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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소승기탕

小承氣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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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편집: · 10번째 공개본 · 기존 해설은 선택한 출처를 다룰 수 있습니다.

《상한론》은 양명병에서 조열, 섬어, 맥이 활하고 빠른 증상이 있을 때 이 처방을 쓰도록 적고 있다. 후대 문헌에서는 상초의 비증을 풀어내는 용도로 해석하거나, 소음병의 섬어와 변비에 두는 기록이 보인다. 한편 대승기탕을 쓰기 전에 시험 삼아 복용하는 방식이나 기침에 응용하는 내용도 함께 등장한다.

의서별 처방 구성

금궤옥함경이주 · 3177–3179행

금궤옥함경이주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去皮
  • 후박 濃朴 — 二兩 · 炙去皮
  • 지실 枳實 — 三枚 · 炙
의서 원문
小承氣湯方 大黃(四兩去皮) 濃朴(二兩炙去皮) 枳實(三枚炙)

금궤옥함경이주 전사본 · 3177–3179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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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옥함요략집의 · 4671–4679행

금궤옥함요략집의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濃朴 濃朴 — 三兩 · 炙○趙本作二兩
  • 지실 枳實 — 원문 미기재 · 大者三枚炙
의서 원문
下利譫語者。有燥屎也。小承氣湯主之。 小承氣湯方 大黃(四兩) 濃朴(三兩炙○趙本作二兩) 枳實(大者三枚炙)

금궤옥함요략집의 전사본 · 4671–4679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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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방론 · 1870–1874행

금궤요략방론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濃朴 濃朴 — 三兩 · 炙
  • 지실 枳實 — 원문 미기재 · 大者三枚炙
의서 원문
下利譫語者,有燥屎也,小承氣湯主之。 小承氣湯方 大黃(四兩) 濃朴(三兩,炙) 枳實(大者三枚炙)

금궤요략방론 전사본 · 1870–1874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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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천주 · 2695–2697행

금궤요략천주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지실 枳實 — 三枚
  • 濃朴 濃朴 — 二兩 · 炙
의서 원문
小承氣湯方 大黃(四兩) 枳實(三枚) 濃朴(二兩炙)

금궤요략천주 전사본 · 2695–2697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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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조변 · 1409–1411행

상한론조변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酒洗
  • 후박 濃朴 — 二兩 · 炙去皮
  • 지실 枳實 — 三枚 · 炙大者
의서 원문
小承氣湯方 大黃(四兩酒洗) 濃朴(二兩炙去皮) 枳實(三枚炙大者)

상한론조변 전사본 · 1409–1411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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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 3873–3875행

상한론집의에 실린 소승기탕의 구성 기록입니다. 재료명과 분량, 법제 표기를 이 출전의 원문 순서대로 나누었습니다.

  • 대황 大黃 — 四兩
  • 후박 濃朴 — 二兩 · 炙去皮
  • 지실 枳實 — 三枚 · 大者炙
의서 원문
小承氣湯方 大黃(四兩) 濃朴(二兩炙去皮) 枳實(三枚大者炙)

상한론집의 전사본 · 3873–3875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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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2346–2350행

金匱要略의 小承氣湯 처방으로 대황(四兩), 후박(二兩), 지실(三枚)이 배열된다.

  • 대황 大黃 — 四兩
  • 후박 厚朴 — 二兩 · 炙
  • 지실 枳實 — 三枚 · 大者; 炙
의서 원문
下利譫語者,有燥屎也,小承氣湯主之。 [小承氣湯方:大黃四兩 厚朴二兩(炙) 枳實大者三枚(炙) 上三味,以水四升,煮取一升二合,去滓,分溫二服,得利則止。]

금궤요략 전사본 · 2346–2350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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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에서 확인한 원문

상한론조변 · 제22조 · 활질맥과 미삽맥으로 계속 쓸지를 나눈 대목

(二十二)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失氣者,更服一升;若不轉失氣,勿更與之。明日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滑以候食,故為大便硬之診。疾,裡熱甚也。……微者陽氣不充,澀者陰血不足……陽微不可下,無血不可下。

