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아틀라스

처방

통맥사역탕

通脈四逆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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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건

해설 편집: · 12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은 원전에서 하나의 장면에만 놓인 처방명이 아니다. 긴 소음병 조문은 하리청곡과 리한외열에 수족궐역·맥미욕절·불오한·붉은 얼굴을 묶고, 두 짧은 기록은 땀이 나면서도 궐역하는 모습을 제시한다. 후대 주석서는 이 차이를 바탕으로 감초·건강·부자의 분량, ‘통맥’이라는 이름, 동반 양상에 따른 가감의 의미를 각기 풀이했다.[주1][주2][주3][주21]

의서별 처방 구성

금궤옥함경이주 · 2669–2673행

금궤옥함경이주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감초 甘草 — 二兩
  • 건강 乾薑 — 三兩
  • 부자 附子 — 一枚 · 生用
  • 총백 蔥白 — 四莖
의서 원문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 乾薑(三兩) 附子(一枚生用) 蔥白(四莖)

금궤옥함경이주 전사본 · 2669–2673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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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금궤요략 · 2287–2291행

고주금궤요략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부자 附子 — 一枚 · 大者; 生用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감초 甘草 — 一兩 · 炙
의서 원문
四十八條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 附子(大者一枚生用) 乾薑(三兩強人可四兩) 甘草(一兩炙) 上三味,以水三升,煮取一升二合去滓分溫再服。

고주금궤요략 전사본 · 2287–2291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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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4757–4763행

금궤옥함요략집의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부자 附子 — 원문 미기재 · 大者一枚生用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감초 甘草 — 二兩 · 炙
의서 원문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 附子(大者一枚生用) 乾薑(三兩強人可四兩) 甘草(二兩炙)

금궤옥함요략집의 전사본 · 4757–4763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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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 2733–2735행

금궤요략천주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부자 附子 — 一枚 · 生用
  • 건강 乾薑 — 二兩 · 強人可四兩
  • 감초 甘草 — 二兩 · 炙
의서 원문
通脈四逆湯方 附子(一枚生用) 乾薑(二兩強人可四兩) 甘草(二兩炙)

금궤요략천주 전사본 · 2733–2735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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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방론 · 1902–1906행

금궤요략방론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부자 附子 — 원문 미기재 · 大者一枚,生用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감초 甘草 — 二兩 · 炙
의서 원문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 附子(大者一枚,生用) 乾薑(三兩,強人可四兩) 甘草(二兩,炙)

금궤요략방론 전사본 · 1902–1906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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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 5151–5161행

상한론집의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감초 甘草 — 二兩 · 炙○全書。作三兩。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부자 附子 — 원문 미기재 · 大者一枚生用去皮破八片
의서 원문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 (成本。玉函。色赤。作赤色。止下。玉函。有而字。) 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全書。作三兩。)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用去皮破八片)

상한론집의 전사본 · 5151–5161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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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2999–3026행

주해상한론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감초 甘草 — 二兩 · 炙
  • 부자 附子 — 一枚 · 大者; 生用,去皮,破八片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의서 원문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赤色,(趙本作“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甘草(二兩,炙) 附子(大者一枚,生用,去皮,破八片) 乾薑(三兩,強人可四兩) 上三味,以水三升,煮取一升二合,去滓,分溫再服。其脈即出者愈。 面色赤者,加蔥九莖。 蔥味辛,以通陽氣。 腹中痛者,去蔥,加芍藥二兩。 芍藥之酸,通寒利。腹中痛,為氣不通也。 嘔者,加生薑二兩。 辛以散之,嘔為氣不散也。 咽痛者,去芍藥,加桔梗一兩。 咽中如結,加桔梗則能散之。 利止脈不出者,去桔梗,加人參二兩。(趙本有“病皆與方相應者,乃服之”十字) 利止脈不出者,亡血也,加人參以補之。經曰︰脈微而利,亡血也。四逆加人參湯主之,脈(熊校記︰□病皆與方相應者,乃可服之。汪本病上增脈字。按舊鈔本趙本,此二句皆屬正文,直接加人參二兩句下,惟乃下無可字,計凡十字,並非成氏注語也。元人開版時漏寫,隨改作小字,添入夾行,特於上空格以區別之,初無缺字)病皆與方相應者,乃可服之。

주해상한론 전사본 · 2999–3026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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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2034–2038행

상한론조변에 실린 통맥사역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감초 甘草 — 二兩 · 炙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부자 附子 — 원문 미기재 · 大者一枚生去皮破八片
의서 원문
(三十七)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赤色。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去皮破八片)

상한론조변 전사본 · 2034–2038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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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2368–2372행

金匱要略의 通脈四逆湯 처방으로 대부자 1매, 건강 3량, 감초 2량이 배열된다.

