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저당탕
抵當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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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탕은 하나의 징후에 고정된 처방명이 아니다. 《상한론》 제124조와 《상한론》 제125조는 태양병에서 결흉의 부정, 소복의 상태와 서로 반대되는 소변 양상을 함께 따지고, 《금궤요략》의 대하·경수불리와 저당탕 조문은 대하와 경수불리라는 별도의 장면에 이 처방을 쓴다고 기록한다. 네 재료의 골격은 이어지지만 수질의 분량과 탕·환의 조제 과정에는 출전별 차이가 있다.[주1][주2][주3][주14][주15][주19][주20]
의서별 처방 구성
금궤옥함경이주 · 3096–3100행
금궤옥함경이주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婦入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
抵當湯方 (亦治男子膀胱滿急有瘀血者)
水蛭(三十個熬) 虻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금궤옥함경이주 전사본 · 3096–3100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고주금궤요략 · 2694–2698행
고주금궤요략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婦人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亦治男子膀胱滿急有瘀血者,(愚按全經各條下。並無此小字添注之例,其後人之蛇足耶。)
抵當湯方 虻蟲(三十枚熬去翅足) 水蛭(二十個熬)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
上四味,為末。以水五升,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고주금궤요략 전사본 · 2694–2698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요략천주 · 3222–3224행
금궤요략천주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抵當湯方
水蛭(熬) 虻蟲(熬各三十個) 桃仁(三十個) 大黃(三兩酒浸)금궤요략천주 전사본 · 3222–3224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옥함요략집의 · 5650–5658행
금궤옥함요략집의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婦人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原注〕亦治男子膀胱滿急。有瘀血者。)
抵當湯方
水蛭(三十個熬) 虻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금궤옥함요략집의 전사본 · 5650–5658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요략방론 · 2271–2275행
금궤요략방론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婦人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亦治男子膀胱滿急有瘀血者。)
抵當湯方
水蛭(三十個,熬) 虻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금궤요략방론 전사본 · 2271–2275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조변 · 291–295행