현대어: 제22조는 양명병에 섬어와 조열이 있고 맥이 활질하면 소승기탕을 제시한다. 한 승을 복용한 뒤 배 안의 기운이 돌아 방귀가 나오면 한 승을 더 주고, 그렇지 않으면 더 주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대변을 보지 못하면서 맥이 미삽하면 이허로 보아 다시 줄 수 없다고 한다. 방유집은 활맥을 음식물과 대변이 굳은 상태를 살피는 맥으로, 질맥을 속의 열이 심한 징후로 풀이한다. 반대로 미맥은 양기가 충실하지 않고 삽맥은 음혈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내릴 수 없다고 설명한다.

해설: 《상한론조변》은 같은 복용 후 판정을 맥의 의미로 더 세분한다. 활질은 투여를 검토할 수 있는 쪽에, 미삽은 정기가 부족하여 더 내릴 수 없는 쪽에 놓아 재투여의 경계를 선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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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상한론 · 한 번 복용한 뒤 재투여 여부를 다시 판단한 대목

陽明病,其人多汗,以津液外出,胃中燥,大便必硬,硬則譫語,小承氣湯主之。若一服譫語止,更莫複服。……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失氣者,更服一升;若不轉失氣,勿更與之。明日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

현대어: 양명병에 땀이 많아 진액이 밖으로 빠지고 위가 말라 대변이 굳으며 섬어가 생기면 소승기탕을 제시한다. 한 번 복용해 섬어가 멎으면 다시 복용하지 않는다. 섬어와 조열이 있고 맥이 활질할 때 한 승을 준 뒤 배에서 기운이 돌아 방귀가 나오면 한 승을 더 주지만, 방귀가 나오지 않으면 더 주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대변을 보지 못한 채 맥이 오히려 미삽하면 속이 허한 것으로 보아 더 이상 승기탕을 줄 수 없다고 설명한다.

해설: 《주해상한론》은 소승기탕의 사용을 처방 선택에서 끝내지 않고 첫 복용 뒤 반응으로 다시 심사한다. 섬어의 소실, 방귀의 유무, 다음 날의 대변과 맥 변화가 각각 중단·추가·금지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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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집의 · 조열·오한·복만으로 대승기탕과 소승기탕을 가른 대목

현대어: 양명병에 조열이 있고 손발에 땀이 배어나오며 대변이 이미 굳은 경우에는 대승기탕을 제시한다. 반대로 땀이 많아도 미열과 오한이 남고 열이 조열의 양상이 아니면 아직 승기탕을 줄 수 없다. 다만 배가 크게 그득하고 통하지 않으면 소승기탕으로 위기를 조금 조화시키되 크게 설사시키지 말라고 한다. 〔魏〕 주석은 손발의 땀과 진액 손실·건경을 대승기탕 쪽에, 표증이 남은 미열과 오한을 아직 내릴 수 없는 쪽에 둔다. 복만과 불통은 있지만 강한 공하의 징후가 모두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를 소승기탕의 범위로 설명한다.

해설: 《상한론집의》는 소승기탕을 단순히 대승기탕보다 약한 처방이라고만 설명하지 않는다. 조열과 손발의 한출, 오한의 잔존, 복만과 불통을 조합하여 강하게 내릴 때·아직 내리지 않을 때·조금 조화할 때를 세 갈래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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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궤요략 · 嘔吐穢下利病脈證治 · “下利譫語者,有燥屎也,小承氣湯主之。”

下利譫語者,有燥屎也,小承氣湯主之。

현대어: 하리(下利)가 있으면서 헛소리를 하는 자는 조시(燥屎)가 있는 것이니, 소승기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해설: 하리 증상이 있음에도 헛소리를 하는 상황을 통해 내부에 조시(燥屎)가 있음을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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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09조

陽明病,潮熱,大便微硬者,可與大承氣湯,不硬者,不可與之。若不大便六七日,恐有燥屎,欲知之法,少與小承氣湯。湯入腹中,轉失氣者,此有燥屎也,乃可攻之;若不轉失氣者,此但初頭硬,後必溏,不可攻之,不可攻之,攻之必脹滿不能食也。欲飲水者,與水則噦。其後發熱者,必大便復硬而少也,以小承氣湯和之。不轉失氣者,慎不可攻也。