  • 대부자 大附子 — 一枚 · 生用
  • 건강 乾薑 — 三兩 · 強人可四兩
  • 감초 甘草 — 二兩 · 炙
의서 원문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通脈四逆湯方:大附子一枚(生用) 乾薑三兩(強人可四兩) 甘草二兩(炙) 上三味,以水三升,煮取一升二合,去滓,分溫再服。]

금궤요략 전사본 · 2368–2372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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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집의 · 리한외열·격양을 풀이하고 사역탕보다 분량을 키운 이유를 밝힌 대목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成〕下利清穀。手足厥逆。脈微欲絕。為裡寒。身熱不惡寒。面色赤。為外熱。此陰甚於內。格陽於外。不相通也。……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全書。作三兩。)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用去皮破八片)……〔汪〕……通脈四逆。即四逆湯也。其異於四逆者。附子云大。甘草乾薑之分兩加重。……至於裡寒之甚者。不獨氣不相順接。並脈亦不相順接。其証更劇。故用四逆湯。而製大其劑。如是則能通脈矣。

현대어: 소음병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그대로 섞여 나오는 하리가 있고, 속은 차지만 겉에는 열이 나며, 손발이 거슬러 차고 맥이 거의 끊어질 듯 미약한데도 도리어 추위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적는다. 얼굴이 붉거나 복통·헛구역질·인후통이 있거나, 하리는 멎었어도 맥이 잡히지 않는 경우에 통맥사역탕을 제시한다. 〔成〕은 하리·수족궐역·미약한 맥을 리한으로, 몸의 열·불오한·붉은 얼굴을 외열로 나누고, 안에서 음이 성해 양을 밖으로 밀어 서로 통하지 않는 상태라고 풀이한다. 처방은 구운 감초 두 냥, 건강 세 냥—건장한 사람은 네 냥—, 생부자 큰 것 한 매로 적는다. 〔汪〕이 인용한 설명은 기본 약재가 사역탕과 같지만 큰 부자를 쓰고 감초·건강의 분량을 키웠기 때문에, 사지의 궐역뿐 아니라 거의 끊어진 맥을 다시 잇는다는 이름이 붙었다고 구별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통맥사역탕을 사역탕과 별개의 약재 조합으로 보지 않고 같은 세 약재의 규격과 분량을 키운 처방으로 읽는다. 리한외열을 격양의 구조로 설명하고, 사지의 기가 이어지지 않는 단계에서 맥까지 이어지지 않는 더 심한 단계로 처방명의 차이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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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땀이 나는데도 손발이 차가운 모순을 양기대허로 풀이한 조문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下利清穀,為裡寒;身熱不解為外熱。汗出陽氣通行於外,則未當厥;其汗出而厥者,陽氣大虛也,與通脈四逆湯,以固陽氣。

현대어: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그대로 섞여 나오는 하리가 있고, 속은 차지만 겉에는 열이 나며, 땀이 나면서도 손발이 싸늘하면 통맥사역탕을 제시한다. 주석은 하리를 리한으로, 가시지 않는 몸의 열을 외열로 나눈다. 보통 땀이 난다는 것은 양기가 밖으로 통한다는 뜻이므로 손발이 차지 않아야 하는데, 땀이 나면서도 궐한 것은 양기가 크게 허한 경우라고 풀이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발한과 궐역이 동시에 나타나는 모순 자체를 해석의 중심에 둔다. 땀을 단순한 회복 신호로 보지 않고, 손발이 계속 차다는 조건이 붙으면 양기가 크게 허한 징후로 달리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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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제37조 · 맥을 혈기의 길로 설명하고 동반 양상별 가감을 붙인 기록