상한론조변에 실린 저당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의서 원문
(二十二)太陽病,六七日,表証仍在,脈微而沉,反不結胸,其人發狂者,以熱在下焦,少腹當硬滿,小便自利者,下血乃愈。所以然者,以太陽隨經瘀熱在裡故也。抵當湯主之。
抵當湯方
水蛭(三十個熬) 虻蟲(三十個熬去翅足) 大黃(三兩) 桃仁(二十個去皮尖)상한론조변 전사본 · 291–295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금궤요략 · 2907–2911행
金匱要略의 抵當湯 처방으로 수질 20개, 망충 30매, 도인 20개, 대황 3량이 배열된다.
의서 원문
帶下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
[抵當湯方:水蛭二十個(熬) 芒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
上四味,為末,以水五升,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금궤요략 전사본 · 2907–2911행
이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금궤요략 · 婦人雜病脈證并治 · “帶下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
帶下經水不利下,抵當湯主之。현대어: 대하(帶下)가 있고 경수(經水)가 아래로 잘 나오지 않는 자는 저당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대하와 경수불리라는 부인과적 징후를 묶어 판단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태양병 · 제124조
太陽病,六七日表證仍在,脈微而沉,反不結胸,其人發狂者,以熱在下焦,少腹當硬滿,小便自利者,下血乃愈。所以然者,以太陽隨經,瘀熱在裡故也,抵當湯主之。현대어: 태양병에 6~7일이 되어 표증이 여전히 남아 있고, 맥이 미세하고 가라앉아 있으며, 도리어 결흉이 아니면서 그 사람이 광증을 일으키는 것은 열이 하초에 있기 때문이다. 소복이 마땅히 딱딱하고 가득 차 있으며 소변이 저절로 잘 나오는 자는 피가 나와야 낫는다. 그러한 이유는 태양병이 경락을 따라 내려가 어열이 내리에 있기 때문이며, 저당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표증이 남은 상태에서 하초의 어열로 인한 광증과 소복의 경만, 소변 자리를 묶어 저당탕을 사용하며, 결흉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태양병 · 제125조
太陽病,身黃,脈沉結,少腹硬,小便不利者,為無血也;小便自利,其人如狂者,血證諦也,抵當湯主之。현대어: 태양병에 몸이 황색이고 맥이 침결하며 소복이 딱딱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자는 혈이 없는 것이다. 소변이 저절로 잘 나오고 그 사람이 광증과 같은 자는 혈증이 멎은 것이니, 저당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소변 불리와 소변 자리를 통해 혈의 유무와 혈증의 정지 여부를 구별하여 저당탕의 사용 장면을 제시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양명병 · 제239조 · 축혈과 희망
陽明證,其人喜忘者,必有蓄血。所以然者,本有久瘀血,故令喜忘,屎雖硬,大便反易,其色必黑者,宜抵當湯下之。현대어: 양명증(陽明證)에 그 사람이 희망(喜忘, 잘 잊음)하는 자는 반드시 축혈(蓄血, 고인 피)이 있다. 그러한 이유는 본래 오래된 어혈(瘀血)이 있어 희망(喜忘)하게 하는 것이며, 변이 비록 딱딱하더라도 대변은 오히려 쉽고 그 색이 반드시 검은 자는 저당탕(抵當湯)으로 하(下)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기록한다.