현대어: 양명병(陽明病)에 조열(潮熱, 밀물처럼 왔다 갔다 하는 열)이 있고 대변이 약간 딱딱한 자는 대승기탕(大承氣湯)을 줄 수 있으나, 딱딱하지 않은 자는 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만약 대변을 보지 못한 지 6~7일이 되어 조시(燥屎, 말라붙은 변)가 있을까 염려된다면, 이를 알기 위한 방법으로 소승기탕(小承氣湯)을 조금 준다. 탕약이 뱃속에 들어가 방귀를 뀌게 되면 이는 조시(燥屎)가 있는 것이므로 공법(攻法)으로 다스릴 수 있다. 만약 방귀를 뀌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처음만 딱딱하고 나중에는 반드시 묽어질 것이므로 공법(攻法)으로 다스려서는 안 되며, 공법(攻法)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 공법(攻法)으로 다스리면 반드시 복창(脹滿, 배가 부풀어 오름)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된다. 물을 마시고자 하여 물을 주면 예(噦, 딸꾹질)를 한다. 그 후 열이 나는 자는 반드시 대변이 다시 딱딱해지고 양이 적은 것이므로 소승기탕(小承氣湯)으로 조화롭게 다스린다. 방귀를 뀌지 않는 자는 신중히 공법(攻法)으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

해설: 대변의 상태와 소승기탕(小承氣湯) 반응에 따른 공법의 적용 여부와 주의사항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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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13조

陽明病,其人多汗,以津液外出,胃中燥,大便必硬,硬則譫語,小承氣湯主之。若一服譫語止者,更莫復服。

현대어: 양명병에 그 사람이 땀이 많아 진액이 밖으로 나가면 위중(胃中)이 건조해져 대변이 반드시 딱딱해지는데, 딱딱하면 헛소리를 하니 소승기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만약 한 첩을 복용하여 헛소리가 그치면 다시 복용하지 않는다.

해설: 다한으로 인한 진액 부족과 대변의 경결, 헛소리로 이어지는 경과를 묶어 설명하며, 증상 소실 시 복용을 중단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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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14조

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氣者,更服一升,若不轉氣者,勿更與之,明日又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

현대어: 양명병에 헛소리를 하고 조열(潮熱)이 나며 맥이 활(滑)하고 빠른 자는 소승기탕으로 다스린다고 기록한다. 이에 승기탕 한 승을 투여하여 복중(腹中)에 전기(轉氣)가 있으면 다시 한 승을 복용시키고, 만약 전기가 없으면 다시 투여하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대변을 보지 못하고 맥이 도리어 미세하고 澀(삽)하다면 이는 리허(裡虛)한 것이어서 다스리기 어려우므로 다시 승기탕을 투여해서는 안 된다.

해설: 헛소리, 조열, 맥활질의 징후를 묶으며, 투여 후 전기(轉氣) 여부와 다음 날의 맥상 변화를 통해 리허(裡虛) 상태를 구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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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50조

太陽病,若吐、若下,若發汗後,微煩,小便數,大便因硬者,與小承氣湯,和之愈。

현대어: 태양병(太陽病)에 만약 토하게 하였거나, 설사하게 하였거나, 혹은 발한(發汗, 땀을 내게 함)시킨 후에, 약간 번조(煩躁,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함)하고 소변수(小便數, 소변 횟수가 잦음)하며 대변이 그로 인해 굳어진 자는, 소승기탕(小承氣湯)을 주어 화(和, 조화롭게 함)하면 낫는다고 기록한다.