(三十七)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赤色。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去皮破八片)……下利清穀,手足厥冷,脈微欲絕而裡寒者,陰甚於內也。身反不惡寒,面色赤而外熱者,格陽於外也。……夫脈者血氣之道路,血,陰也。非陽不行,薑附辛熱,助陽也。甘草甘平,益氣也。湯本四逆而分兩殊,通脈則加薑之謂。後加減法。

현대어: 제37조는 소음병의 하리, 리한외열, 수족궐역, 거의 끊어질 듯한 미약한 맥과 불오한·붉은 얼굴을 한데 적고 통맥사역탕을 제시한다. 처방은 구운 감초 두 냥, 건강 세 냥—건장한 사람은 네 냥—, 생부자 큰 것 한 매로 기록한다. 주석은 리한과 외열을 안에서 음이 성하고 양이 밖으로 밀려난 상태로 나누며, 하리가 멎어도 맥이 나오지 않는 것은 사기가 물러가려 하지만 양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한다. 맥을 혈기 운행의 길이라고 부르고, 건강·부자는 양을 돕고 감초는 기를 보탠다고 설명한다. 이어 얼굴이 붉을 때 총백, 복통에는 작약, 구토에는 생강, 인후통에는 길경, 하리가 멎고도 맥이 없을 때 인삼을 연결한 가감 기록을 붙인다.

해설: 《상한론조변》은 ‘통맥’을 추상적인 이름으로만 두지 않고 맥을 혈기가 다니는 길이라고 풀어 처방명과 연결한다. 기본 세 약재와 동반 양상별 가감을 구분하고, 하리가 멎는 변화와 맥이 돌아오는 변화를 서로 다른 관찰 항목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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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嘔吐穢下利病脈證治 ·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현대어: 설사를 하여 곡식이 그대로 나오는 하리청곡(下利清穀)하고, 속은 차고 겉은 뜨거운 이한외열(裡寒外熱)하며, 땀이 나면서 궐역(厥)하는 자는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하리청곡, 이한외열, 한출이궐의 징후를 묶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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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소음병 · 제317조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

현대어: 소음병(少陰病)에 설사를 하여 곡식이 그대로 나오는 하리청곡(下利清穀)하고, 속은 차고 겉은 뜨거운 이한외열(裡寒外熱)하며,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궐역(手足厥逆)하고, 맥이 미약하여 끊어지려 하며, 몸은 도리어 오한이 없는 신반불오한(身反不惡寒)인 자, 그 사람의 얼굴색이 붉거나, 혹은 배가 아프거나, 혹은 마른 구토를 하거나, 혹은 목구멍이 아프거나, 혹은 설사가 멈추고 맥이 나타나지 않는 자는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소음병의 하리청곡, 이한외열, 수족궐역, 맥미욕절, 신반불오한을 기본으로 하며, 안면 홍조나 복통, 건구, 인통 등의 부수적 징후를 함께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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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궐음병 · 제370조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현대어: 설사를 하여 곡식이 그대로 나오는 하리청곡(下利清穀)하고, 속은 차고 겉은 뜨거운 이한외열(裡寒外熱)하며, 땀이 나면서 궐역(厥)하는 자는 통맥사역탕(通脈四逆湯)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하리청곡, 이한외열, 한출이궐의 징후를 묶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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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마다 달라지는 통맥사역탕의 기록

원전의 세 기록이 나누어 보여 주는 장면

《상한론》 제317조는 하리청곡, 속은 차고 겉은 뜨거운 리한외열, 수족궐역, 끊어지려는 듯 미약한 맥, 몸이 도리어 오한을 느끼지 않는 모습과 붉은 얼굴을 차례로 적는다. 이어 복통·건구·인후통 또는 하리가 멎었는데도 맥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각각 ‘혹은’으로 덧붙인다. 따라서 붉은 얼굴은 뒤의 선택적 양상들과 같은 문법적 범주로 묶이지 않는다.[주1]