해설: 양명증 중 망각 증상과 변의 양상을 통해 축혈(蓄血) 상태를 감별하고 치법을 기술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상한론 · 양명병 · 제257조
病人無表裡證,發熱七八日,雖脈浮數者,可下之。假令已下,脈數不解,合熱則消穀善飢,至六七日,不大便者,有瘀血,宜抵當湯。현대어: 병인이 표리증(表裡證)이 없고 발열이 7~8일 되었는데, 비록 맥이 부수(浮數)하더라도 하(下)할 수 있다. 가령 이미 하(下)하였으나 맥수(脈數)가 풀리지 않고, 열과 합쳐져 곡식을 소화하고 배고픔을 잘 느끼며, 6~7일에 이르도록 대변을 보지 못하는 자는 어혈(瘀血)이 있는 것이니 저당탕(抵當湯)이 적절하다.
해설: 표리증이 없는 발열 환자에서 하법의 가능 여부와 하법 후에도 대변이 없는 어혈 상태를 감별한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비위론 · 飲食勞倦所傷始為熱中論 · 대목 12
如臍下痛者,加真熟地黃五分,其痛立止;如不已者,乃大寒也,更加肉桂(去皮)二分或三分。《內經》所說少腹痛,皆寒証,從複法相報中來也。經云︰大勝必大複,從熱病中變而作也,非傷寒厥陰之証也(仲景以抵當湯並丸主之,乃血結下焦膀胱也)。판독 메모: 텍스트 전사: 위키문헌 기여자,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원전 링크의 편집 이력에서 기여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단과 표제를 나누었고 글자·구두점은 보존했습니다. 도판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이 조건은 해당 전사 텍스트에 적용하며 아틀라스의 기존 번역·해설이나 서비스 전체를 재지정하지 않습니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탕액본초 · 犀角
犀角
氣寒 味苦酸鹹微寒 無毒
象云治傷寒温疫頭痛安心神止煩亂明目鎮驚治中風失音小兒麩豆風熱驚癎鎊用
本草云主百毒蠱疰邪鬼瘴氣殺鉤吻鵷羽蛇毒除邪不迷惑心智療傷寒温疫頭痛寒熱諸毒氣能治一切瘡腫破血
液云升麻代犀角說並見升麻條下易老療畜血分三部上焦畜血犀角地黄湯中焦畜血桃仁承氣湯下焦畜血抵當湯丸丸但緩於湯耳三法的當後之用者無以復加판독 메모: 텍스트 전사: 위키문헌 기여자,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기여자는 전사본 편집 이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을 나누고 제공자의 글자 대체를 Unicode로 표시했으며 고전 소자 주석을 〈〉로 보존했습니다. 이 전사와 그 텍스트 구조화는 같은 CC BY-SA 4.0으로 제공합니다. 도판·표와 글자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제외했습니다. 기존 번역·해설이나 서비스 전체의 이용 조건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탕액본초 · 水蛭〈一名馬蝗〉
水蛭〈一名馬蝗〉
氣微寒 味鹹苦平 有毒
本草云主逐惡血瘀血月閉破血瘕積聚無子利水道墮胎炒用畏鹽苦走血鹹勝血仲景抵當湯用䖟蟲水蛭鹹苦以泄畜血故
經云有故無損也雖可用之亦不甚安莫若四物湯加酒浸大黄各半下之極妙판독 메모: 텍스트 전사: 위키문헌 기여자,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기여자는 전사본 편집 이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을 나누고 제공자의 글자 대체를 Unicode로 표시했으며 고전 소자 주석을 〈〉로 보존했습니다. 이 전사와 그 텍스트 구조화는 같은 CC BY-SA 4.0으로 제공합니다. 도판·표와 글자 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제외했습니다. 기존 번역·해설이나 서비스 전체의 이용 조건을 변경하지 않습니다.
