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대청룡탕
大青龍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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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편집: · 13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대청룡탕(大青龍湯)은 마황·계지·감초·행인·생강·대조·석고로 이루어진 처방명이다. 원전에서는 일음, 땀이 나지 않는 태양중풍, 통증 없이 몸이 무거운 상한이라는 세 장면에 놓이며, 후대 문헌은 이 조문들을 구성과 분량, 발한 뒤의 중지 조건, 비슷한 상황에서 피해야 할 경우와 함께 읽었다. 따라서 하나의 고정된 설명보다 각 조문의 조건과 출전별 처방문을 나란히 살피는 편이 그 전승을 더 분명하게 보여 준다.[주1][주2][주3][주8][주10][주12]
의서별 처방 구성
금궤옥함경이주 · 1682–1686행
금궤옥함경이주에 실린 대청룡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病溢飲者,當發其汗。大青龍湯主之。小青龍湯亦主之。
大青龍湯方
麻黃(六兩去節) 桂枝(二兩去皮) 甘草(二兩炙) 杏仁(四十個去皮尖) 生薑(三兩) 大棗(十二枚) 石膏(如雞子大碎)금궤옥함경이주 전사본 · 1682–1686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고주금궤요략 · 1348–1352행
고주금궤요략에 실린 대청룡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二十三條 病溢飲者,當發其汗。大青龍湯主之。小青龍湯亦主之。
大青龍湯方
麻黃(六兩去節) 桂枝(二兩去皮) 杏仁(四十個去皮尖) 甘草(二兩炙) 生薑(三兩)大棗(十二枚) 石膏(如雞子大碎)고주금궤요략 전사본 · 1348–1352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집의 · 1020–1022행
상한론집의에 실린 대청룡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마황 麻黃 — 六兩 · 去節
- 계지 桂枝 — 二兩 · 去皮
- 행인 杏仁 — 四十枚 · 去皮尖○枚。成本。作個。千金翼。尖下。有兩仁者三字。
- 감초 甘草 — 二兩 · 炙
- 생강 生薑 — 三兩 · 切
- 대조 大棗 — 十枚 · 擘○成本。金匱。玉函。千金。並作十二枚。
- 석고 石膏 — 如雞子大 · 。碎。○玉函。千金翼。外台。碎下。有綿裹二字。
의서 원문
大青龍湯方
麻黃(六兩去節) 桂枝(二兩去皮) 杏仁(四十枚去皮尖○枚。成本。作個。千金翼。尖下。有兩仁者三字。) 甘草(二兩炙) 生薑(三兩切) 大棗(十枚擘○成本。金匱。玉函。千金。並作十二枚。)石膏(如雞子大。碎。○玉函。千金翼。外台。碎下。有綿裹二字。)상한론집의 전사본 · 1020–1022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요략 · 1544–1548행
金匱要略의 大青龍湯方 아래 麻黃 六兩, 桂枝 三兩, 甘草 二兩, 杏仁 四十個, 生薑 三兩, 大棗 十二枚, 石膏 如雞子大가 배열된다.
- 마황 麻黃 — 六兩 · 去節
- 계지 桂枝 — 三兩 · 去皮
- 감초 甘草 — 二兩 · 炙
- 행인 杏仁 — 四十個 · 去皮尖
- 생강 生薑 — 三兩 · 切
- 대조 大棗 — 十二枚
- 석고 石膏 — 如雞子大 · 碎
의서 원문
病溢飲者,當發其汗,大青龍湯主之;小青龍湯亦主之。
[大青龍湯方:麻黃六兩(去節) 桂枝三兩(去皮) 甘草二兩(炙) 杏仁四十個(去皮尖) 生薑三兩(切) 大棗十二枚 石膏如雞子大(碎)
上七味,以水九升,先煮麻黃,減二升,去上沫,內諸藥,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取微似汗,汗多者,溫粉粉之。]금궤요략 전사본 · 1544–1548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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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마황탕과의 구성 비교에서 청룡의 이름까지 풀이한 대목
大青龍者,桂枝麻黃二湯合劑之變製也。故為並中風寒之主治……去芍藥者,不欲其收也。以其無芍藥而觀之,即麻黃湯方加石膏薑棗也。……夫所謂青龍白虎者,青乃木色,龍乃木神,木主春,春熱而煩躁,雷雨解而致和焉。人之汗,以天地之雨名之,龍興雲雨至,發煩躁之汗而榮衛以和,龍之所以為湯,神湯之謂也。현대어: 대청룡탕은 계지탕과 마황탕을 아울러 변형한 처방이라고 설명한다. 작약을 뺀 까닭은 거두어들이는 성질을 피하려는 데 있으며, 구성만 놓고 보면 마황탕에 석고·생강·대추를 더한 것으로 본다. 이 가운데 제법의 중심은 석고에 있다고 풀이한다. 이어 청색과 용을 목과 봄에 배속하고, 봄의 번열이 비를 만나 풀리듯 땀이 나는 것을 천지의 비에 비유하여 ‘청룡’이라는 이름을 설명한다.
