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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론 · 君臣佐使法 · 대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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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론 · 君臣佐使法 · 대목 1

《至真要大論》云∶『有毒無毒,所治爲主。』主病者爲君,佐君者爲臣,應臣者爲使。一法,力大者爲君。凡藥之所用,皆以氣味爲主,補瀉在味,隨時换氣。氣薄者,爲陽中之陰,氣厚者,爲陽中之陽;味薄者,爲陰中之陽,味厚者,爲陰中之陰。辛、甘、淡中熱者,爲陽中之陽,辛、甘、淡中寒者,爲陽中之陰;酸、苦鹹之寒者,爲陰中之陰,酸、苦、鹹之熱者,爲陰中之陽。夫辛、甘、淡、酸、苦、鹹,乃味之陰陽,又爲地之陰陽也;温、凉、寒、熱,乃氣之陰陽,又爲天之陰陽也。氣味生沉,而陰陽造化之機存焉。一物之内,氣味兼有,一藥之中,理性具焉,主對治療,由是而出。假令治表實,麻黄、葛根;表虛,桂枝、黄耆。里實,枳實、大黄;里虛,人參、芍藥。熱者,黄芩、黄連;寒者,乾薑、附子之類爲君,君藥分兩最多,臣藥次之,使藥又次之,不可令臣過於君,君臣有序,相與宣摄,則可以禦邪除病矣。如《傷寒論》云∶『陽脈澀,陰脈弦,法當腹中急痛。』以芍藥之酸,於土中瀉木爲君;飴糖、炙甘草甘温補脾養胃爲臣。水挾木勢亦来侮土,故脈弦而腹痛,肉桂大辛熱,佐芍藥以退寒水。薑、枣甘辛温,發散陽氣,行於經脈皮毛爲使。建中之名,於此見焉。有緩、急、收、散、升、降、浮、沉、澀、滑之類非一,從權立法於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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