이 원문 기록 자세히 보기의서마다 달라지는 저당탕의 기록
태양병의 두 조문에서 갈리는 판단
《상한론》 제124조는 태양병이 6~7일 이어져 표증이 남고 맥이 미세하면서 가라앉았지만 결흉은 아닌 상황을 전제한다. 여기에 발광, 소복경만, 소변자리가 함께 나타나면 열이 하초에 있고 어열이 안에 머문 것으로 풀이하여 저당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표증의 존속만이 아니라 결흉이 아니라는 부정 조건과 소변의 방향까지 함께 놓은 조문이다.[주1][주19]
《상한론》 제125조는 몸이 누렇고 맥이 침결하며 소복이 단단한 경우를 다시 둘로 가른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혈이 없는 것으로 적지만, 소변이 저절로 잘 나오면서 사람이 광증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면 혈증이 분명하다고 하여 저당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같은 소복경이라도 소변불리와 소변자리가 반대되는 판단을 만든다.[주2][주19]
건망·흑변·경수불리로 갈라지는 다른 장면
《유취방》은 태양병 조문 뒤에 《상한론》 제239조와 《상한론》 제257조의 문구를 모았다. 앞에서는 오래된 어혈 때문에 잘 잊고, 대변이 단단해도 도리어 쉽게 나오며 색이 검다고 적는다. 뒤에서는 표리증 없이 7~8일 발열한 뒤 하법을 썼는데도 맥삭이 풀리지 않고, 잘 먹으면서 6~7일 대변이 나오지 않는 시간 순서를 어혈과 함께 제시한다. 두 기록은 태양병의 발광과 합쳐진 한 장면이 아니라 양명병에서 달리 배열된 판단 문구이다.[주14]
《금궤요략》의 대하·경수불리와 저당탕 조문은 대하가 있고 경수가 아래로 원활히 나오지 않는 경우에 저당탕을 쓴다고 기록한다. 《유취방》은 이 문구를 태양병·양명병의 여러 조문 뒤에 수록했고, 《약징》은 이를 수질 항목에서 다시 인용했다. 경수불리는 발광이나 소변자리와 합쳐 만든 조건이 아니라 별도의 문헌 문맥을 지닌 기록이다.[주14][주18][주20]
네 재료의 공통 골격과 실제 분량 차이
《금궤요략》의 기록은 구운 수질 20개, 날개와 발을 제거해 구운 맹충 30매, 껍질과 뾰족한 끝을 없앤 도인 20개, 술에 담근 대황 3량을 적는다. 이에 비해 《상한론조변》의 기록과 《유취방》은 수질 30개, 맹충 30개, 도인 20개, 대황 3량으로 전한다. 네 재료와 나머지 분량은 같지만 수질이 20개와 30개로 갈리므로 한 출전의 수치를 다른 출전에 대신 넣을 수 없다.[주3][주10][주12][주13]
《주해상한론》의 인용문은 수질과 맹충을 굽고 맹충의 날개와 발을 없애며, 대황은 술에 담그되 조본에는 씻는다고 적었다. 《상한론집의》의 인용문은 도인 분량에 관한 이본 주기와 대황의 법제·분량 주기를 나란히 두고, 수질은 분량 없이 굽는 법만 전한다. 이러한 누락과 이본 주기는 《금궤요략》의 온전한 네 구성행으로 메우지 않고 각 문헌에 적힌 모습대로 읽어야 한다.[주9][주11][주12]
금궤 계열에는 《고주금궤요략》의 기록, 《금궤옥함경이주》의 기록, 《금궤옥함요략집의》의 기록, 《금궤요략방론》의 기록, 《금궤요략천주》의 기록처럼 저당탕의 개별 구성 기록이 전한다. 다만 이 다섯 기록은 각각 별도로 존재한다는 사실만 제시되어 있어, 세부 분량과 법제가 서로 다르다고 단정할 수 없다. 실제 차이는 수치와 법제가 함께 전하는 《금궤요략》·상한론계 기록·《유취방》 사이에서만 대조해야 한다.[주11][주12]
탕법과 환법의 조제 및 시간 조건
《유취방》의 탕법은 네 재료를 가루 내어 물 5승으로 달여 3승을 취하고, 찌꺼기를 없앤 뒤 1승을 따뜻하게 쓰며 내려가지 않으면 다시 쓴다고 적는다. 환법은 네 재료를 찧어 네 환으로 나누고 물 1승에 한 환을 달여 7합을 취하며, 하루가량 지나 혈이 내려오지 않으면 다시 쓴다고 기록한다. 재료 계열은 같아도 제형, 물의 양, 나누는 방식과 시간 조건은 같지 않다.[주14][주15]