해설: 태양병 이후의 특정 증상에 따른 소승기탕의 사용 원칙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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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양명병 · 제251조

得病二三日,脈弱,無太陽柴胡證,煩躁,心下硬,至四五日,雖能食,以小承氣湯小小與,微和之,令小安,至六日,與承氣湯一升。若不大便六七日,小便少者,雖不受食,但初頭硬,後必溏,未定成硬,攻之必溏,須小便利,屎定硬,乃可攻之,宜大承氣湯。

현대어: 병을 얻은 지 2~3일에 맥이 약하고 태양 시호증(太陽柴胡證)이 없으며, 번조(煩躁,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함)하고 심하(心下, 명치 아래)가 굳어 있다가, 4~5일에 이르러 비록 음식을 먹을 수 있더라도 소승기탕(小承氣湯)을 아주 적게 주어 약간 화(和, 조화롭게 함)하게 하여 조금 편안하게 한다. 6일에 이르러 승기탕(承氣湯) 1승(升)을 준다. 만약 대변을 6~7일 동안 보지 못하고 소변소(小便少, 소변 양이 적음)한 자는, 비록 음식을 받지 못하더라도 처음에는 굳어 있다가 나중에는 반드시 당(溏, 묽은 변)해지며 아직 완전히 굳어진 것이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이를 공(攻, 공격하여 내보냄)하면 반드시 당(溏)해진다. 반드시 소변이 편해지고 대변이 확실히 굳어진 뒤에야 공(攻)할 수 있으며, 대승기탕(大承氣湯)이 마땅하다.

해설: 병의 경과와 대변의 상태에 따라 승기탕의 투여 시점과 종류를 결정하는 치법 원칙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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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론 · 궐음병 · 제374조

下利譫語者,有燥屎也,宜小承氣湯。

현대어: 하리(下利, 설사)가 있고 섬어(譫語, 헛소리)를 하는 자는 조시(燥屎, 마른 대변)가 있는 것이니, 소승기탕(小承氣湯)으로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다.

해설: 하리와 섬어가 동반된 상태의 원인을 조시로 진단하고 그에 따른 치법 원칙을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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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액본초 · 大黄

大黄 氣寒  味苦大寒  味極厚隂也降也無毒 入手足陽明經 酒浸入太陽經 酒洗入陽明經 餘經不用酒 象云性走而不守瀉諸實熱不通下大便滌蕩腸胃間熱專治不大便 心云滌蕩實熱 珍云熱滛於内以苦瀉之酒浸入太陽經酒洗入陽明經餘經不用酒 本草云主下瘀血血閉寒熱破癥瘕積聚留飲宿食蕩滌腸胃推陳致新通利水糓調中化食安和五臟平胃下氣除痰實腸間結熱心腹脹滿女子寒血閉脹小腹痛諸老血留結 液云味苦寒隂中之隂藥泄滿推陳致新去陳垢而安五臟謂如戡定禍亂以致太平無異所以有將軍之名入手足陽明以酒引之上至髙巔以舟楫載之胸中可浮以苦泄之性峻至於下以酒將之可行至髙之分若物在巔人迹不及必射以取之也故太陽陽明正陽陽明承氣湯中俱用酒浸惟少陽陽明為下經故小承氣湯中不用酒浸也雜方有生用者有麵裏蒸熟者其製不等 衍義云損益前書已具仲景治心氣不足吐血衂血瀉心湯用大黄黄芩黄連或曰心氣既不足矣而不用補心湯更用瀉心湯何也答曰若心氣獨不足則湏當不吐衂也此乃邪熱因心氣不足而客之故令吐衂以苦泄其熱就以苦補其心蓋一舉而兩得之有是證者用之無不效惟在量其虛實而已 本草又云惡乾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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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마다 달라지는 소승기탕의 기록

상한론의 조문

《상한론》은 양명병에서 섬어, 조열이 있고 맥이 활하면서 빠른 경우에 소승기탕을 사용하도록 제시한다. 이때 승기탕 한 승을 먼저 주고 복중의 기가 돌아가면 다시 한 승을 복용하게 하며, 기가 돌아가지 않으면 더 이상 주지 않는다. 만약 다음 날까지 대변을 보지 못하고 맥이 오히려 미세하고 澀하면 이허로 보고 난치로 판단하며, 승기탕을 다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기록한다.[주1]

또한 양명병 환자가 땀이 많아 진액이 밖으로 빠져나가 위속이 건조해지면 대변이 굳고 이로 인해 섬어가 나타나는 상황에 소승기탕을 쓴다. 한 번 복용하여 섬어가 멈추면 다시 복용하지 않는다.[주2]