《상한론》 제370조는 같은 하리청곡과 리한외열을 기록하면서, 긴 동반 양상 대신 땀이 나면서 궐역하는 경우에 통맥사역탕을 쓴다고 적는다. 여기서는 발한과 궐역의 선후를 말하지 않으며, 두 모습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이 장면의 중심이다.[주2]

《금궤요략》의 하리·리한외열·궐역 조문에도 하리청곡·리한외열·한출이궐을 묶은 문장이 실려 있다. 문구는 궐음병 제370조와 같지만 서로 다른 문헌에 놓인 기록이므로 하나의 출전으로 합칠 수 없다. 세 기록을 함께 읽으면 공통 조건을 공유하면서도, 소음병 조문은 맥과 동반 양상을 상세히 펼치고 두 짧은 기록은 발한과 궐역의 병존을 압축해 제시한다는 차이가 드러난다.[주21]

감초·건강·부자의 분량과 법제

금궤요략의 처방 기록은 생용한 대부자 한 매, 건강 세 냥—건장한 사람은 네 냥—, 구운 감초 두 냥을 적는다. 부자에는 큰 규격과 생용이라는 조건이 붙고, 건강에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분량이 명시되어 있으므로 세 약재의 이름만으로 구성을 요약하면 원문의 규격과 분량 차이가 사라진다.[주3][주12]

후대의 구성 기록 《주해상한론》의 기록, 《상한론조변》의 기록, 《상한론집의》의 기록도 감초·건강·부자의 세 재료와 기본 분량을 이어받는다. 《상한론조변》과 《상한론집의》는 큰 생부자 한 매의 껍질을 벗겨 여덟 조각으로 나눈다고 적는다. 다만 《상한론집의》에는 감초를 세 냥으로 적은 판본도 함께 표시되어 있어, 세 재료가 같다는 사실과 세부 분량까지 언제나 일치한다는 판단은 나누어야 한다.[주9][주10][주11][주13][주15]

비슷한 기록을 가르는 조건과 순서

《중정통속상한론》은 인후통을 하나의 독립 조건으로 넓히지 않는다. 병을 얻은 지 이삼 일 무렵의 인후통, 하리·흉만·심번과 함께 나타나는 인후통, 하리·궐역·붉은 얼굴을 동반한 인후통을 서로 다른 문맥으로 나누고, 마지막 경우에만 통맥사역탕에 길경을 더한다고 기록한다. 원전의 ‘혹은 인후통’ 역시 앞서 제시된 전체 장면에 귀속해 읽어야 하는 이유다.[주4]

의학입문은 건구와 하리에 맥이 미약한 경우에는 백통탕, 리한외열에 맥이 끊어지려는 경우에는 통맥사역탕, 하리가 멎지 않고 번조·궐역·무맥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백통가저담즙탕을 적는다. 가까이 배열된 기록이지만 하리의 지속 여부, 번조·무맥의 결합, 리한외열의 유무가 각 처방명을 가른다.[주6]

동의보감은 상한에 토법과 하법을 시행한 뒤 땀이 나면서 궐역하고, 사지가 굳어 풀리지 않으며 맥이 끊어지려는 경과에 통맥사역탕가저담즙을 기록한다. 같은 대목의 백통가저담즙탕은 백통탕을 쓴 뒤에도 하리가 멎지 않고 궐역·무맥·건구·번이 이어지는 경우에 따로 놓인다. 저담즙이 들어간다는 공통점만으로 두 가감 기록을 같은 처방으로 합칠 수 없다.[주7]

주석서가 풀이한 리한외열과 통맥

《상한론집의》의 리한외열·격양과 사역탕 분량은 하리청곡·수족궐역·맥미욕절을 속의 차가움으로, 몸의 열·불오한·붉은 얼굴을 겉의 열로 나누고, 안에서 성한 음이 양을 밖으로 밀어 서로 통하지 않는 격양으로 풀이한다. 또한 통맥사역탕은 사역탕과 약재 조합은 같지만 큰 부자를 쓰고 감초와 건강의 분량을 늘린 기록이라고 설명한다. 사지의 기운뿐 아니라 맥까지 이어지지 않는 더 심한 단계라는 해석이 ‘통맥’이라는 이름과 증량을 잇는다.[주13]