환법에 이어지는 조문은 열과 소복만이 있으면 본래 소변불리가 있어야 하는데 도리어 소변이 잘 나오므로 혈이 있다고 본다. 《방극》은 소복이 단단하고 그득하면서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는 경우와, 배는 그득하지 않아도 당사자가 그득하다고 말하는 경우를 나누고 급하면 탕, 완만하면 환을 쓴다고 정리한다. 저당탕과 저당환의 차이는 이름뿐 아니라 조제법과 급·완의 배치까지 포함한다.[주15][주16]
도핵승기탕과 갈리는 정도와 부정 조건
《상한론변증광주》는 《상한론》 제124조의 발광을 도핵승기탕 조문에 나오는 여광보다 무거운 모습으로 풀이한다. 소복경만도 소복급결보다 심한 상태로 보고, 소변자리는 열이 하초의 기분이 아니라 혈분에 맺힌 근거라고 해설한다. 이 주석에서 두 처방의 경계는 발광과 여광, 경만과 급결의 정도 차이에 놓인다.[주1][주4][주21]
《중정통속상한론》도 소복이 단단하고 그득하면서 아프고 소변이 저절로 잘 나오는 하초 축혈에는 저당탕·환을 적지만, 소복이 급결할 뿐 경만에는 이르지 않은 가벼운 경우에는 도핵승기탕을 제시한다. 이어 병세가 가장 급하면 탕, 조금 가벼우면 환으로 나눈다. 이 책에서 도핵승기탕은 저당탕의 다른 이름이나 단순 가감방이 아니라 더 가벼운 조건에 따로 배치된 처방이다.[주5]
후대 의서가 달리 세운 운용의 경계
의학입문은 축혈을 상·중·하초로 나누고, 하초에서는 여광·흑변·소복급결과 압통·규삽맥을 함께 적는다. 이어 증이 무겁고 맥이 삭할 때에만 저당탕·환을 쓴다고 제한하고, 증이 가볍고 맥이 미세한 경우에는 서각지황탕 가감이나 소시호탕 가감을 따로 제시한다. 《동의보감》도 상초의 건망, 중초의 흉만·신황, 하초의 발광·흑변·소복경통을 서로 다른 처방 문맥에 배치한다.[주6][주7]
후대 설명이 세운 판단의 축도 한 가지가 아니다. 《상한론변증광주》는 발광과 경만의 무게를, 《중정통속상한론》은 소변·대변의 양상과 탕·환의 급완을, 의학입문은 증과 맥의 무게를 강조한다. 《동의보감》은 발광·흑변·소복경통을 한 묶음으로 적으며, 의학강목은 저당탕과 환을 쓴 대목을 혈이 하초 방광에 맺힌 것으로 풀이한다. 같은 처방명이 등장해도 각 책의 설명 방식은 서로 다르다.[주4][주5][주6][주7][주8]
유취방·방극·약징이 다시 배열한 원전 문구
《유취방》은 네 재료와 탕·환의 조제법 아래에 태양병, 양명병, 경수불리의 문구를 모았다. 《방극》은 그 가운데 소복의 객관적 경만과 당사자가 말하는 만감을 두 갈래로 정리하고 급·완에 따라 탕과 환을 나눈다. 《약징》은 대황 항목에서 소복경만을 인용하고, 수질 항목에서는 소복경만과 경수불리를 함께 인용한다. 원전에서 병증별로 놓였던 문구가 뒤의 책들에서는 처방 지시와 개별 약물의 논거로 다시 배열된 것이다.[주14][주16][주17][주18]
동명 기록과 다른 처방의 경계
저당탕과 저당환은 네 재료를 공유하지만 조제법과 급·완의 배치가 다르므로 완전히 같은 기록으로 합칠 수 없다. 도핵승기탕은 소복이 급결하되 경만에 이르지 않은 장면에 따로 놓이고, 서각지황탕 가감과 소시호탕 가감은 증이 가볍고 맥이 미세한 경우의 별도 선택지로 적혀 있다. 이 처방들은 저당탕의 동명방이나 구성 변이로 묶기보다 각 문헌이 설정한 대조 처방과 가감 기록으로 읽어야 한다.[주5][주6][주15][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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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陽病,六七日表證仍在,脈微而沉,反不結胸,其人發狂者,以熱在下焦,少腹當硬滿,小便自利者,下血乃愈。所以然者,以太陽隨經,瘀熱在裡故也,抵當湯主之。 (124)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太陽病,身黃,脈沉結,少腹硬,小便不利者,為無血也;小便自利,其人如狂者,血證諦也,抵當湯主之。 (125)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抵當湯方:水蛭二十個(熬) 芒蟲三十枚(熬,去翅足) 桃仁二十個(去皮尖) 大黃三兩(酒浸)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太陽病六七日。表証仍在。脈微而沉。反不結胸。其人發狂者。以熱在下焦。少腹當硬滿。小便自利者下血乃愈。所以然者。以太陽隨經瘀熱在裡故也。抵當湯主之。(太陽病六七日。邪氣正當傳裡之時。縱表証仍在。而脈微沉。是徒有表証。已無表脈也。又脈微沉。為邪氣在裡。乃結胸之脈。今則反不結胸。知邪不在上焦。其人發狂者。比前桃核承氣湯。如狂証較甚。此熱在下焦。而為膀胱府病。無疑矣。 。與硬同。少腹硬滿。則其病又甚於急結。小便自利。則知其熱。不結於下焦之氣分。而結於下焦之血分也。前如狂証。蓄血輕。故自下而愈。此發狂証。蓄血重。必用藥以下其血。乃愈。所以然者。謂所以少腹硬滿之故。以太陽邪熱不解。隨經入膀胱之府。膀胱熱結。血瘀於小腹之裡故也。成注云:與抵當湯。以下蓄血。尚論篇云:此條証。較前條桃核承氣証。更重。且六七日表証仍在。曷為不先解其外邪。又曷為攻藥中不兼加桂枝邪。夫蓄血而至於發狂。則熱勢攻心。桃核承氣不足以動其血。桂枝不足以散其邪。非用單刀直入之將。必不能斬關取勝。故名其湯為抵當。抵者。至也。乃至當不易之良法也。邪結於胸。則用…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又太陰傳經,熱結膀胱其人如狂,少腹硬滿而痛,小便自利者,此為蓄血下焦,宜抵當湯丸。若蓄血輕微,但少腹急結未至硬滿者,則用桃核承氣湯,或用生地四物湯,加酒洗大黃各半下之,尤為穩當。蓋溺澀症大便如常,燥糞症小便不利,蓄血症小便自利、大便黑色也;此便溺蓄血之所有分也。血結膀胱。病勢最急,則用抵當湯,稍輕者抵當丸。結胸惡症悉具,則用大陷胸湯,稍輕者小陷胸丸,其他蕩滌腸胃,推陳致新之法,則皆用湯。古人有言,凡用下藥攻邪氣,湯劑勝丸散,誠以熱淫於內,用湯液滌除之為清淨耳;此湯丸之別也。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瘀血昏忘如狂,胸脅小腹不快;血乃人身河渠,貴流通而不貴凝滯。或當汗不汗,津液內滲;或不當汗而汗,津液內竭;或利小便過多,以致血熱化為惡瘀;又或其人素有跌撲閃挫、善思善郁、過食煎炒,以致血熱瘀滯。蓄於上焦,則衄血善忘,甚則昏迷,良久乃蘇,或胸脅腹皆滿痛,譫語昏憒,謂之血結胸証;蓄於中焦,則頭汗作渴發黃;蓄於下焦,則如狂便黑,小腹急結,按之則痛,其脈必芤澀。外証寒熱,全類傷寒。太陽証則如狂,陽明証則善忘,少陽証則寒熱似瘧。大概治上,犀角地黃湯;治中,桃仁承氣湯;治下,抵當湯、丸。然必証重脈數,方可抵當攻之;証輕脈微,通用犀角地黃湯,加青皮、芩、連、大黃,或小柴胡湯加桃仁、生地兼梔子、茵陳。一切血証,皆此治法不易。傷寒有用承氣大下不解,反便堅善食者,瘀血也。凡病日輕夜重,便是瘀血,所以打撲傷損,証亦類傷寒。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 凡病日輕夜重便是瘀血又常喜潄水而不欲下咽<入門> - 凡蓄血有上中下之別以衄嘔唾吐血爲上部血結胸中爲中部蓄血下焦爲下部血蓄上焦則善忘宜犀角地黃湯(方見下)血蓄中焦胸滿身黃漱水不欲嚥宜桃仁承氣湯(方見傷寒)血蓄下焦則發狂糞黑小腹硬痛宜抵當湯丸須取盡黑物爲效(方見傷寒)又生地黃湯通治三焦蓄血<海藏> - 綱目曰瘀血燥結宜用玉燭散(方見胞門)
…腦痛,加 本三分,或五分。若苦頭痛者,加細辛二分。諸頭痛者,並用此四味足矣。若頭上有熱,則此不能治,別以清空膏治之。如臍下痛者,加真熟地五分,其痛立止。如不止者,乃大寒也,更加肉桂去皮三分或二分,《內經》所說小腹痛皆寒症,從複法相報中來也。經曰︰大勝必大複。從熱病中變而作也,非傷寒厥陰之症也。仲景用抵當湯並丸主之,乃血結下焦膀胱也。如胸中氣壅滯,加青皮二分,氣促少氣者去之。如身有疼痛者屬濕,若身重者亦濕,加去桂五苓散一錢。如風濕相搏,一身盡痛,加羌活、防風各五分,升麻、 本根、蒼朮各一錢,勿用五苓散。所以然者,為風藥已能勝濕,故別作一服與之。如病去,勿再服。以治風之藥,大損元氣,而益其病故也。如大便秘澀,加當歸梢一錢。如閉澀不行,煎成正藥,先用一口調玄明粉半錢或一錢,得行則止。此病不宜下,下之恐變成凶症也。如久病痰嗽者,去人參,初病者勿去。冬月、春寒或秋涼時,各宜加不去節麻黃半錢。如春令大溫,則加佛耳草三分,款冬花二分。如夏月病嗽,加五味子三分,去心麥冬二分或三分。如舌上白滑苔,是胸中有寒,勿用之。如夏月不…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水蛭 三十個 · 熬。味鹹,苦寒 / 虻虫 三十個 · 熬,去翅足。味苦,微寒 / 大黃 三兩 · 酒浸,趙本作洗。味苦寒