해설: 《상한론조변》은 대청룡탕의 이름을 단순한 표제가 아니라 처방 구성에 대한 해석과 연결한다. 작약의 제외와 석고의 추가를 마황탕·계지탕 계열과 비교한 뒤, 발한을 봄비에 견준 명칭 풀이로 논의를 넓힌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집의 · 무한·번조와 맥미약·한출을 대조한 대목
太陽中風。脈浮緊。發熱惡寒。身疼痛。不汗出而煩躁者。大青龍湯主之。若脈微弱。汗出惡風者。不可服之。服之則厥逆。筋惕肉瞤。此為逆也。……〔成〕此中風見寒脈也。浮則為風。風則傷衛。緊則為寒。寒則傷營。……今風寒兩傷。則營衛俱實。故不汗出而煩躁也。與大青龍湯發汗。以除營衛風寒。若脈微弱。汗出惡風者。為營衛俱虛。反服青龍湯。則必亡陽。或生厥逆筋惕肉瞤。此治之逆也。현대어: 태양중풍에 맥이 부긴하고 열이 나며 오한이 있고 몸이 아프면서 땀이 나지 않고 번조하면 대청룡탕을 제시한다. 그러나 맥이 미약하고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면 복용할 수 없고, 잘못 복용하면 손발이 거슬러 차고 근육이 떨리는 역증이 생긴다고 경계한다. 〔成〕은 부맥을 풍이 위를 상한 징후로, 긴맥을 한이 영을 상한 징후로 풀이한다. 풍한이 함께 영위를 상해 땀이 없고 번조한 경우와, 영위가 모두 허해 맥이 약하고 이미 땀이 나는 경우를 대조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대청룡탕을 제시하는 문장과 바로 뒤의 금기 문장을 한 쌍으로 읽는다. 〔成〕의 주석은 부긴맥·무한·번조가 모인 경우와 맥미약·한출·오풍이 모인 경우를 영위의 실과 허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주해상한론 · 일곱 약재의 분량과 신감 발산을 설명한 처방문
大青龍湯方︰麻黃(六兩,去節。味甘溫) 桂枝(二兩,去皮。味辛熱) 甘草(二兩,炙。味甘平) 杏人(趙本人作‘仁’,四十個,趙本作‘枚’,去皮尖。味苦,甘溫) 生薑(三兩,切。味辛溫) 大棗(十二,趙本無‘二’字,枚,擘。味甘溫) 石膏如雞子大(碎。味甘,微寒) 辛甘均為發散。然風宜辛散,寒宜甘發,辛甘相合,乃能發散榮衛之風寒。麻黃、甘草、石膏、杏人,以發散榮中之寒,桂枝、薑、棗,以解除衛中之風。현대어: 처방은 마황 여섯 냥, 계지 두 냥, 구운 감초 두 냥, 행인 마흔 개, 생강 세 냥, 대추 열두 개, 달걀만 한 석고로 기록한다. 조본은 ‘행인(杏人)’의 ‘인’을 仁으로 쓰고, 대추 열두 개의 ‘두(二)’ 글자가 없다고 덧붙인다. 주석은 신미와 감미가 모두 발산하되 풍에는 신산이, 한에는 감발이 알맞으므로 두 맛이 합쳐져야 영위의 풍한을 흩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마황·감초·석고·행인은 영의 한을, 계지·생강·대추는 위의 풍을 맡는다고 나눈다.