《주해상한론》의 발한 뒤 수족궐과 양기대허는 땀과 궐역이 동시에 나타나는 점을 해석의 중심에 둔다. 이 주석은 땀이 나면 양기가 밖으로 통하므로 본래 궐역하지 않아야 한다고 전제한 뒤, 땀이 나는데도 손발이 차가운 경우를 양기가 크게 허한 상태로 풀이한다. 발한이나 궐역 어느 하나만 떼어 읽지 않고 두 조건의 병존에 의미를 둔 설명이다.[주14]

《상한론조변》 제37조의 맥과 동반 양상별 가감은 맥을 혈기가 다니는 길이라고 풀이하고, 건강과 부자는 양을 돕고 감초는 기를 보탠다고 설명한다. 하리가 멎어도 맥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사기가 물러가려 하지만 양기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보아, 하리의 정지와 맥의 출현을 서로 다른 변화로 다룬다. 얼굴이 붉을 때 총백, 복통에는 작약, 구토에는 생강, 인후통에는 길경, 하리가 멎고도 맥이 없을 때 인삼을 붙인 기록은 모두 기본 세 약재와 구분되는 가감법이다.[주15]

상한론강목은 음증이 양증처럼 보이는 경우를 ‘수극사화(水極似火)’라고 설명하며, 붉은 얼굴·번조·미열·인후통 등이 나타나더라도 맥이 침세미지한 경우에는 통맥사역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반대로 몸이 차고 손발이 싸늘해도 맥이 활삭하고 힘이 있으며 조열·섬어 등이 나타나는 경우는 별도로 풀이한다. 겉으로 드러난 열과 냉만이 아니라 맥과 함께 적힌 여러 조건으로 두 기록을 나눈 것이다.[주5]

기본방과 가감 기록의 경계

통맥사역탕이라는 이름의 중심에는 감초·건강·부자의 세 약재가 놓이지만, 총백·작약·생강·길경·인삼·저담즙을 더한 기록은 각각 붉은 얼굴, 복통, 구토, 인후통, 하리가 멎은 뒤의 무맥 또는 처치 뒤의 경과에 붙는다. 이 재료들을 기본방의 고정 구성으로 합치기보다 각 출전이 명시한 조건 아래의 가감으로 읽어야 한다.[주4][주7][주15]

《증치준승·잡병》은 간학에서 안색이 푸르스름하고 길게 한숨을 쉬며 죽은 사람처럼 보이는 양상을 적으면서 사역탕과 통맥사역탕을 나란히 든다. 이는 소음병이나 하리 조문과 다른 병증 분류에 두 처방명이 다시 배치된 사례다. 두 이름이 함께 실렸다는 사실만으로 두 처방을 동일하게 보거나, 간학 기록을 원전의 리한외열 조문과 합칠 수는 없다.[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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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상한론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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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重訂通俗傷寒論

…利,此以熱客於少陰之標。叔和平脈法。所傳師說伏氣之病是也。先論咽痛。少陰之脈循喉嚨。在初得病二三日。為陽邪結於會厭。但用生甘草解毒。桔梗排膿。半夏雞子白發聲利咽。足矣!若夫下利胸滿。心煩而咽痛。為陰虛液不上蒸者。治宜育陰複液,則豬膚東加蜜粉者是。下利厥逆面赤而咽痛。為陰盛格陽於上者。治宜驅陰複陽,則通脈四逆湯之加桔梗者是。是蓋以陰虛陰盛,皆可以致咽痛。故有必從兩法而解者。再論吐利。飲食入口即吐。心下明●●欲吐複不能吐者,此胸中實。不可下而可吐也。膈有寒飲而吐。且乾嘔者。此有水氣。不可吐而可溫也。吐利交作。以手足不冷為吉。若吐且利而見厥逆。吐且利而見煩躁則凶。雖有吳茱萸一法,亦未必及救矣!終論少陰下利。與厥陰下利不同。厥陰之利。多熱少寒。少陰之利。多寒少熱。故惟厥冷而或咳或悸。腹痛下重。是陽為陰遏之利。用四逆散。咳而嘔渴。心煩不眠。是水熱互結之利。用豬苓湯。小便不利。腹痛便膿血。是寒熱不調之利。用桃花湯。自利清水。心下痛。二三日咽乾口燥。六七日不大便。均腹滿。是陽盛鑠陰之利。用承氣湯。凡若此者,皆為傳經之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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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傷寒論綱目