水蛭 三十個 · 熬 / 虻蟲 三十個 · 熬去翅足 / 大黃 三兩 / 桃仁 二十個 · 去皮尖
桃仁 二十個 · 去皮尖○千金。二十三個。翼同本文。有熬字。 / 水蛭 원문 미기재 · 熬 / 大黃 三兩 · 酒洗○玉函。成本。酒浸。千金翼。作二兩。破六片。
水蛭 二十個 · 熬 / 芒蟲 三十枚 · 熬,去翅足 / 桃仁 二十個 · 去皮尖 / 大黃 三兩 · 酒浸
抵當湯。 水蛭三十個。 虻蟲三十個。 桃仁二十個。 大黃三兩。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上四味。為末。以水五升。煮取三升。去滓。溫服一升。(不下再服。)(太陽病六七日)表證仍在。脈微而沉。反不結胸。其人發狂者。(以熱在下焦。)少腹當硬滿。小便自利者。下血乃愈。(所以然者。以太陽隨經瘀熱在裡)故也。 (太陽病。)身黃、脈沉結、少腹硬、小便不利者。為無血也,小便自利。其人如狂者,血證諦也。(陽明證。)其人喜忘者。必有畜血。所以然者。本有久瘀血。故令喜忘。屎雖硬大便反易。其色必黑。(病人)無(表裡證。)發熱七八日雖脈浮數者。可下之。假令已下。脈數不解。合熱則消穀善飢。至六七日。不大便者有瘀血。婦人經水不利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上四味。杵。分為四丸。以水一升煮一丸。取七合服之。晬時當下血。若不下者更服。(傷寒)有熱。少腹滿應。小便不利。今反利者。為有血也。當下之。不可余藥。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抵當湯。治瘀血者。(凡有瘀血者二焉。少腹鞕滿。小便快利者。一也。腹不滿。其人言我滿者。二也。急則以湯。緩則以丸。)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抵當湯證曰:少腹硬滿。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抵當湯證曰:少腹硬滿云云。又曰:經水不利下。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傷寒論, 抵當湯 관련 기록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金匱要略, 抵當湯 관련 기록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傷寒論辯証廣注, 抵當湯 관련 기록
원문이 있는 곳으로 이동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금궤요략방론·금궤옥함요략집의·금궤옥함경이주·고주금궤요략에서 4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수질·맹충·도인·대황입니다.
같은 재료 가운데 출전 또는 기록에 따라 분량 표기가 달라지는 항목은 수질입니다.
재료의 배열과 분량을 함께 보면 서로 다른 구성 표기가 2가지입니다. 이 차이는 판본·인용 맥락을 더 대조하기 위한 단서이며 처방 동일성 판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원문에서 확인되는 처방 기록
이 처방 표제가 직접 확인되는 조문으로 《상한론》 제239조, 《상한론》 제257조, 《금궤요략》의 대하·경수불리와 저당탕 조문, 《상한론》 제124조, 《상한론》 제125조 등이 연결된다.
원문·번역·해설은 출전과 조문별 기록을 유지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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