해설: 《주해상한론》의 처방문은 약재와 분량만 적지 않고 이본의 글자 차이와 각 약재군의 역할을 함께 싣는다. 신미와 감미의 결합을 중심으로 일곱 약재를 영과 위의 두 갈래로 나누어 풀이한 점이 특징이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요략 · 담음·해수 · “病溢飲者,當發其汗,大青龍湯主之;小…”
病溢飲者,當發其汗,大青龍湯主之;小青龍湯亦主之。현대어: 병이 일음(溢飲)인 자는 마땅히 그 땀을 내야 하니, 대청룡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소청룡탕 또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일음(溢飲)의 상태에서 땀을 내어 치료하는 상황을 묶으며, 대청룡탕과 소청룡탕을 함께 제시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태양병 · 제38조
太陽中風,脈浮緊,發熱惡寒,身疼痛,不汗出而煩躁者,大青龍湯主之。若脈微弱,汗出惡風者,不可服之,服之則厥逆,筋惕肉瞤,此為逆也。현대어: 태양중풍에 맥이 부긴(浮緊)하고, 발열과 오한이 있으며, 몸이 쑤시고 아프며, 땀이 나지 않으면서 번조한 자는 대청룡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만약 맥이 미약하고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는 자는 이것을 복용해서는 안 되니, 복용하면 궐역(厥逆)하고 근척육전(筋惕肉瞤)하게 되는데 이는 역(逆)이 되는 것이다.
해설: 태양중풍의 증상 중 땀이 나지 않고 번조한 경우를 대청룡탕의 조건으로 하며, 맥미약과 땀이 있는 경우를 금기로 구별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태양병 · 제39조
傷寒脈浮緩,身不疼,但重,乍有輕時,無少陰證者,大青龍湯主之。현대어: 상한에 맥이 부완(浮緩)하고, 몸이 아프지 않고 다만 무거우며, 문득 가벼워질 때가 있고, 소음증(少陰證)이 없는 자는 대청룡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몸의 통증보다 무거운 느낌이 주가 되고 소음증이 없는 상태를 대청룡탕의 조건으로 묶는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마다 달라지는 대청룡탕의 기록
원전에서 갈라지는 세 장면
《금궤요략》의 일음과 대청룡탕 조문에는 일음(溢飲)인 경우 마땅히 땀을 내야 한다고 하면서 대청룡탕을 쓴다고 기록하고, 곧이어 소청룡탕도 함께 제시한다. 이 대목은 대청룡탕을 태양병의 한 조문에만 가두지 않고 담음·해수 편의 일음이라는 별도 문맥에서도 읽게 한다.[주11]
《상한론》 제38조는 맥이 부긴하고 발열·오한과 몸의 통증이 있으며, 땀이 나지 않으면서 번조하는 태양중풍에 대청룡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같은 조문은 맥이 미약하고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는 경우에는 복용할 수 없다고 이어 쓰므로, 처방을 제시하는 조건과 배제하는 조건이 한 쌍을 이룬다.[주1]
《상한론》 제39조의 장면은 앞 조문과 다르다. 맥은 부완하고 몸이 아프지 않으며 다만 무겁다가 때때로 가벼워지고, 소음증이 없을 때 대청룡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앞 조문의 몸의 통증과 번조를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통증 없음’, ‘무거움’, ‘소음증 없음’이라는 부정과 한정을 새로운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주2]
일곱 재료와 출전별 분량