吳綬曰:陰症似陽。乃水極似火也。蓋傷寒傳變。誤服涼劑。攻熱太速。其人素本腎氣虛寒。 遂變陰症。冷盛於內。逼其浮陽之火發於外。面赤煩躁。身微熱。渴欲飲而不能飲。大便秘。小便淡黃。或嘔逆氣促、鄭聲、咽喉痛。所以狀似陽症。如妄投寒涼即死。切其脈沉細微遲者,急用通脈四逆湯。倍參、附以接真陽。設或差遲,則陰盛陽衰。參、附亦不救矣。此與陰盛格陽例同。王太仆所謂身熱脈數。按之不鼓擊者,名陰盛格陽。非熱也。陽症似陰。乃火極似水也。蓋傷寒熱甚。失于汗下。陽氣亢極。郁伏於內。反見勝己之化於外。故身寒逆冷。神氣昏昏。狀若陰症也。大抵唇焦舌燥。渴飲便秘。溺赤澀。設有稀糞水利出者,此內有燥屎結聚。乃旁流之物。非冷利也。再審有失氣極臭者,是也。脈雖沉。切之必滑有力。或時躁熱。不欲衣被。揚手擲足。譫語。此陽症也。 輕者,人參白虎湯。或小柴胡合解毒湯。內實者,調胃承氣湯。潮熱者,大柴胡東加芒硝。若大實大滿。秘而不通。大承氣湯,必審輕重而酌用之。此與陽盛拒陰亦同。王太仆所謂病患身寒厥冷。其脈滑數。按之鼓擊指下者,名陽盛拒陰。非寒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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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의학입문

…有陽明証,胃薄不可下者,甘桔湯;煩渴者,先嘔後渴為欲愈,豬苓湯;先渴後嘔為停水,赤茯苓湯;飲水即嘔者,五苓散;虛煩渴者,竹葉石膏東加薑汁,或梔豉湯;上熱下寒嘔者,黃連湯;胃寒下利,厥冷不渴者,理中湯去朮加薑汁,或正氣東加薑汁。少陰三証,膈上寒飲,嘔吐涎沫,或吐利而渴者,四逆東加生薑;脈沉,或咳或悸,挾水氣者,玄武湯去附子加薑汁;手足寒,心中溫溫欲吐不吐,憒憒無奈何者,生薑汁半夏湯。經汗下虛者,乾薑芩連人參湯。汗後水藥及穀食不下者危,小半夏湯救之。又有溫毒嘔者,心悶發斑;水証嘔者,先嘔怔忡;嘔膿血者,腥臊氣逆上沖,嘔盡自愈。乾嘔,胃熱與穀氣相並上熏,心下痞塞,故嘔則無所出,食則不能納,黃連解毒湯。有太陽無汗乾嘔者,風邪上壅也,桂枝湯。有太陽陽明合病,不下利而但嘔或乾嘔者,裡實氣逆,上而不下也,葛根湯。胃寒津枯乾嘔渴者,理中湯。少陰三証,乾嘔下利,脈微者,白通湯;裡寒外熱,脈微欲絕者,通脈四逆湯;利不止,煩躁厥逆無脈者,白通加豬膽汁湯。厥陰頭痛乾嘔吐痰,或自利厥冷煩躁者,三味參萸湯。胸中似喘不喘,似嘔不嘔,似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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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동의보감

雜病:10寒門 ◉ 少陰病脈絶 ○ 少陰病下利脈絶或無脈者宜通脈四逆湯[仲景] ○ 少陰病下利淸穀手足厥逆脈微欲絶身反不惡寒面赤色者通脈四逆湯加葱白主之[入門] ○ 傷寒吐下後汗出而厥四肢拘急不解脈微欲絶通脈四逆湯加猪膽汁下之[仲景] ○ 少陰病下利脈微與白通湯利不止厥逆無脈乾嘔煩者白通加猪膽汁湯主之服湯後脈暴出者死微續者生[仲景] ☞ 소음병 때에 맥이 끊어지는 것[少陰病脈絶]