처방 구성

《금궤요략》은 대황 4량, 후박 2량(炙), 지실 큰 것 3매(炙)로 소승기탕을 기록한다.[주3][주11]

주석서인 《상한론조변》과 《상한론집의》는 기본 구성은 같지만 법제에서 차이가 있다. 《상한론조변》은 대황을 술로 씻고 후박은 껍질을 제거하여 볶으며 지실은 큰 것을 볶아 사용한다. 《상한론집의》 역시 후박의 껍질을 제거하여 볶고 지실의 큰 것을 볶아 사용한다.[주9][주10]

주석서의 해석

《상한육서》는 승기탕 계열 처방을 상·중·하초의 손상 부위에 따라 풀이한다. 대승기탕은 삼초가 모두 상한 경우에, 조위승기탕은 중초의 건조·실·견에, 소승기탕은 상초가 손상되어 비증과 실증이 있을 때에 각각 둔다. 지실과 후박으로 비증을 없애고 대황으로 실증을 내보내되 망초를 더하지 않음으로써 하초 혈분의 진음이 깎이지 않게 한다고 설명한다.[주4]

《증치준승·상한》은 대승기탕의 적응증이 모두 갖춰졌을 때 먼저 소승기탕으로 시험해 보는 방법을 소개한다. 그러나 왕긍당은 약이 생명의 사명을 쥐고 있고 상한은 순식간에 생사를 가른다는 점을 들어, 이를 가볍게 시험이라 부르는 태도를 경계하며 정밀한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주5]

의학입문과 동의보감의 수용

《의학입문》은 소음병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혀와 입이 마르거나, 배꼽 주위·심하가 단단하게 아프거나, 맑은 물 같은 하리가 나오거나, 섬어와 변비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 소승기탕을 제시한다.[주6]

《동의보감》은 기침 치료에서 이 처방을 언급한다. 가래를 다스리는 것이 먼저인데, 그 가운데 가래가 있어도 식사를 할 수 있는 환자에게는 소승기탕을 가볍게 泄(설)하게 쓴다고 기록한다.[주7]

변형과 경계

《고금의통대전》은 소승기탕의 적응증을 표증이 사라진 뒤 6~7일간 대변을 보지 못하면서 복창이 차고 조열, 광언, 천식이 나타나는 상태로 적고 있어, 《상한론》 조문의 문맥을 그대로 따라간다.[주8]

주석서가 소승기탕의 재평가와 중단 기준을 설명하는 방식

《주해상한론》은 첫 복용 뒤 섬어가 멎는지, 방귀가 나오는지, 다음 날 대변과 맥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아 추가 복용 여부를 다시 판단한다.[주12]

《상한론조변》은 활질맥과 미삽맥의 차이를 통해 계속 내릴 수 있는 상태와 정기가 부족해 멈춰야 하는 상태를 구분한다.[주13]

《상한론집의》는 조열·손발의 한출·오한·복만을 함께 보아 대승기탕, 소승기탕, 아직 승기탕을 쓸 수 없는 상태를 세 갈래로 나눈다.[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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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상한론

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氣者,更服一升,若不轉氣者,勿更與之,明日又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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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상한론

陽明病,其人多汗,以津液外出,胃中燥,大便必硬,硬則譫語,小承氣湯主之。若一服譫語止者,更莫復服。(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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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상한육서