처방문들은 마황·계지·감초·행인·생강·대조·석고라는 일곱 재료를 공통으로 적는다. 다만 《금궤요략》의 기록은 계지를 3량으로 두는 반면, 《유취방》과 《주해상한론》의 대청룡탕 약재와 신감 발산, 《상한론집의》의 기록에서는 2량으로 적는다. 대조도 대체로 12매이지만 《상한론집의》의 처방문은 10매로 쓰고 다른 전승의 12매를 함께 언급한다. 같은 이름과 재료 배열이 이어져도 분량까지 모두 동일한 처방문은 아니다.[주3][주8][주9][주10][주12]
분량뿐 아니라 법제 표기도 처방문의 모습을 이룬다. 《금궤요략》은 마황의 마디를 버리고 계지의 껍질을 벗기며, 감초를 굽고 행인의 껍질과 뾰족한 끝을 제거하고 생강을 썰며 석고를 부순다고 적는다. 《주해상한론》은 여기에 대조를 쪼갠다는 문구를 싣고, 행인과 대조의 글자 및 수량에 관한 조본의 이문도 덧붙였다.[주3][주8]
《유취방》에 실린 전탕 순서는 일곱 재료의 목록을 실제 조제 과정으로 풀어 쓴다. 물 9승에 마황을 먼저 달여 2승을 줄이고 거품을 걷은 뒤 나머지 재료를 넣어 3승을 취하며, 찌꺼기를 버리고 1승을 따뜻하게 복용한다고 기록한다. 땀이 조금 나는 듯한 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한 번 복용해 땀이 나면 뒤의 복용을 멈춘다. 땀이 지나치게 나면 망양하여 허해지고 오풍·번조·불면이 생긴다는 경계도 이 순서에 붙어 있다.[주12]
비슷한 상황을 가르는 대조 조건
두 태양병 조문은 증상 하나를 떼어 대청룡탕의 표지로 삼지 않는다. 제38조에서는 부긴맥·발열·오한·몸의 통증·무한·번조가 한 묶음이고, 그 반대편에는 미약맥·한출·오풍이 놓인다. 제39조에서는 부완맥과 몸의 무거움이 있더라도 몸의 통증과 소음증이 없다는 조건이 붙는다. 제38조의 무한과 한출은 한 사람에게 차례로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처방을 적은 경우와 복용을 막은 경우를 나누는 대조 조건이다.[주1][주2]
후대의 문장 대조는 이 경계를 둘러싼 이견도 남겼다. 《유취방》의 요시마스 도도는 갈증의 증문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궐역 이하의 문구를 진무탕의 증문과 견주었다. 반면 《상한론변증광주》는 말미의 대청룡탕 문구를 진무탕으로 고친 견해를 잘못이라고 비판하고, 이를 앞 문장의 반복으로 보아 삭제했다. 같은 궐역·근척육전 문구를 두고도 하나는 다른 처방의 증문을 떠올렸고, 다른 하나는 잘못된 교정이 생기지 않도록 문장 배열을 문제 삼았다.[주1][주5][주12]
주석서가 달리 잡은 해석의 초점
상한론집의 · 무한·번조와 맥미약·한출을 대조한 대목은 제38조의 앞뒤를 영위의 실과 허라는 대비로 풀이한다. 부맥은 풍이 위를 상한 징후, 긴맥은 한이 영을 상한 징후로 보고, 풍한이 함께 영위를 상했기 때문에 땀이 나지 않고 번조한다고 설명한다. 반대로 맥이 미약하고 땀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는 모습은 영위가 모두 허한 경우로 읽어, 처방문과 금지문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감별 구조로 묶었다.[주1][주10]
《상한론조변》의 마황탕 구성과 청룡 이름 풀이는 구성 비교에서 출발해 명칭 풀이로 나아간다. 대청룡탕을 계지탕과 마황탕을 아울러 변형한 것으로 설명하고, 작약을 뺀 까닭을 거두어들이는 성질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며, 구성만 놓고 보면 마황탕에 석고·생강·대조를 더한 형태라고 풀이한다. 이어 발한을 봄비에 비유해 ‘청룡’이라는 이름을 설명하지만, 이는 약재 배열과 명칭에 관한 주석의 해석이지 별도의 처방문을 제시한 것은 아니다.[주9]
《주해상한론》의 대청룡탕 약재와 신감 발산은 같은 일곱 재료를 맛과 영위의 역할로 나눈다. 신미와 감미가 모두 발산하되 풍에는 신산, 한에는 감발이 알맞다고 설명하고, 마황·감초·석고·행인은 영의 한에, 계지·생강·대조는 위의 풍에 배속한다. 이 주석의 특징은 어느 한 재료만을 중심에 두기보다 두 약재군의 결합으로 처방 구성을 설명한 데 있다.[주8]