주8 · 証治準繩‧雜病

…於暑,邪客於腎、足少陰也。有藏之於心,內熱熏於肺,手太陰也。至於少氣煩冤,手足熱而嘔,但熱而不寒,謂之癉瘧,足陽明也。治之奈何?方其盛也,勿敢必毀,因其衰也,治法易老瘧論備矣。易老云︰夏傷於暑,濕熱閉藏而不能發泄於外,邪氣內行,至秋而發為瘧也。初不知何經受病,隨其受而取之。有中三陽者,有中三陰者,經中邪氣,其証各殊,同傷寒論之也。五臟皆有瘧,其治各異。肺瘧,令人心寒,寒甚熱,熱間善驚,如有所見者,桂枝加芍藥湯。心瘧,令人煩心甚,欲得清水,反寒多不甚熱,桂枝黃芩湯。肝瘧,令人色蒼蒼然,太息,其狀若死者,四逆湯、通脈四逆湯。脾瘧,令人寒,腹中痛,熱則腸中鳴,鳴已汗出,小建中湯、芍藥甘草湯。腎瘧,令人洒洒然,腰脊痛宛轉,大便難,目 然,手足寒,桂枝加當歸芍藥湯。足太陽之瘧,令人腰痛頭重,寒從背起,先寒後熱, 然,熱止汗出,難已,羌活加生地黃湯、小柴胡加桂湯。足少陽之瘧,令人身體解 ,寒不甚,熱不甚,惡見人,見人心惕惕然,熱多汗出甚,小柴胡湯。足陽明之瘧,令人先寒,洒淅洒淅,寒甚久乃熱,熱去汗出,喜見日月光火氣乃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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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주해상한론
주10 · 상한론조변
주11 · 상한론집의
주12 · 금궤요략
주13 · 상한론집의

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色赤。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成〕下利清穀。手足厥逆。脈微欲絕。為裡寒。身熱不惡寒。面色赤。為外熱。此陰甚於內。格陽於外。不相通也。……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全書。作三兩。)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用去皮破八片)……〔汪〕……通脈四逆。即四逆湯也。其異於四逆者。附子云大。甘草乾薑之分兩加重。……至於裡寒之甚者。不獨氣不相順接。並脈亦不相順接。其証更劇。故用四逆湯。而製大其劑。如是則能通脈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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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주해상한론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下利清穀,為裡寒;身熱不解為外熱。汗出陽氣通行於外,則未當厥;其汗出而厥者,陽氣大虛也,與通脈四逆湯,以固陽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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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5 · 상한론조변

(三十七)少陰病,下利清穀,裡寒外熱,手足厥逆,脈微欲絕,身反不惡寒,其人面赤色。或腹痛,或乾嘔,或咽痛,或利止脈不出者,通脈四逆湯主之。通脈四逆湯方 甘草(二兩炙) 乾薑(三兩強人可四兩) 附子(大者一枚生去皮破八片)……下利清穀,手足厥冷,脈微欲絕而裡寒者,陰甚於內也。身反不惡寒,面色赤而外熱者,格陽於外也。……夫脈者血氣之道路,血,陰也。非陽不行,薑附辛熱,助陽也。甘草甘平,益氣也。湯本四逆而分兩殊,通脈則加薑之謂。後加減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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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1 · 금궤요략금궤요략 · 嘔吐穢下利病脈證治 ·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

下利清穀,裡寒外熱,汗出而厥者,通脈四逆湯主之。

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금궤요략방론·금궤요략천주·금궤옥함요략집의·금궤옥함경이주·고주금궤요략에서 5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부자·건강·감초입니다.

같은 재료 가운데 출전 또는 기록에 따라 분량 표기가 달라지는 항목은 건강·감초입니다.

재료의 배열과 분량을 함께 보면 서로 다른 구성 표기가 4가지입니다. 이 차이는 판본·인용 맥락을 더 대조하기 위한 단서이며 처방 동일성 판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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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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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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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i 중의고서 — 금궤요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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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i 중의고서 — 상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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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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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전자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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