…在陽明,則有目疼鼻干,不得眠之證,脈似洪而長,以葛根湯、解肌湯、升麻湯之類治之。在少陽,則胸脅痛而耳聾,脈見弦數,以小柴胡東加減而和之。(本方有加減法。)此二經不從標本從乎中治。余嘗以小柴胡東加葛根、芍藥治少陽陽明合病如拾芥,但不使世俗知此奇妙耳。過此不已,則傳陽明之本。為入裡。大便作實,其外證悉罷,謂無頭痛惡寒也。脈見沉實不浮,譫語惡寒,六七日不大便,口燥咽干而渴,輕則大柴胡湯,重則三乙承氣湯選用。或曰:邪既入裡而作實,無非大黃苦寒之藥除下之,何其用方之雜 也?余曰:傳來非一,治之乃殊耳。病有三焦俱傷者,則痞、滿、燥、實俱全矣,則宜大承氣湯,濃樸苦寒以去痞,枳實苦寒以泄滿,芒硝鹹寒以潤燥軟堅,大黃苦寒以泄實去熱,病斯愈矣。邪在中焦,則有燥、實、堅三證,故用調胃承氣湯,以甘草和中,芒硝潤燥,大黃泄實,不用枳實、濃樸以傷上焦虛無氤氳輕清之元氣,調胃之名,於此立矣。上焦受傷,則為痞、實,用小承氣湯,枳實、濃樸除痞,大黃以泄實,去芒硝則不傷下焦血分之真陰,謂不伐其根也。若夫大柴胡湯,則有表邪尚未除而裡證又急,不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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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증치준승·상한

一屠鵬四時治要,云凡欲知陰別陽,須當觀脈論形,視喘息聽音聲,而治病所苦,按尺寸觀權衡,而知病所生,然後知其虛實,得其本末,更精加察審,徐徐取之,如仲景活人書,下証俱備,當行大承氣湯,必先以小承氣湯試之,合用大柴胡,必先以小柴胡試之,及陰証曉然,合用四逆湯,必先以理中湯、真武湯之屬試之,此皆大賢得重敵之,要學人其可不審乎,按湯劑丸散,生靈之司命也,死生壽夭傷寒之瞬息也,豈以試為言哉!蓋與其躁暴而多虞寧,若重敵而無失,雞峰張銳者,宋之神醫也,療一傷寒,診脈察色皆為熱極,煮承氣湯欲飲,複疑至於再三,如有掣其肘者,姑持藥以待病者,忽發戰悸覆綿衾,四五重始稍定,有汗如洗,明目脫然,使其藥入口,則人已斃矣!由是觀之,則屠氏之探試,雖非仲景本旨,得非粗工之龜鑒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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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의학입문

少陽三焦相火為本,游行一身,故微熱;膽為標,耳聾、脅痛,寒熱、嘔而口苦,緣三焦無形,膽無出入之路,故從中治,標本俱小柴胡湯。太陰肺為標,咽乾身目黃;脾為本,腹滿痛,謂之腑熱,咽乾、腹滿、手中溫者,桂枝加大黃湯,或大柴胡湯;身目黃者,茵陳湯;胸滿者,瓜蒂散;如自利不渴,或嘔吐者,屬臟病,理中湯、丸。少陰心為本,故舌乾口燥,或繞臍硬痛,或心下硬痛,或下利純清水,或譫語便閉,小承氣湯;腎為標,面寒如刀刮,唇青不渴,吐利,胸腹絞痛,四肢厥逆,指甲黑,蜷臥,身如被杖,古薑附湯。厥陰心包絡為標,故舌卷、厥逆、冷過肘膝、吐沫嘔逆、不渴、小腹絞痛者,為寒,三味參萸湯、四順湯;肝為本,主男子囊縮,女子陰挺乳縮,或手足乍冷乍溫,大便實,消渴煩滿者,屬熱,大承氣湯;似瘧不嘔、二便自調者,必自愈;不愈脈遲,有汗者,小建中湯;脈澀無汗者,桂麻各半湯。其囊,乳縮証,寒証亦有之。此萬法之祖也,學人於此而一悟焉,則病機到手矣﹗自非仲景《玉函》內秘,其孰能與於斯乎﹗此後汗、吐、下、溫、和解諸方,不甚詳載,止言宜汗、宜吐、宜下、宜和,悟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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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동의보감

◎ 通治咳嗽藥 - 咳而無痰者以辛甘潤其肺故咳嗽治痰爲先治痰者下氣爲上是以南星半夏勝其痰而咳嗽自愈枳殼橘紅利其氣而痰飮自下痰而能食者小承氣湯(方見寒門)微利之痰而不能食者厚朴湯(方未詳)疎導之夏月嗽而發熱者謂之熱嗽小柴胡湯四兩入石膏一兩知母五錢冬時嗽而發寒者謂之寒嗽小靑龍湯加杏仁此治法之大體也[易老] - 咳之爲病有二咳卽出痰者脾濕勝而痰滑也有連咳十數不能出痰者肺燥勝痰濕也滑者宜南星半夏皂角灰之屬燥氣脾澁者宜枳殼紫蘇杏仁之屬利其肺[丹心]