후대의 재배열과 처방명의 경계
《유취방》이 분량·전탕 순서·중지 조건을 한데 보존했다면, 《방극》은 숨이 참과 기침, 물을 마시고 싶은 갈증, 상충, 몸의 통증, 오풍한을 처방 지시로 묶었다. 《약징》은 다시 이를 약물별 인용으로 나누어 석고 항목에는 번조, 마황 항목에는 오한·몸의 통증·무한·번조, 행인 항목에는 해천, 대조 항목에는 몸의 통증·무한·번조를 실었다. 같은 처방의 문구가 처방서에서는 한 묶음으로, 약물 논증에서는 재료별 증문으로 재배열된 셈이다.[주1][주12]
의학입문은 대청룡탕의 일곱 재료를 노래 형식으로 열거하고 오한과 무한을 함께 적으며, 뒤이어 소청룡탕을 별도 구성으로 싣는다. 의학적수는 태양병의 여러 처방을 배열하면서 중풍에 속으로 화울이 있는 경우에 대청룡탕과 계지이월비일탕을 나란히 둔다. 앞의 기록은 처방 구성과 명칭을 구분해 전하고, 뒤의 기록은 여러 처방 사이에서 대청룡탕이 놓이는 문맥을 제시한다.[주6][주7]
‘청룡’이라는 이름을 공유한다고 해서 대청룡탕과 소청룡탕을 한 처방으로 합칠 수는 없다. 《금궤요략》의 일음과 대청룡탕 조문은 두 이름을 같은 일음 조문에 나란히 제시하면서도 각각의 처방으로 적고, 《의학입문》 역시 서로 다른 재료 구성을 별도 항목으로 배열한다. 또한 대청룡탕을 계지탕과 마황탕의 합방 또는 변제로 풀이한 주석은 구성의 성립을 설명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대청룡탕이라는 같은 이름 아래 전해진 분량 차이는 각 출전의 기록으로 보존하고, 소청룡탕이나 비교 대상으로 언급된 다른 처방은 대청룡탕 자체의 이본과 섞지 않아야 한다.[주6][주9][주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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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中風,脈浮緊,發熱惡寒,身疼痛,不汗出而煩躁者,大青龍湯主之。若脈微弱,汗出惡風者,不可服之,服之則厥逆,筋惕肉瞤,此為逆也。 (38)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傷寒脈浮緩,身不疼,但重,乍有輕時,無少陰證者,大青龍湯主之。 (39)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大青龍湯方:麻黃六兩(去節) 桂枝三兩(去皮) 甘草二兩(炙) 杏仁四十個(去皮尖) 生薑三兩(切) 大棗十二枚 石膏如雞子大(碎)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莖各二錢、滁菊花、光杏仁、青連翹各錢半、蘇薄荷、桔梗、生甘草各八分。)加麻黃(蜜炙、三分至七分。)栝蔞皮(二錢至三錢。)或桑杏清肺湯。(霜桑葉、栝蔞皮、蜜炙枇杷葉各三錢、光杏仁、川貝、炒牛蒡各二錢、桂兜鈴、桔梗各一錢。)加鮮蔥白(三枚)、淡香豉(三錢)。重則麻杏石甘湯。越婢加半夏湯。隨症加味。間有用大青龍湯。小青龍東加石膏者。從合信氏冬多肺病看法。大旨以辛涼開肺為主。若膏粱體陰虛多火。溫燥傷肺。輕者患風火候症。吳氏普濟消毒飲加減。(蘇薄荷一錢、銀花、連翹、牛蒡各二錢、鮮大青、栝蔞皮、川貝、青箬葉各三錢、元參二錢至三錢、金鎖匙八分、重樓金線磨汁、四匙沖、先用生萊菔二兩、生橄欖三枚、煎湯代水。)辛涼輕清以解毒。外吹加味冰硼散。重者患爛白喉症。養陰清肺湯。(鮮生地一兩、元參八錢、麥冬六錢、川貝、白芍、丹皮,各四錢、蘇薄荷三錢、生甘草二錢、加冬雪水煎藥。)加製月石(六分至八分)雞子白(二枚)辛涼甘潤以防腐。外吹爛喉錫類散,亦皆治肺以清喉之法。若冬溫兼伏暑晚發,則邪伏既久且深。陰液先傷。氣機亦鈍。治法惟涼血清火。宣氣…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太陽中風。脈浮緊。發熱惡寒。身疼痛。不汗出而煩躁者。大青龍湯主之。若脈微弱。汗出惡風者。不可服。服之,則厥逆。筋惕。肉 。此為逆也。大青龍湯主之(坊本有此一句今從刪。成注云:此中風見寒脈也。發熱惡寒者。太陽表病也。脈浮緊。身疼痛。為傷寒。不汗出為中風。蓋不汗出者。是汗欲出而不得出。非其人直無汗也。風寒兩傷。則郁熱愈甚。所以汗不出。而加煩擾躁悶也。仲景法。用大青龍湯主之。大青龍者。桂枝麻黃之合方也。以不汗出。故去芍藥。恐其味酸而收斂津液也。因煩躁。故加石膏。取其甘寒而清解郁熱也。要之此湯。亦有不可輕用之戒。若病患脈微弱。而非浮緊。汗出惡風。而非不汗出者。切不可服。服之。則其人必見四肢厥逆。其筋則惕惕然而跳。肉必 然而動。以病本汗出。複大發其汗。汗多亡陽。津液枯少。故見厥逆筋惕肉瞤也。如此者。乃為大逆之候。愚按末後大青龍湯主之句。黃仲理改作真武湯。方喻二氏皆宗之。大誤。蓋此條病。仲景本無救逆之法。末後六字。乃複語也。今從準繩例削去。使無增後學之疑。)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參蘇飲內用陳皮,桔梗前胡半夏宜,干葛茯苓同甘草,木香枳殼總堪題。(見三卷)大青龍湯桂麻黃,甘草杏仁石膏藏,生薑棗子煎熱服,惡寒無汗用為良。(見三卷)小青龍湯治喘嗽,薑桂麻黃細辛湊,半夏五味芍藥甘,心胸水氣自然透。(見三卷)白虎湯中用石膏,甘草知母本方抄,人參亦有加之用,熱渴虛煩用米熬。(見三卷)竹葉石膏湯用參,門冬半夏更加臨,甘草生薑兼用米,虛寒自利熱家尋。(見三卷)黃連解毒湯四味,黃柏黃芩梔子是,退黃解熱又除煩,吐血便紅皆可治。(見三卷)人參敗毒散桔梗,甘草川芎茯苓等,枳殼前胡羌獨活,柴胡十味性涼冷。(見三卷)瓜蒂散中赤小豆,二味勻平有傳授,豆豉一合水同煎,吐去膈痰須此救。(見三卷)小柴胡湯只五般,半夏人參一處攢,更有黃芩與甘草,加減由人效百端。(見三卷)大柴胡湯用大黃,半夏枳殼此為良,更有黃芩赤芍藥,薑棗煎來利大腸。(見三卷)小承氣湯枳朴黃,結胸譫語煎之嘗,三化湯只加羌活,中風竅閉效非常。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發熱,必惡寒、體痛、嘔逆、脈陰陽俱緊者,名曰傷寒。病有發熱惡寒者,發於陽也,無熱惡寒者,發於陰也。發於陽者七日愈,發於陰者六日愈。以陽數七,陰數六也。病患身大熱,反欲得近衣者,熱在皮膚,寒在骨髓也。身大寒,反不欲近衣者,寒在皮膚,熱在骨髓也。按太陽以寒水主令,外在皮毛,衛護周身,為六經之綱領,故其脈浮。一被風寒,則皮毛閉塞,此經先病。其經起兩目之內 ,自頭下項,行身之背,挾脊抵腰,由外踝而走小指。風寒外束,經脈不舒,故頭項、腰脊、骨筋疼痛,其脈連於督脈之風府穴,在頭後,其竅常開,風寒傷人,皆由風府之穴入,傳之太陽。肝司營血,行於經絡;肺司衛氣,行於皮毛;而皆統於太陽。風則傷衛,寒則傷營,營衛感傷,太陽所以病也。按太陽本病中風,以桂枝湯主之。傷寒以麻黃湯主之。風寒兩感,以桂枝麻黃各半湯,桂枝二麻黃一湯主之。中風而內有火鬱,以大青龍湯,桂枝二越婢一湯主之。傷寒而內有水鬱,以小青龍湯主之。表已解而內燥,以白虎湯,白虎加人參湯主之。表未解而裡濕,以五苓散,茯苓甘草湯主之表退而熱結血分,以桃核承氣湯、抵當湯、丸主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大青龍湯。 麻黃六兩。 桂枝二兩。 甘草二兩。 杏仁四十個。 生薑三兩。 大棗十二枚。 石膏雞子大。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금궤요략방론·금궤요략천주·금궤옥함요략집의·금궤옥함경이주·고주금궤요략에서 5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마황·계지·감초·행인·생강·대조·석고입니다.
같은 재료 가운데 출전 또는 기록에 따라 분량 표기가 달라지는 항목은 석고입니다.
재료의 배열과 분량을 함께 보면 서로 다른 구성 표기가 3가지입니다. 이 차이는 판본·인용 맥락을 더 대조하기 위한 단서이며 처방 동일성 판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원문에서 확인되는 처방 기록
이 처방 표제가 직접 확인되는 조문으로 《상한론조변》의 마황탕 구성과 청룡 이름 풀이, 상한론집의 · 무한·번조와 맥미약·한출을 대조한 대목, 《주해상한론》의 대청룡탕 약재와 신감 발산, 《금궤요략》의 일음과 대청룡탕 조문, 《상한론》 제38조, 《상한론》 제39조 등이 연결된다.
원문·번역·해설은 출전과 조문별 기록을 유지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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