주8 · 古今醫統大全

…陶氏《家秘》)表証頭痛惡寒發熱,脈浮緊、無汗,(麻黃湯)。脈浮緩,有汗,(桂枝湯)。項強幾幾,無汗惡風,太陽與陽明合病,下利,頭目痛,鼻乾,脈浮,(葛根湯)。頭痛發熱不惡寒而渴,肌肉痛,脈浮大而長,(葛根解肌東加減服之。)頭痛身熱惡風,表不解,脈浮而滑,心下有水氣而嘔噦者,(小青龍湯)頭痛項強發熱,傷寒見風,傷風見寒,脈浮緊,無汗而煩躁,(大青龍湯)往來寒熱,脈浮而弦,或浮而細,胸滿脅痛,少陽經病,心煩喜嘔,欲傳於裡,此為半表半裡也,(小柴胡湯)身熱不惡寒,反惡熱,手足 汗出,面赤譫語,大便實,過經不解,或嘔不止,或寒熱往來,(大柴胡湯)日晡潮熱不惡寒,反惡熱,大便秘,譫語而嘔,陽明經病,(調胃承氣湯。)汗後不惡寒,無表証,六七日不大便,腹脹滿,潮熱,狂言而喘者,(小承氣湯)六七日不大便,腹滿煩渴,並少陰,舌乾口燥,日晡發熱,脈沉實者,(大承氣湯。)表邪已解,小腹急,大便黑,小便不利,此瘀血也,(桃仁承氣湯)陽証未除,下之太早,即成結胸,胸中作痛,按之甚,脈浮滑,謂之小結胸,(小陷胸湯。)五六日不大便,口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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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상한론조변
주10 · 상한론집의
주11 · 금궤요략
주12 · 주해상한론

陽明病,其人多汗,以津液外出,胃中燥,大便必硬,硬則譫語,小承氣湯主之。若一服譫語止,更莫複服。……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失氣者,更服一升;若不轉失氣,勿更與之。明日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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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3 · 상한론조변

(二十二)陽明病,譫語,發潮熱,脈滑而疾者,小承氣湯主之。因與承氣湯一升,腹中轉失氣者,更服一升;若不轉失氣,勿更與之。明日不大便,脈反微澀者,裡虛也,為難治,不可更與承氣湯也。……滑以候食,故為大便硬之診。疾,裡熱甚也。……微者陽氣不充,澀者陰血不足……陽微不可下,無血不可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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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4 · 상한론집의

陽明病脈遲……有潮熱者,此外欲解,可攻裡也。手足 然汗出者,此大便已硬也,大承氣湯主之。若汗多,微發熱惡寒者,外未解也,其熱不潮,未可與承氣湯。若腹大滿不通者,可與小承氣湯,微和胃氣,勿令至大泄下。……〔魏〕……手足 然汗出者,胃熱盛而逼汗於四末,津液知其內亡矣,大便必已乾硬……若汗雖多而發熱反微,且帶惡寒,仍存於表……或腹大滿不通,則胃家已有悶塞之征,小承氣調和胃氣,下而非下,勿令大泄下以傷正氣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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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별 구성에서 보이는 차이

금궤요략방론·금궤요략천주·금궤옥함요략집의·금궤옥함경이주에서 4건의 구성 기록을 확인했습니다. 재료와 분량을 합쳐 하나의 표준 처방으로 만들지 않고, 각 기록을 독립적으로 비교합니다.

모든 기록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재료는 대황·후박·지실입니다.

같은 재료 가운데 출전 또는 기록에 따라 분량 표기가 달라지는 항목은 후박입니다.

재료의 배열과 분량을 함께 보면 서로 다른 구성 표기가 3가지입니다. 이 차이는 판본·인용 맥락을 더 대조하기 위한 단서이며 처방 동일성 판단을 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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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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